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위상배열 초음파검사법을 현재 건설 중인 당진화력 10호기의 보일러 튜브 제작공정에 적용하기 위해 국내 보일러 튜브 제작사인 BHI(주)와 6개월간 자체 테스트 시행 후 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검증 과정을 거쳤다.
올 4월엔 당진화력 7호기 보일러 최종재열기 정비와 5월 6호기 계획예방정비 시 위상배열 초음파검사를 실시해...
작업하는 협력사와 힘을 합쳐 무재해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허 회장은 지난 2월에 GS리테일 평촌몰, 4월에 GS파워 안양복합화력발전소를 방문한데 이어, 5월에는 충남 당진의 GS EPS 바이오매스 발전소 착공식에 참석하는 등 국내외 주요 계열사들의 연구시설, 생산·판매 및 건설현장 등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오는 16일 당진화력에서 신화이앤이, 한화큐셀코리아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화력 수상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발전소내 취수로 유휴수면을 활용한 당진화력 수상 태양광발전소의 설비용량은 1MW로 연간 발전량은 1300㎿h에 달한다. 4인 가족 기준 400여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당진화력...
실제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8월 A화력발전소에 들어간 일본 H사의 기자재에 대해 결함을 밝혀낸 바 있다. 처음 H사는 자신들의 결함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전기안전공사의 논리에 두 손을 들고 결함을 수용했다.
박 사장은 “H사는 선진국 프라이드는 물론 회사 네임밸류 때문에 처음 우리의 지적을 무시하고 결함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결국 본인들이 결함을...
현대건설은 이 시스템을 실제로 충남 당진화력 9, 10호기 토건공사 현장과 전남 율촌Ⅱ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의 기초 콘크리트에 적용했다. 무엇보다 율촌Ⅱ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의 경우 단 한 건의 균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콘크리트 양생자동화시스템은 지난해 국내 특허등록 됐으며, 현재 해외 2곳에 특허를 출원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콘크리트...
GS EPS는 충남 당진시에 LNG복합화력발전소 1, 2, 3호기(총 1,503MW)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2.4MW)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중국 산둥성(山東省) 더저우(德州)시 핑위안(平原)현 경제개발구에 지난해 11월 완공한 3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가동 중이다.
한편, GS는 그룹 출범 이후 매년 2조원 이상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2조7000억원을 투입해 에너지...
이 발전소는 2010년 제5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의해 선정된 국내 최초 민간 석탄화력발전소로, 지난해 말 당진시 석문면 개발위원회의 유치 동의에 이어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로부터 전기사업허가를 최종적으로 받으면서 구체적인 건설 계획을 준비해 왔다.
이번 EPC계약은 총사업비 2조2000억원 중 1조8000억원 규모이며, 동부건설은 2016년 준공까지...
국내 최초의 민간발전회사인 GS EPS는 현재 충남 당진에서 운영 중인 1000MW급 LNG 복합화력발전소 1, 2호기에 이어 추가로 400MW급 3호기를 올해 완공할 예정이다. 3호기는 국내 최초로 발전 효율이 60% 이상(LHV)인 최신 ‘H-Class’ 가스터빈이 장착된다.
종합상사인 GS글로벌은 지난해 5월 미국의 롱펠로에너지 자회사가 보유한 ‘오클라호마 육상 네마하(Nemaha)...
동서발전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10월부터 5주간 수도전기공업 고등학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당진화력발전소에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필리핀 세부 발전소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등의 인턴십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현장학습 지원 우수기업으로 교과부 장관상을 수상한 4곳 중 공기업으로는 동서발전이 유일하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이 24일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를 방문해 전력공급과 설비운전 상황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 23일 인천지역 송변전망 설비 점검에 이은 조 사장의 두 번째 현장방문이다. 조 사장은 올 겨울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 인근 대규모 발전설비 점검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올 겨울 당진화력본부는 최대보증출력 운전...
정부가 2020년까지 석탄과 LNG를 이용한 화력발전 공급용량을 1천580만㎾ 확충한다.
20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포함될 화력발전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짓고 이같이 발전용량을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지경부는 사업자 선정 결과를 삼척화력발전 사업권을 획득한 동부발전삼척과 동양파워 등 각 사업자에게 통보한...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은 정부의 ‘청정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2023년까지 2단계에 걸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일원의 230만㎡ 부지에 총 400만kW 규모의 석탄발전소가 조성된다. 투자 규모는 약 8조원에 달한다. 한 지역에 400만kW급 석탄발전소가 조성된 사례는 한국전력 자회사들이 운영 중인 보령, 태안, 하동, 당진 등...
한국동서발전이 2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새해를 맞이해 ‘희망동서 2013 현장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관행적으로 본사에서 열렸던 종전 시무식과 달리 CEO가 직접 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진행됐다. 변화와 혁신을 주요 경영방침으로 삼은 장수옥 사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날 시무식에선 새해다짐 선서, 직원 및 직원가족의 새해 소원 들어주기...
지난 9월 대한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 2개 지역에서 1000만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용 산업전선과 900만달러 규모의 초고압 프로젝트 등 총 190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
올 초엔 미국 샌디에고 SDG&E사에서 3000만달러 규모의 턴키 공사를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호주에서 3500만달러, 사우디에서 4000만달러를 각각 수주했다.
또 기존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