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 속 방역수칙 등을 12개 언어로 통·번역해 다문화가정에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여가부는 산하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소속 다누리콜센터의 전문 상담인력을 활용해 베트남어·중국어·타갈로그어(필리핀)·몽골어·러시아어·태국어·크메르어(캄보디아)·일본어·우즈베키스탄어·라오스어...
연 소득 4000만 원 이하 기초생활수습권자·차상위계층은 연 1.0%p,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 한부모가구 1.0%p, 장애인·노인부양·다문화·고령자 가구는 연 0.2%p 금리 우대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중복 적용은 불가합니다.
이외에도 주거안정 월세 대출 성실납부자(연 0.2%p), 부동산 전자계약 체결(0.1%p), 다자녀가구(연 0.7%p), 2자녀 가구(연 0.5%p), 1자녀 가구(연...
육군 제3공수단 특전여단에서는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고 생활관에 책을 비치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독성환경을 조성했다.
우수 사례집은 시ㆍ도 및 시ㆍ도 교육청에 배포할 예정이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홈페이지와 국가도서관통계에 등재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박 회장은 “9월 학기제 도입은 단순히 새 학기를 가을에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리듬 자체를 바꾸게 되는 정책”이라며 “유럽과 미국 등이 9월 학기제를 처음으로 도입하게 된 역사와 문화적 배경, 효과, 문제 등에 대해 더 깊은 분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올해를 원격 수업 원년으로…‘K교육’ 기대 = 박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준비가...
그러면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 시정할 수 있도록 콜센터와 현장지원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저소득층과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학생 등 특수한 환경의 학생들이 원격수업에서 소외되거나 뒤처지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당국에서는 방과 후 교사를 맞춤형 지원인력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총선에서 정당의 다양성보단 정책의 다양성이 중요하단 주문도 나온다. 다문화가정 사회적 기업 관계자는 "이주 여성의 현주소는 공장, 식당 등 단순 노동에 치중돼 있는데 사실 이들의 전문성을 살릴 기회가 많다"며 "사회 배려계층이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차별금지법...
프로그램 제작지원은 공익주제부문과 자유주제부문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성평등 문화 확산 청소년 프로젝트’,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 미디어' 등 17편이, 자유주제에서는 '할매 셰프' 등 4편이 선정됐다.
특히 코로나19 등 최근 상황을 반영한 ‘재난 이후 재난을 말한다’와 기후위기, 양성평등 등 시사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또한 다문화...
송 실장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은 여성정책담당관, 여성권익담당관, 보육정책담당관, 아이돌봄담당관, 가족담당관, 외국어다문화담당관 등 6개 분야의 업무를 총괄한다"며 "인구구조, 생활양식의 변화로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통합 방안, 외국인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도시 지향성, 다양한 가족을 아우르는 통합적...
이 과정은 교사들이 한국의 다문화 사회를 올바로 이해하고, 상호 문화주의를 기초로 다문화교육 수업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게 기획했다.
특히 다문화시대의 철학적 인식과 정책, 교육과정, 진로교육에 대한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직 교사들의 생생한 실천 사례도 소개한다.
수업 커리큘럼은 △다문화...
및 초등돌봄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확충, 일가족양립지원 체계강화, 포용적 다문화사회 기반마련 등 여성과 가족복지를 위한 사무를 총괄하게 된다.
송 실장은 이날부터 2년간 공식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 실장은 “대학에서의 연구활동과 정부, 서울시에서의 자문활동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가족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서울청년은 지역에서 주 1회, 8시간 동안 지역소재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등을 방문, 지역 내 아동, 청소년, 어르신 등 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지역의 기업들이 서울청년을 채용하는 청정지역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이 침체한 지금 상황에서 더욱 절실하게...
한부모·다문화가족 등의 안정적인 자녀 양육 지원도 강화한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성‧세대 평등으로 함께 가는 포용 사회'를 주제로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돌봄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50개소(218개소→268개소) 확충하고, 새로 가족센터 64개소 건립을...
또한, 지역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돌봄 활동비, 전문가 자문(컨설팅), 프로그램 연계, 교육 등을 제공한다.
선정된 지역에 센터 운영비와 돌봄 공동체 활동비 등 예산 지원 규모는 사업 계획과 사업 규모, 돌봄 공동체의 규모와 돌봄 아동 수 등에 따라 다르다.
공모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3월 9일까지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살린 정책을 수립해야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강남 집값을 투기의 시선으로만 보지 말아 달라"며 재건축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정 구청장은 "강남이 최고 주거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교통·교육·문화·일자리 모두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1970년대 중반 영동지구를 시작으로 개발된 강남의...
결혼이주여성에게 특화된 취업 훈련을 지원하고, 언어나 문화를 특화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해 자립 생활을 보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다문화가족 지원법을 개정해 이주여성 인권을 보호하고, 다문화가족 정책 기본계획에 다문화가족의 성 불평등문제 해결을 포함하겠다는 의지다.
아울러, 결혼중개업 규제를 강화하고, 중개업 피해 여성을 인신매매...
10월에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정책 지원 확대를 위한 이민 배경별 인구추계를 개발·공표하고, 연중 국가자살동향시스템을 정식 운영하는 한편 월간 자살통계 공표를 통해 범정부 자살예방정책 수립 지원을 강화한다. 이 밖에 12월에는 안전영역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정책수요 증가를 반영해 안전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통계지표를 개발·보고한다.
통계청은 “다양한...
이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9%에 해당하는 수치로 학계에서는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으면 다문화사회로 분류한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17일 발표한 2019년 12월 통계월보에 따르면 2019년 12월 말 현재 체류 외국인은 252만4656명으로 전월보다 3.7%,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6.6% 늘었다.
252만여 명 가운데 90일 이상...
특히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문화관광인재 양성 등 특화과정을 운영하고, 한부모청소년이 아이를 맡기고 훈련과정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 인력 배치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여가부 홈페이지에 안내된 '2020년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훈련기간과 신청기간은 기관별로 다르다. 자세한...
이 장관은 "다누리콜센터는 입국 초기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상황별로 필요한 정보를 자국 언어로 지원해 이주여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과 결혼이주여성이 우리 사회에서 당당한 사회 주체로 살아가도록 정책을 개선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이 주인이 되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루터기를 만들어주는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청소년 수련시설의 환경과 활동 프로그램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개편하고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활동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보호 책임을 지역사회까지 확대하여 지역별‘청소년안전망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