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베이커리는 매달 셋째주 토요일 서울 관악동작 적십자센터에서 제빵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매달 30가구에 빵을 전달해온 SC베이커리는 현재까지 약 1400가구에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보통 8∼10명 정도의 SC베이커리 회원들은 제빵시설이 설치된 적십자사를 방문해 제빵 강사의 지도하에 빵을 만든다. 그날 만든 빵은 적십자사에 소속된 가구에 돌아가면서 배달된다....
대한적십자사(한적)는 국민으로부터 1인당 6천∼9천원의 적십자 회비를 받은 후 국가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주민등록번호를 활용해 납부자들에게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 '애지중지 스마트폰'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다
현대인이 거의 24시간 몸에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휴대전화)이 화장실 변기보다...
이스타항공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지난 8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주차장에서 ‘한여름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달 14일 양 기관이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로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전주예약센터, 군산지점 및 서울본부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봉사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중앙대 특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범훈(67) 전 교육문화수석이 적십자대학 인수과정에서 제기된 입학 정원 특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수석에 대한 5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박 전 수석의 사립학교법 위반...
정부의 추진 의지에 따라 이뤄진 것일 뿐 중앙대만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전 수석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대 총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2011년∼2012년 중앙대 서울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 중앙대의 역점 사업들을 신경써달라며 교육부에 외압을 행사에 중앙대 측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
삼성은 21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응급구호품 전달식을 갖고, 태풍, 화재 등 재난재해 발생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응급구호품 5억원어치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응급구호품은 담요, 구호 의류, 비누, 화장지, 치약, 수건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침수 및 화재 등 갑작스런 재난시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삼성은 21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응급구호품 전달식을 갖고, 태풍, 화재 등 재난재해 발생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응급구호품 5억원어치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응급구호품은 담요, 구호 의류, 비누, 화장지, 치약, 수건 등 총 14종으로 구성되어 침수 및 화재 등 갑작스런 재난시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녹십자엠에스는 대한적십자사에 HIV 항체 검사시약 ‘제네디아 HIV 1/2 ELISA 3.0 PLUS’를 2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약 11억원으로, 지난 2년간 이 제품 매출액의 8배를 웃도는 수치다.
이번 대한적십자와의 계약으로 헌혈혈액의 HIV 검사에 사용하게 되는 제네디아 HIV 1/2 ELISA 3.0 PLUS는 HIV-1·HIV-2 항원 중의 특이성이 높은...
강 위원장은 이날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보낸 통지문에서 "주민 5명을 넘겨받기 위해 내일 오전 11시 해당 관계자들이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 판문점에 나갈 것"이라고 통보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강 위원장은 지난 10일 표류된 주민들이 판문점에서 가족과 면회할 수 있도록 실무적 조치를 취할 것을 남한...
이 때문에 재판부는 특별기일을 잡고 매주 월요일마다 기일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전 수석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대 총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2011년∼2012년 중앙대 서울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 중앙대의 역점 사업들을 신경써달라며 교육부에 외압을 행사에 중앙대 측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
통일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북측은 지난 4일 울릉도 근해에서 구조된 인원들과 관련, 북한 적십자사 중앙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통지문을 우리 측에 보내왔다”며 “이를 통해 구조된 인원들의 전원 송환을 주장하면서 귀순의사를 밝힌 3명의 인적사항을 통보하고 가족면회 조처를 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우리 정부는 자유의사에...
재판부는 이날 오후까지 진행되는 공판에서 중앙대 직원들에 대한 증인심문을 끝내고, 다음 기일 교과부 공무원들을 불러 증인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기일은 1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박 전 수석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대 총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2011년∼2012년 중앙대 서울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 중앙대의 역점 사업들을...
다음 기일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박 전 수석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대 총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2011년∼2012년 중앙대 서울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 중앙대의 역점 사업들을 신경써달라며 교육부에 외압을 행사에 중앙대 측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 박 전 수석은 지난 기일 혐의 전부를 부인했다.
모은 기부금은 위 두 단체 및 대한적십자 국수나눔터, 대한적십자 네팔돕기, 서울시립영보자애원, 서울영아보호센터를 포함한 총 6 개 사회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존 워커 한국맥쿼리 회장은 “한국 맥쿼리 창업15주년인 올해에 여섯번째 맥쿼리커뮤니니티데이를 진행하여 매우 뜻깊다” 며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은 기업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서울시 SH공사는 22일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주관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생명존중의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전국 혈액보유량이 급격히 줄고, 병원과 혈액원 등에서 진행해 온 헌혈 캠페인 행사가 대거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행사라...
주한영국대사관은 대한적십자사 총재이기도 한 김 회장이 한국과 영국의 관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재직중인 김 회장은 영국 런던의 아시아하우스 이사를 지내고 영국 적십자사와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LCF) 등 다수의 영국 단체와 학교를 꾸준히 후원했다....
법에 대한 난폭한 위반행위이며 응당 법대로 처리돼야 하지만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송환 결정 배경에 대해 "본인들이 고의로 저지른 범죄행위라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해줄 것을 간절히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장이 지난 15일 남한 적십자사 총재에게 보낸 송환 관련...
앞서 북한은 두 사람이 지난 5월11일 북-중 국경지역에서 불법입국했다며 전날 적십자 중앙위원회 명의 통지문을 통해 우리 측에 조건없는 송환 의사를 알렸다.
이들은 지난달 중국에 여행을 하겠다며 떠난 뒤 소식이 끊겨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한 상태였다. 정부는 이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한 뒤 북한 입국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북한은...
15일 통일부 등 정부에 따르면 이날 북한은 조선적십자 중앙위원장 명의 통지문을 통해 "지난달 11일 북측 국경지역으로 불법 입국한 우리 국민 2명을 오는 17일에 돌려보내겠다"고 우리측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달 17일 오전 10시에 판문점을 통해 우리 국민 2명의 신병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북측에 전했다.
송환 대상자는 중국 여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