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부산, 대전, 대구 등 17개 본소가 광역시에 설치돼 있으며, 사무 일부의 처리를 위해 서울서부지소 등 40개의 보호관찰지소가 설치됐다.
이중 성남보호관찰소는 성남·광주·하남지역 보호관찰대상자 1500여명을 담당하고 있다. 성남보호관찰소에 따르면 하루 40여명이 보호관찰소를 찾으며, 이 중 대다수는 음주운전 등 교통사범이나 선도 교육을 받는...
15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대전 지역에서 대리운전기사의 악의적 음주신고 사례 건수는 작년 12건, 올해 7건으로 월 평균 1건의 사례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악의적'인 음주운전 신고 사례가 급증하자 경찰은 내용의 사실관계에 거짓이 드러날 경우 처벌될 수 있다며 경고하고 나섰다.
실제로 작년 11월에는 소비자가 불친절한 대리기사를 바꾸는...
대검 공보관, 법무부 법무실장, 대검 공안부장, 대전고검 검사장, 법무원수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07년 서울고검장을 끝으로 퇴임한 홍 내정자는 법무법인 광장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했다.
검찰에서 형사, 특수, 공안 업무를 두루 경험해 실무와 이론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지검 부장검사 재직시절 음주운전 3진 아웃제도를...
비만율이 낮은 서울(52.1%), 대전(48.2%), 부산(46.9%) 등에서 높았고 비만율 상위권인 강원(28.4%), 제주(34.4%) 등에서 가장 저조했다.
운전시 안전벨트 착용률은 1위 서울(87.5%)이 최하위 제주(54.4%)보다 무려 33%p이상 차이를 보였다.
세종시에서 흡연율과 음주율이 높은 까닭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측은 “세종시는 행정구역 개편전까지 충남 연기군이었던...
공무원법상으로도 공무원의 품위유지의무에 위반되는 행동으로 성폭력, 그밖에 성폭행, 성희롱, 음주운전 등이 언급돼 있다. 처벌규정이 명확히 명시돼 있지 않지만 사안의 경중과 고의성 여부에 따라 최고 중징계, 파면, 해임까지도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불명예는 물론이거니와 공무원 직종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연금혜택도 받을 수 없게 된다.
녹(祿)을...
지난해 5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게 체포됐을 때 영상의 배경으로 등장한 흰색 차다.
거액의 연봉을 받고 있음에도 수입차를 사지 않는 선수들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다. 모기업 기아차를 생각한 의리 때문이다. 모기업을 국산 자동차 회사로 둔 구단답게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대부분 선수단의 자가용과 선수단 버스는 모두 기아차...
이어 대구(3563건), 부산(3552건), 경북(3189건), 충남(2097건), 인천(1959건), 전남(1797건), 충북(1716건), 강원(1385건), 전북(1378건), 울산(1296건), 대전(1251건), 광주(1026건), 제주(495건) 순이었다.
전혜숙 의원은 "속도위반이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사고를...
경찰에 따르면 최진호는 지난 4일 새벽 2시30분께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문모(26)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진호는 경찰 진술에서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진호가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미처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면 차량 밀집도가 낮은 도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과속운전에 따른 대형사고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차 1000대당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전남으로(0.463명) 가장 적은 지역 서울(0.170명)보다 1.7배가 높았다.
주취ㆍ음주사고가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3.1%)으로 서울ㆍ부산(1.3%)에 비해 약2.4배가 높았다. 이는 교통법규단속 등이...
음주 영역에서는 월간음주율은 상승하고, 고위험음주율은 감소한 경향을 보여 음주의 빈도는 증가했지만 1회 음주량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안전의식 영역에서 운전시 안전벨트착용률, 앞좌석 동승자 안전벨트착용 모두 다소 감소했다.
평생 5갑 이상 흡연한 사람 중 현재 흡연하는 사람은 시ㆍ도별로는 강원, 제주가 높았고 광주, 전북, 전남이 낮게 나타났다....
9%를 차지했으며 '음주운전(341명), '중앙선 침범(296명)'으로 인한 사상자가 각각 27.2%, 23.6%로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손보협회는 "정체현상으로 지체된 시간을 만회하고자 하는 심리에 의해 운전자들이 '신호위반' 행위를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지방 편도 1차로 등에서의 추월, 피로누적으로 인한 졸음운전 및 휴대전화 사용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