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탄소경영보고서 발간, 환경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을 통해 매년 5%씩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상헌 웅진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2020년까지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 50% 감축을 목표로 탄소경영 전담조직 운영, 제품·공정의 탄소경쟁력 강화, 대중소기업 파트너십 강화 등의 다양한 탄소경영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R&D 지원의 경우 민관공동투자개발사업의 정부 대응자금을 기존 200억원에서 365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정부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4개의 사업을 신설(160억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자기주도형 성장도약과제(50억) △농공상 융합형기술개발 지원(20억) △중소기업...
대중소기업 상생을 두고도 인 대표는 “중소기업청이 중소상인을 보호한다고 하면서 뒤로는 대기업 편을 들어온 것 아니냐. 재벌조직과 그 재벌에 딸린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조직”이라고 비판했고, 임 차장은 “동반성장이 화두다. 대기업과 함께 중소기업 협력사가 건전히 성장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중기중앙회는 협의에 진전이 없는 이유에 대해 이번 논의가 대중소기업간 시장영역조정만을 다루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업종별조정협의시 대기업의 해당사업 담당 임원이 아닌 사업의 이양여부도 논의할 수 있는 구조조정 담당임원의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거시적인 차원에서 접근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일부 품목의 경우 대기업...
LG전자는 △‘대중소기업간 생산성 혁신파트너십 사업’△지역 대학과 연계한 기술 교육 프로그램 △사회적 책임 컨설팅 △환경 컨설팅 등 2차 협력회사를 위한 지원을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생산, 제조, 물류, 생산성관리시스템 등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대중소기업간 생산성 혁신파트너십 사업’을 1차...
지식경제부 정양호 국장은 "지경부-중기청간 R&D 역할분담 및 R&D 사업 연계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단계적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겠다"며 "만성적 R&D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인적자본 투자형 R&D'로 전환하고 ‘대중소기업 공생발전형 R&D’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정에 두부가 빠진 이유는 대중소기업 간 협의가 늦게 시작돼 기본적인 안만 제시돼 있으며 서로 간의 협의가 도출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이다. 여전히 사업에 대한 제압을 받는 대기업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 관계자는 “오늘 적합업종 선정에 대해 발표한 것은 1차로 다가 아니다”라며 “두부의 경우 협의가 진행...
중소기업청과 울산광역시가 주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및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중소기업간 기술교류협력사업 공로자에 대한 성과보상 시상식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증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과보상은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대표사업인 구매조건부 신제개발과 민관공동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중소기업...
이어 "대중소기업이 서로 각각의 문제를 얘기하고 서로 이해를 시키는 과정 자체가 의미가 있었다"며 "중소기업의 경우 입장을 표출할 통로가 생겼고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대기업 입장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자체도 의미있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적합업종 관련 심의안건 외 보고안건 2건이...
한미 FTA 비준 동의안, 북한인권법, 반값 등록금, 전월세 상한제, 대중소기업 상생 관련 법안 등을 놓고 여야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명규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리는 쟁점 법안이라고 얘기하지 않는다”면서 “우리가 쟁점이라고 말하는 순간 민주당이 협상의 대상으로 간주하기 때무에 우리는 모든 법안을 처리대상으로...
‘공생 발전과 PR인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공생발전이 대중소기업 간의 균형발전은 물론 사회 구성원간의 소득 격차를 해소하는 지름길”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김이환 중앙대 신문대학원 객원교수, 김명하 김&백 커뮤니케이션즈 회장, 서정우 한국언론인연합회 명예회장, 정상국...
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이날 만남에서 대형 유통업체들 대중소기업 공생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안을 듣기로 했으며 검토 후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공정위가 유통업체에 판매수수료 낮춰 납품사에 1000억원 혜택을 주라는 요구를 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이에 따라 박 장관은 번영을 의미하는 ‘빛날 화(華)’자를 들어 우리 경제도 선진국 진입의 문턱을 넘기 위해서는 지역·소득·대중소기업·세대 간 등 다양한 주체가 공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신흥국 수출 확대에 힘입어 지난 7월 수출규모가 사상 최고치 514억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18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며...
이에 따라 박 장관은 번영을 의미하는 ‘빛날 화(華)’자를 들어 우리 경제도 선진국 진입의 문턱을 넘기 위해서는 지역·소득·대중소기업·세대 간 등 다양한 주체가 공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우리나라와 신흥국의 공생 발전을 향후 신흥국 협력의 큰 틀로 삼고, 최근 중국·브라질·인도·남아공 등 주요 신흥국의...
특히 우리나라는 한국은 APEC 국가들의 대중소기업 협력 사례 및 정책 연구를 제안하고 또한 APEC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그린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ABAC한국위원인 류진 풍산 회장을 비롯해 금년도 ABAC 의장 Deb Henretta P&G 아시아 그룹 대표, Cher Wang HTC 회장과 JP Morgan, Mitsui 등 50여...
같은 당 박민식 의원은 “대기업은 혼자 성장한 것이 아니라 정부의 전폭적 지원, 국민과 중소기업의 희생을 통해 성장했다”면서 “대중소기업 상생을 대기업의 일방적 희생이나 이익포기로 볼 것이 아니라 사회공동체 전체를 위한 본연의 책무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조경태 의원은 “대기업이 중소기업 영역을 침범해 심지어 떡집, 어묵가게까지...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대중소기업 모두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경제격차를 축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하는 공생발전의 국정 비전을 제시했다.
경총은 이에 대해 “경영계는 이러한 정책방향이 시장경제 원칙에 기반을 둔 우리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한 것으로 판단”...
또 투자확대와 고용 창출에 대한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고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에 앞장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역협회도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비전과 목표를 잘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무역협회는 “FTA는 우리의 살길이며,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미 FTA가 조속히 비준돼야 한다는 대통령의 지적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7월 5개 업종의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동반성장 확산 분위기, 서면계약·부당 납품단가 인하 등 수위탁거래 및 기술보호 등에 대한 실태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29일 시행된 대책 발표 이전과 2011년 현재 시점에서 각 분야별 체감도의...
삼성의 소모성 자재구매대행(MRO)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IMK) 지분 매각 결정이 대중소기업간의 갈등을 야기하는 좋지않은 선례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중소기업연구원은 9일 '삼성의 MRO 계열사 지부매각과 시나리오별 영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사업철수는 시혜적 차원의 기금출연방식에서 탈피해 진일보한 동반성장의 해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