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0개 공사현장에 13억 원을 투입해 실시간 사물인터넷(IoT) 측정장비 시스템을 구축한 후 미세먼지 농도, 소음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비정상적인 운영을 감지한 즉시 현장점검과 미세먼지 저감조치 추가 이행 등을 실시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2030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반으로 줄여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안심도시를 만드는...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최종적으로 발표하기 전까지 산업계와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토의 시간에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 △환경오염시설법 허가배출기준 설정 합리화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항목 및 주기 차별화 등 다양한 업계 건의가 있었고 이에 대해 환경부에서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강봉원 SK에너지 중부사업부장과 조강희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SK에너지는 이번 협약으로 SK주유소에 배출가스 점검을 위한 측정 장비를 설치해 주유 고객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3월부터 수도권 또는 강원 지역의 SK주유소를 방문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국 항만 내 대기질을 측정할 수 있는 측정망 15개소를 추가로 확충해 항만 내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정확한 오염도 파악 및 대책 수립에 활용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이번 종합계획은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첫 단추인 만큼, 목표를 원만히 달성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계획을 차질 없이...
5)의 질량농도를 레이저를 쏘아 측정한다.
환경부는 전북 지역(협의 중)에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다' 1대를 설치해 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이 끝날 때까지 시범 운영한 후 확대·도입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소식지에는 강화된 내항선박 연료유 기준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는 내용과 중국 정부가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기업생산량 통제...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1월부터 백령도 등 대기환경연구소 3곳에서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 23종의 측정을 위해 기존 운영 중인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금속(납·칼슘·비소·망간·니켈) 성분 외에 포름알데히드, 염화수소, 불소화물, 시안화물, 수은,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의 측정용 장비 6종 19대를 순차적으로 갖추고 관측 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상시수분측정장비를 포함한 모니터링 장비 등이 설치됐다.
특히 한국종합기술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리액터 공법이 적용돼 주목받고 있다. 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한 침출수를 다시 매립장으로 순환시키는 기술로, 침출수를 재활용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매립장 특유의 냄새, 먼지, 침출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주목받는 신기술이다.
이번 시설 설치를 통해...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새벽 영국 런던 테딩턴 국립물리연구소에서 차세대 미세먼지 감시·측정장비인 차등흡광검출시스템(DIAL)의 기술협력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차등흡광검출시스템은 발전소, 소각장 등 사업장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을 1㎞ 내외의 거리에서 빛을 이용해 원격으로 측정 가능한 것이다. 야간에도 적외선을...
이날 중소기업계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 차등적용 및 유예기간 연장 △개정 화평법 시행 재검토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제도 개선 △공단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폐기물처분부담금 감면 △환경기자재 교체비용 국비 지원 △레미콘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방법 개선 △재활용업 허용 부지 확대 △순환자원화 제품에 대한 정부지원 방안 마련 △인천 서부...
또한 측정 드론 및 첨단 단속장비 보급, 굴뚝자동측정기기(TMS) 및 오염방지시설 원격감지 센서 부착 확대, TMS 측정값 실시간 공개 등 촘촘한 단속체계도 구축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허가체계도 꼼꼼해진다. 대규모 사업장은 환경부가 직접 관리하는 통합허가제로 조기 전환을 추진하고, 그 외의 사업장은 허가서와 실제 배출 활동을 검증하기로 했다....
결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개선대책 마련
△환경부·교육부 등 관계부처 합동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추진
◇보건복지부
24일(월)
△존엄하고 편안한 생애말기를 보장하는 사회 만든다!
25일(화)
△복지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11:00 브리핑(서울청사)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결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개선대책 마련
△환경부·교육부 등 관계부처 합동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추진
◇보건복지부
24일(월)
△존엄하고 편안한 생애말기를 보장하는 사회 만든다!
25일(화)
△복지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11:00 브리핑(서울청사)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수요자...
항만하역장비인 야드트랙터의 연료도 경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바꾸는 등 친환경 항만 기반시설(인프라)도 확대한다.
환경부는 친환경 선박 건조 및 친환경 항만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에 따른 대기질 개선효과 분석을 위해 2020년까지 이동측정망 등을 활용해 항만지역 대기질 측정을 실시한다. 아울러 대기오염물질 상시측정망을 확충해 항만지역 대기질을...
‘스마트시티 시범단지’로 조성 중인 마곡지구에는 6월까지 공공와이파이존 109개소, CCTV 257개, 재난 예경보 방송장비 1개소 등 정보통신‧안전‧교통‧재난관리 인프라가 구축된다.
자동차 도장업체의 대기오염방지시설 가동여부를 IoT 기술로 실시간 파악하는 시범사업도 올해 성동구 내 139개 업체(서울시 26.5%)에서 시작한다. IoT 기반 ‘스마트 플러그’...
국립환경과학원 등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측정장비 구매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사를 정하는 등 담합을 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에이피엠엔지니어링, 하림엔지니어링, 이앤인스트루먼트, 아산엔텍, 제이에스에어텍 등 5개 업체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억2900만...
그동안 전국 대기오염 측정소 443곳에서 쓰이는 미세먼지 농도 자동측정기는 모두 외국산이었다.
초기 구축비용은 기존 외산 장비가 대당 2500만 원, 국산 장비가 1500만 원 수준이어서 저렴하다. 국산인 만큼 신속한 수리도 장점이다.
환경부는 장비 국산화로 올해만 약 31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이 자동측정기는 글로벌탑 환경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