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26일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개최해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부 해제 및 2단계 개발계획 변경에 대한 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우선 제1호 안건으로 조선해양플랜트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부산시 강서구 일원 등 14.1k㎡를 특구로 지정하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는 지난 5월 발표한 ‘해양플랜트...
지경부는 이번 대덕특구의 혁신 기술· 고급 연구개발(R&D) 인력·첨단 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한 제품의 기술 고급화로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구의 핵심역량을 기업의 비즈니스와 연계하는 판로 등을 지원하고 멘토그룹의 창업 전문가가 아이디어를 선정·멘토링·후속지원 등 전주기적 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경부 이경호 단장은...
21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전자파학회 등과 함께 전자파의 인체영향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특정 주파수 대역에서 전자파가 40% 더 높게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파수는 FM 방송 주파수 대역 등으로 활용 중인 100MHz 전후와 이동통신용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고 있는 1GHz...
이 중 2011년 12월 31일 현재 133개 업체가 정화를 완료했다.
환경부는 2012년~2021년 2단계 조사에서는 대상을 면적 100만㎡, 10년 이상 경과한 산업단지로 정한 현 기준에서 단지 조성 착공연수 20년 이상, 분양면적 20만㎡이상인 50개 산업단지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대덕연구개발특구산업단지 등 5개 단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
8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경에 태양흑점이 폭발했다. 이번 폭발규모는 가장 강력한 X등급으로 폭발이 가장 강력하다.
특히 이번 폭발로 태양물질방출(CME, Corona Mass Ejection)이 이뤄지면서 초속 2200㎞의 속도로 지구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착 예상 시간은 이날 오후경으로, 강력한 지자기 폭풍이...
6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천문연구원은 토요일인 10일 우리나라에서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져 완전히 사라지는 개기월식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8시31분 달에 지구의 그림자가 비치기 시작하는 반영식을 시작으로 9시46분부터 달의 일부가 가려지는 부분월식 현상이 뚜렷해진다.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전날 국내 초전도 핵융합장치인 KSTAR가 핵융합 연구의 최대 난제 중 하나인 핵융합 플라스마 경계면 불안정 현상(ELM)을 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초전도 핵융합장치에서 경계면 불안정 현상을 완화한 사례는 있었지만 완벽한 억제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라고 연구소는 전했다.
새로운 형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기술창업’ 지원사업이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제공된다.
지식경제부는 10월부터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인프라를 제공, 가능성을 확인하고 구체화해 비즈니스모델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중심의 밀착형으로...
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의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국정감사 질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KAIST 학사·석사·박사 졸업생 793명 가운데 13.6%인 108명이 의학 및 치의학대학원과 로스쿨로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학분야가 73명, 치의학 분야 18명, 로스쿨 17명 등이었다. 이는 2007년 4.8%(680명 중 33명)에서 2008년...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의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국정감사 질의 자료에 따르면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13개 연구기관의 비정규직이 2008년 2062명에서 올해 307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정부와 비교해 49%나 급증한 수치다.
비정규직 채용은 2008년 1109명에서 지난해 1732명으로 56.2% 급증한 반면 정규직 채용은 2008년 291명에서 지난해...
이외 에도 지역 내 조성 중인 대구·광주 연구개발특구와 광산업, 의료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공연·문화예술과 학술·연구 분야의 교류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연계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권역별 관련 지자체 합동으로 수립되는 권역별 종합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하고, 시범사업 발굴·지원을 통해 초광역적 연계협력과 성과창출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10∼13일 교내에서 아시아 차세대 생명공학 및 시스템 바이오 연구자 콘퍼런스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콘퍼런스가 한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아시아 10여개국의 대학원생과 박사후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기간에는 시스템 생물학, 유전자 서열...
및 연구 등이다.
또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을 비롯해 충북테크노파크, 지식산업진흥원, 반도체센터, IT융합센터, 임베디드센터, 보건의료산업센터 등의 기관들이 든든한 지원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BT의 요람 오송생명과학단지, 대덕R&D특구 등과 연계한 초광역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어 국가 차세대성장엔진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국내 최대 연구개발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 곳은 4대 미니클러스터를 구성, 충청권 등과의 공조 및 대덕특구를 활용한 기업과 연구기관 간 연계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4대 미니클러스터는 반도체, 신재생전지, 메카트로닉스, 농공단지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입지조건이 좋은 오창과학산업단지는 반도체, 전자, 신소재, 생명공학, 광학 등...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입지 선정과 관련해 “대덕과 대구·광주 연구개발특구가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개교 40주년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과학벨트는)우리나라를 선진 인류국가로 도약시키고 인류를 위해서도 크게 기여하는 ‘꿈의 벨트’가 될 것”...
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대덕특구 기술사업화위원회’를 구성해 17일 위촉식을 겸한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331억원이 투입되는 대덕특구육성사업의 투자방향, 사업관리 등 전주기를 민간 핵심전문가가 일관성과 책임감을 갖고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혁신클러스터의 운영체계를 벤치마킹한...
이날 분양설명회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지구)로 확정된 것도 일조를 했다.
세종시가 들어서는 지역과 조금 떨어져 있긴 하지만 개발에 따른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커 첫마을 2단계 분양에 관심이 높을 것이라는 것이 인근 공인중개업소의 분석이다.
충남 연기군 P공인중개소 대표는 “지역 부동산 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