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은 1994년, 랩과 레게가 판을 치던 가요계에 잔잔한 재즈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선율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1993년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란 곡으로 대상을 타면서 음악 생활을 하게 된 전람회는 ‘기억의 습작’외에도 ‘하늘 높이’ 등 몇몇의 대표곡을 낳았다. 히트곡으론‘취중진담’ ‘유서’ ‘이방인’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원미연은 지난 1985년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1989년 1집 앨범 '혼자이고 싶어요'를 발표하고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국민가요 '이별여행'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원미연은 현재 MBC 표준FM '원미연 김경식의 2시 만세' DJ로 라디오 청취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원 부사장은 대학시절 당구와 대학가요제에 관심을 온통 뺏겨있었다. 형과 누나의 충고로 정신을 차리고 종합상사의 해외 영업본부 입사를 목표로 세우고 삼성물산에 지원했으나 결과는 삼성전자 인사팀 배치였다.
원 부사장은 “인사팀에서 자신의 경쟁력은 전혀 없었다”며 “당시 인사를 하려면 차라리 퇴사를 하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당시...
첫 무대였던 2008년 평생학습축제에서 인기상을 받고 전국실버문화축제에서는 최우수상을, MBC 어르신가요제에서는 금상을 받은 것.
이들은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2010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위촉까지 받게 된다. 이후 한국문화원연합회가 문광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형식을 바꿔 활동하기 시작했다.
결성 후 200회가...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가수로 데뷔 20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별명은 ‘가수왕’이다. 그는 능수능란한 솜씨로 무대 전체를 리드하며, 김완선은 7080시절 무대를 만나 마치 ‘물만난 고기처럼’ 춤바람을 일으킨다.
또한 김완선은 얼굴도 평범, 집안도 평범, 성격도 평범한 최미자 역할로 춤을 너무 좋아해 별명이 ‘춤미자다. 평소엔...
대학시절 여러 가요제에서 입상한 경력을 바탕으로 음악 활동을 잠시 했었다. 3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히트곡 작곡으로 유명세를 타려할 즈음 그의 인생에 전환점이 찾아왔다. 음악을 하면서도 늘 영화를 꿈꾸며 습작을 한 그의 기획안이 한 유명 연예 기획사에 띄어 뮤직비디오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하게 된다. 혼성그룹 샵에 이어 윤미래(t)의 2집 타이틀곡...
'4rest'는 1990년 1집 '나는 외로움 그댄 그리움'으로 사랑받은 가수 박영미와 그룹 'XO' 출신 강성민, 그룹 '앤썸' 출신 김진석, 2008년 MBC TV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그룹 '파티캣츠'의 안성미가 결성한 팀이다.
지난 14일 쇼케이스를 가진 '4rest(포레스트)'는 걸그룹 포미닛의 '핫이슈'를 아카펠라 스타일로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신사동...
첫 녹화 때 또 옆모습만 나올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과 이효리는 2011 MBC '대학가요제'에서 공동MC를 맡았고 정재형은 카메라가 아닌 이효리만 쳐다봐 옆모습만 화면에 비치는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만든 바 있다.
한편 26일 첫 방송될 SBS '유앤아이'의 게스트로는 아이유, UV, 루시드 폴이 출연한다
랄라스윗의 음악성을 칭찬하며 "좋은 음악은 결국에는 알려진다고 생각한다"라고 격려했다.
이날 랄라스윗은 200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를 불러 관객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랄라스윗 외에도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가수 최백호, 리아가 함께한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는 오는 31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대중분들이 비교보다는 노래 잘하는 친구 한명 더 있네 하는 마음으로 저를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크고 작은 가요제에서 꾸준히 상을 받았다는 그녀는 3명의 입시준비생을 둔 보컬선생님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디아의 실력은 실용음악을 꿈꾸는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상당하다.
디아는 “지금 가장 큰 소원은 불후의 명곡...
플레인노트는 청년 실업의 시대적 아픔을 노래한 '백조의 호수'로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다. 당일 리드보컬인 진민호가 실제 무대에서 코로 해금 소리를 연주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아이돌 가수의 댄스음악 중심의 현 가요계에 대학가요제 출신 그룹의 서정성 깊은 노래가 대중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률은 "1993년 대학가요제 대상으로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사랑 고백송을 작곡해 녹음해 들려줬다"면서 "그 곡은 1995년 이승환이 발표한 '다만'"이라고 말해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7일 'YULE' 앨범을 발표한 김동률은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률의...
이효리는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린 제 35회 MBC 대학가요제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뽐냈다.
이날 이효리는 1부에서 흰색 튜브탑 드레스로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뒷 모습은 아슬아슬한 노출을 선보여 '섹시퀸'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2부에서는 강렬한 붉은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립 메이크업도 붉은색으로 표현해 더욱...
24일 방송된 MBC TV '2011 MBC 대학가요제'에서 UV는 1부 마지막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히트곡 '집행유애'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을 차례로 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UV가 '쿨하지 못해 미안해'를 부르기 시작할 때, 유세윤의 왼쪽 어깨에 드러난 문신이었다. 유세윤은 이효리를 애처롭게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고, 동시에 자신이...
플레인노트가 '2011 제 35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거머쥐었다.
24일 오후 9시 경북 안동시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대학가요제에서 국민대학교 플레인노트 가'백조의 노래'로 대상을 수상했다.
플레인 노트는 작곡과 진민호와 김진수, 이종한, 관현악과 최영 4인으로 구성됐으며 '백조의 노래'를 통해 대상을 수상,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의 무대 '2011 MBC 대학가요제'가 24일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5번째를 맞는 대학가요제는 기성곡이 아닌 순수 창작곡으로 꾸며지며 가수 이효리와 정재형이 MC를 맡았다.
또 이날 방송에는 원더걸스, UV, 이적, 다이나믹 듀오, 국카스텐, 알리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가수 이효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함께 대학가요제 MC를 맡은 정재형의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정재형은 선글라스를 쓰고 아무렇게나 누워 불만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 쪽에는 이효리의 애견 순심이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MC 준비 때문에 그런가" "블랙 패션이 잘 어울린다" "저런 표정도...
배우 데뷔 전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했고, 대학시절엔 밴드에서 보컬을 맡아 대학가요제 무대에도 오른 바 있다. 요즘에는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또한 마초적 이미지에 걸맞게 한때 복싱 선수로도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종격투기계의 메이저리그인 UFC에서 활동 중인 김동현에게 복싱 기술을 코치한 사람이...
오는 24일 열리는 제 35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이효리와 정재형이 공동 MC를 맡았다.
정재형과 이효리는 오는 24일 국립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리는 ‘2011 MBC 대학가요제’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정재형은 대학가요제 MC에 처음 도전해 눈길을 끈다. 정재형은 특히 최근 예능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데다 이효리와 두터운 친분으로도...
MBC 측은 가수 정재형과 이효리가 MBC '2011 대학가요제'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두 사람의 입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MC 발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요즘 대세'로 떠오른 정재형과 9년째 '대학가요제'의 MC로 '안방마님' 역할을 해내고 있는 이효리의 조합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