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대세론’에 맞서 범주류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리얼미터가 2일 당원·대의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김 의원은 34.0%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추미애(15.4%), 이용섭(14.0%), 강기정(10.4%), 신계륜(7.0%), 이목희(3.6%) 의원 순이었다.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김 의원(32.4%)이 압도적 1위였다. 그 뒤로 신계륜(8.2...
2013-04-03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