중견주택업체가 다음 달 전체 4595가구를 공급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8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6개 사가 16개 사업장에서 전체 4595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6239가구 대비 1644가구 감소한 수치다. 다만 전년 동월 3952가구와 비교하면 643가구 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580가구, 기타지역은 3015가구가 공급된다.
현대건설은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빌딩정보모델링(BIM) 분야 국제표준인 ‘ISO 19650:2018’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SO는 국제표준화기구의 약어로 1947년에 설립된 기구로 국가표준화기구의 세계 연합체다. BIM 국제표준은 2018년 발행된 BIM 정보관리 운영체제 기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했다.
ISO 19650은 사업수행주체별(발주자, 원도급자...
풀티그룹과 레나, DR호튼 등 주택건설주가 모두 5%대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세를 견인했다.
그러나 미국 백화점 체인 콜스의 주가는 회사가 회계 2분기 매출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과 시장 상황 악화를 이유로 사업부 매각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0%가량 급락했다.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회계 4분기 실적 전망치에 대한 실망에 3%가량...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2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한 36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 등을...
대한건설협회가 건설 노조의 위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협회는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대통령실,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과 양당 정책위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건설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 건설자재 가격 상승, 공사비 부족 등...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9일 오후 3시 '2022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 유공자의 노후주택 124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주택건설업체들에 표창을 수여한다.
HUG는 무주택 국가유공자 97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 원씩 총 5억 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성창엽 대한주택임대인협회장은 “정부가 상생임대인에 대한 인정요건을 완화하고 혜택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주택임대사업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자동 말소를 앞둔 주택임대사업자들은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집값 상승분을 반영해 임대료를 크게 올릴 것”이라며 “계약갱신청구권 순차적 만료와 맞물려 전·월세 대란으로...
이번 토론회는 이헌승 국민의힘 국회의원 주최, 주택산업연구원 주관, 대한주택건설협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지난 정부의 규제 일변도 주택정책으로 인한 파급영향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새 정부 주택정책의 큰 방향을 모색한다.
행사는 한만희 전 국토교통부 차관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후 공직을 떠나 업계로 자리를 옮겨 1981년 코오롱건설 사장, 1983년 한양 부사장에 이어, 1988∼1995년 해외건설협회장을 8년간 지냈다. 1995년에는 민선 1기의 조순 서울시장 체제에서 건설 담당 행정 부시장으로 근무했다. 당시는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이 잇달아 붕괴해 대형 사고에 대한 우려가 큰 시기였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규원 씨와 장녀 지수 씨, 차남...
올해 공모전은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공동으로 주관한다. SH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고품질 공공주택, 도심지 공동주택의 미래 단지 모습 등을 구현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모델을 찾을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주제’와 ‘지정주제’ 등 2개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참가자는 최대 3인 이하...
및 주택 건설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달 SH공사는 서울 세운4구역에서 ‘상주 감리 2인 배치’, ‘모바일 앱을 통한 현장 관리’ 등 강화한 안전관리 방안을 시행했다.
아울러 건설업계는 정책 변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의 중대재해법 재정비 추진에 맞춰 규제 완화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실무진이 꾸려지면 본격적으로 법안...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1개사가 전국 사업장 24곳에서 전체 5609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3252가구 대비 2357가구(72%)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월 1만3903가구와 비교하면 8294가구(60%)가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05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253가구, 인천 134가구, 경기...
대한주택건설협회가 28일 전국의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부동산개발 PF와 자금조달 사례 △주택시장 분석 및 전망과 주택사업 전략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준비 실무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와 세무리스크 관리 등을 다룬다.
주택사업 자금조달의 주요...
건의서에 따르면 현행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상 임대주택리츠는 투기목적을 가진 법인화된 개인임대사업자와는 구별됨에도 불구하고, 합산배제 대상에 대한 공시가격 기준(건설형 9억 원, 매입형 6억 원)이 존재해 사업 자체의 존폐 위기에 처해지고 있다.
리츠협회 관계자는 “임대주택리츠의 사업무산 시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종합부동산세...
건축물대장 상의 단지정보 및 주택 관련 협회에 등록된 건설사 정보를 연계해 사건 신청 시 해당 내용을 확인·선택하도록 했다. 모바일 서비스 제공으로 입주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본인 사건의 진행단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청된 사건에 대한 흠결보정, 증거서류·준비서면 제출 등을 전자문서로 즉시 요청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하자심사...
종합토론은 배웅규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홍성진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사 △김지엽 성균관대학교 교수 △최중철 건축사 △정승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과장 △김선아 한국도시계획가협회 부회장 △김정구 LH 도심정비사업처 단장이 참석한다.
이상일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주택공급과 주거정비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는 시기에 주택정책의...
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민간 주택건설 관련 협회가 상호 합의해 정한 주택건설공사 감리비 지급기준에 대해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조오섭 의원은 "다시는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허망하게 잃는 일이 없도록 법·제도적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건산연 세미나지역업체 수주비중 평균 40%"제도 개선·정책 벤치마킹 등정부-지자체 상호 협력 필요"
지역·중소건설기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건설업계의 주장이 나왔다. 품질·안전 확보와 산업 육성을 위해서 지자체가 발주한 공사의 적정한 공사비와 공기 확보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19일...
없다"면서 "이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얼마나 꾸준히, 그리고 얼마나 오를 것인가가 시장의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주택건설업체 심리지수가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국 부동산 중개인협회의 4월 주택시장 지수는 3월 79에서 4월 77로 떨어졌다. 이로써 해당 지수는 4개월 연속 하락해 7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주택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공공주택의 품질과 디자인의 수준을 한 단계 상향시키며 국민들께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삶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시상식에 이어 공정하고 합리적인 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도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LH, 건축 관련 학·협회(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