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이후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일단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을 환영한다"면서도 "추가적으로 영어 관련 대학별고사와 특기자전형을 엄격히 규제해야 하고, 수학 등 다른 과목의 수능 절대평가를 포함한 대입 전형 개선에 대한 큰 그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영어 사교육비 유발을 줄인다는...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미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일정이 끝나 이에 따른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관련된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남 소장은 “기존 오답자들 중 복수정답으로 인해 점수가 오르는 수험생들의 경우 큰 불만이 없겠지만, 전체 평균점수가 올라 기존 정답자 및 복수정답에도 점수 변화가 없는 수험생들의...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미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일정이 끝나 이에 따른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관련된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남 소장은 "기존 오답자들 중 복수정답으로 인해 점수가 오르는 수험생들의 경우 큰 불만이 없겠지만, 전체 평균점수가 올라 기존 정답자 및 복수정답에도 점수 변화가 없는...
또 모집 군별로 한 개 대학에만 지원해야 한다. 단 산업대와 전문대 등은 등은 모집 군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19~24일에 대학별로 4일 이상 접수한다. 대학별 고사 등은 내년 1월2일부터 29일까지 모집군별로 치러질 예정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 29일까지, 미등록 충원은 2월 11일 오후 9시까지 합격이 통보될 예정이다.
15일부터 대학 입시 설명회와 함께 대학별 논술 고사가 잇따라 열리기 시작했다. 이번 입시 설명회에서는 주로 수능 가채점 분석을 토대로 정시 대학 지원 가능 점수를 예측, 논술시험 점검 포인트와 입시와 관련된 중점 점검 사항 등을 설명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날 오전 8시에는 성균관대에서 인문계열 수시 논술이 시작, 학과에 따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논술을...
수시 전형에 대학별고사가 있다면 이 과정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다. 대학별고사에는 논술고사와 면접·구술고사 및 적성검사가 있는데 기출문제와 예시문제를 통해 유형을 먼저 파악한다. 특히 논술고사는 당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최근의 논술고사는 제시문을 교과서와 EBS 교재 안에서 출제해 다소 평이해졌으나 주어진 논제에 맞춰 답안을 작성하기는 여전히...
제주항공 관계자는 “각 대학별로 실시하는 논술고사 등 대학입시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동반하는 직계가족의 이동편의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주기 위해 할인행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수험생 할인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2015년 1월 31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 4개 노선에서 진행한다. 수험생...
지난 4월 입법예고안에서 대학이 대학별 고사에서 선행교육을 유발한 내용을 출제해 시정명령을 받고도 이를 따르지 않았을 경우 제재안이 1차 불이행 시에는 입학정원 10% 내 모집정지와 1년간 재정지원사업 참가 제한, 2차 불이행 시에는 입학정원 10% 내 정원감축과 3년간 재정지원사업 참가 제한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의결된 시행령에서는 1, 2차로 나누지 않고...
주요 내용을 보면 대입전형 간소화, 우선선발 폐지, 대학별 고사 지양 등 교육부의 기존 정책들이 유지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2016년 9월 12일∼21일이고, 정시 원서접수는 2016년 12월31일∼2017년 1월 4일이다.
2017년 수능 달라지는 점에 대해 네티즌은 "2017년 수능 달라지는 점, 큰 틀에서 변동은 없구나" "2017년 수능 달라지는 점, 생각보다...
기본사항을 보면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대입전형 간소화(전형방법 수 축소) △최저학력기준 완화 및 우선선발 금지 △대학별고사 지양 등 현행 대입전형의 큰 틀이 그대로 유지된다.
대교협은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됨에 따라 대학들이 최저학력기준 설정,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형태로 이를 대입에 활용토록...
또한, 수능 영어 절대평가 제도가 도입되면 영어에 대한 변별력이 약해지며 각 대학에서는 우수한 학생을 뽑기 위해 대학별 자체 고사를 만들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학생들은 각 대학에 맞춰서 영어 시험을 또 준비해야 하므로 오히려 학업부담과 사교육은 더 증가할 수 있다.
한편,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능 영어...
정부가 대학별 고사 및 적성 시험 폐지·축소 유도 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수시 모집인원이 줄어 들었다.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이 161개 대학 12만9124명(53.5%), 특별전형 190개 대학 11만2324명(46.5%)이다.
특별전형 가운데는 특기자전형 108개 대학 7597명, 대학별독자적기준전형 171개 대학 6만5480명, 고른기회대상자전형 135개 대학...
이번 종로편입학원 설명회는 총 3부로 나뉘어지며 1부에서는 최신 편입전형 분석 및 주요 대학별 합격 커트라인을 공개한다. 2부는 상위권대 합격생들에게 직접 듣는 시기별, 영역별 학습전략으로, 3부는 1대 1 맞춤상담 및 반 배치고사, 특별반 선발고사 및 오리엔테이션으로 구성됐다.
종로편입은 온·오프라인 성균관대 편입영어 공개모의고사(이하 성대편입...
이는 대학별 고사가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나 출제됐는지를 가리기 위한 것으로 대학은 평가 결과와 입학전형 반영 여부 등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해야 한다.
아울러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결혼 이주민도 정원 외 특별전형 대상에 들어간다. 현재는 외국에서 초중등 교육을 이수한 재외국민·외국인만 특별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그러나 2016학년도 입시부터는 한국인과...
그러나 이내 대학총장추천제가 지역별, 대학별 차별을 불러일으킨다는 세간의 반발에 부딪혀 결국 무산됐다. 대학별로 할당된 추천가능 인원수가 공개되자 이를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었던 것. 끝내 삼성은 대학총장추전제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삼성은 SSAT 문제유형을 다양화하고 문제수를 줄이는 방법을 택했지만 SSAT 열기를 잠재우는데...
내년도 논술, 구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대학별고사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이외에 문제를 출제할 경우 총 입학정원의 10% 범위 내 모집정지나 정원감축을 받고,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예비 고1을 대상으로 하는 반편성 고사 역시 고교 내용이 들어간 문제 출제도 전면 금지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9월~수능 = 대학별 맞춤 학습 시기
입학 가능성이 높은 대학을 정확히 파악해 해당 전형에 맞는 학습전략을 세워나갈 필요가 있다. 목표 대학에서 반영하는 과목 유형과 가산점 등을 고려해 국어·수학영역에서 A형 혹은 B형을 선택할 것인지, 탐구영역 선택과목은 어떻게 정해야 할지 고민해 봐야 한다.
특히 한번 수능원서를 접수한 뒤에는 과목 변경이...
공통항목에는 △전형방법 간소화 △대입전형 사전 예고 및 안내 △학교교육 중심의 전형 운영 △고른 기회 입학전형 확대 노력 △논술, 적성, 구숭 등 대학별 고사 및 특기자 전형 운영 정도가 포함된다. 자율 항목에는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학의 독자적 노력 및 추가적 긍정 요인 △부정 요인 △대입전형 공정성 확보 노력을 주요 지표로 한다.
사업에 지원하는...
수능이 과거 대학별 본고사보다는 쉬워졌다지만 여전히 난이도 조절은 어렵나 봅니다.
그런데 자동차반에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험이 있습니다. 바로 연비고사죠. 1ℓ의 연료를 가지고 누가 멀리 가는지 겨루는 시험인데요, 이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자동차반의 내로라하는 학생들의 연비 개선 노력이 치열하기 때문이죠.
◇가솔린 영역, 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