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는 바이오벤처 온코인사이트와 MOU를 체결, 키메릭항원수용체(CAR, chimeric antigen receptor)와 대식세포(macrophage)를 결합한 CAR-Macrophage(CAR-M) 항암 세포치료제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번 닥터바이오와 계약을 계기로 JW크레아젠은 연구·개발(R&D) 기반기술과 제조설비 인프라를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이어 “파이프라인으로는 레미케이드, 허셉틴, 리툭산, 휴미라, 아바스틴 등 5종류에 대한 바이오시밀러와 퇴행성관절염 이중융합수용체 치료제, 3중음성유방암 항체치료제, 급성백혈병 이중항체 치료제, 대식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면역항암 융합항체 치료제 등 4종류의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이승호 대표는 “이번 합병을 통해 회사는 보다...
CD47 면역항암제는 암세포에 과발현되어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먹는 식균작용(Phagocytosis)을 차단하는 신호단백질 CD47을 억제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전이다.
LGP-S01은 24개의 CD47 결합 단백질 SIRPα(single regulatory protein alpha)를 페리틴 표면에 도입시켜 항체보다 결합부위가 약 12배 높고, Fc 부위가 없어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D47 타깃 면역항암치료제는 암세포에 과발현돼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먹는 식균작용(Phagocytosis)을 차단하는 신호 단백질 CD47을 억제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킨다. 기존의 키트루다나 옵디보와 같은 면역관문저해제로는 암 환자의 약 20% 정도만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80%의 암환자는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Cold tumor)에 해당한다. CD47은...
CD47은 암세포에서 대표적으로 과발현되는 타깃으로,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먹는 식균작용을 차단하는 신호 단백질이다. 작년 화이자가 CD47 타깃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인 트릴리움 테라퓨틱스를 약 22억 달러에 인수하며 CD47 타깃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랩지노믹스는 글로벌 트렌드와 부합하는 면역항암제 개발 이외에도 RNA 기반의 항암제 개발...
파멥신은 이번 발표에서 PMC-309 투여 시 MDSC(골수유래 면역억제세포)와 M2 대식세포 억제로 인해 T세포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선천면역을 담당하는 단핵구와 이로 인해 분화된 M1 대식세포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치료제와 달리 면역억제요소(Treg)는 감소하고 면역작용을 하는 NK세포가 증가하는 등 종양미세환경 내 다양한 면역활성 조절도...
연구 결과, 암 조직의 경계부에 위치한 면역세포 중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대식구(대식세포)와 림프구의 공간적인 분포가 간암의 예후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공간분석을 통해 대식구와 림프구의 분포와 비율을 확인하는 것이 간암의 예후를 예측하는 유의한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결과 암 조직의 경계부에 위치한 면역세포 중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대식세포와 림프구의 공간적인 분포가 간암의 예후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 뷰노는 AI 모델을 활용한 공간분석을 통해 대식세포와 림프구의 분포 및 비율을 확인하는 것이 간암예후를 예측하는 유의미한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규환 뷰노...
네오나의 RNA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인 ‘RT-LET7’은 간암세포에서 let-7i-5p를 억제해 TSP1을 증가시키고, 증가한 TSP1은 CD47과 결합해 대식세포의 SIRPα와 상호작용을 막는 기전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RNA 기반의 새로운 신약개발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중장기적으로 당사의 페리틴 나노케이지 기반 CD47 면역항암제...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티슬리주맙은 타 PD-1 항체와 달리 대식세포 FcγR결합에 의한 T세포 사멸을 회피함으로써 더 높은 항암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이 약은 지난해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북미, 유럽, 일본 지역 판권에 대해 총 22억 달러 규모의 공동 개발 및 상업화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중국에서는 이미 6개의 암종에 대해 승인받았고 FDA...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중국의 글로벌 항암제 개발 선도기업인 베이진과 협력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티슬리주맙은 다른 PD-1 항체와 달리 대식세포 FcγR 결합에 의한 T세포 사멸을 회피하도록 디자인한 약물로 높은 효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이진은 지난해 노바티스에 티슬리주맙의 북미, 유럽, 일본 지역 판권에 대해 총 22억 달러...
이와 함께 2020년 ‘헬리욘(Heliyon)’에 HX109가 대식세포와 전립선 상피세포 간의 상호작용을 조절함으로써 전립선 증식을 억제할 수 있음을 밝혔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증상을 말한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를 누르기 때문에 소변이 원활하게 나오지 못해 각종 배뇨 장애를 일으키며, 이로 인해 빈뇨와 급박뇨, 야간뇨...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물질 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바이러스 및 암세포를 죽이는 대식세포 활동 촉진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여성건강을 위한 홍삼제품으로는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화애락’...
회사 관계자는 “염증부위인 폐기관지에 심각한 조직파괴를 야기하는 염증성 면역세포들인 호중구 및 대식세포를 각각 102%, 104% 감소시켜, 손상된 폐 조직의 회복을 유도하는 것을 증명했다”면서 “이를 통해 iCP-NI 흡입제형은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되는 심각한 염증반응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염증부위인 폐기관지에 심각한 조직파괴를 야기하는 염증성 면역세포들인 호중구 및 대식세포를 각각 102%, 104% 감소시켜, 손상된 폐 조직의 회복을 유도하는 것을 증명했다”면서 “이를 통해 iCP-NI 흡입제형은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되는 심각한 염증반응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셀리버리는 국내...
CD47은 주로 암세포에 과발현 돼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먹는 식균작용(phagocytosis)를 차단하는 신호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기존 CD47 항암제는 적혈구 감소로 인한 악성빈혈(anemia) 등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돼 치료제 용량을 높이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다.
김태억 랩지노믹스 신약사업부문 부사장은 “CD47 타겟 약물을 개발할 때 악성빈혈 등의...
CD47은 주로 암세포에 과발현 되는데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먹는 식균작용을 차단하는 신호 단백질이다. 특히 CD47 억제 항암치료는 차세대 면역항암제가 될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되면서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에서는 최근 공격적으로 CD47 타깃 약물을 도입하고 있다.
CD47 억제제로 임상 3상에 진입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길리어드는...
CAR-M은 키메릭항원수용체(CAR, chimeric antigen receptor)와 대식세포(macrophage)를 결합한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다.
이번 협력에 따라 JW크레아젠은 온코인사이트로부터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대식세포 분화기술을 제휴 받고 자사 수지상세포(DC, dendritic cell) 치료제 개발기술을 바탕으로 iPSC 유래 대식세포 배양과 효능평가를 진행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키메릭항원수용체(CAR, chimeric antigen receptor)와 대식세포(macrophage)를 결합한 CAR-M 항암 세포치료제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JW크레아젠은 온코인사이트에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대식세포 분화 기술을 제휴받고 기존 수지상세포(DC, dendritic cell) 치료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iPSC 유래 대식세포 배양과 효능평가를...
또 의도적으로 염증을 유발한 ‘마우스 대식세포(RAW264.7)’에서도 염증 지표인 산화질소 제거율이 소염진통제인 디클로페낙보다 높게 나타나 항염증 효과도 확인했다.
GC녹십자웰빙은 ‘엑소좀’을 활용한 간질환 연구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엑소좀 시장은 2030년 약 2조6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