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신협·수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에서도 중금리 신용대출인 '사잇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6월 13일부터 상호금융권에서 사잇돌 대출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잇돌 대출은 중저신용자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출신된 금융상품으로 상호금융에서 판매되는 해당 상품의 금리 수준은 은행보다 높고 저축은행보다는 낮은 연 9∼14...
씨제이는 식품제조업을 영위하는 송림에프에스를 지분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고, 농협과 포스코는 운송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세계로선박금융 등 30개사, 자연과학연구개발업을 영위하는 포가스템을 각각 계열사로 포함시켰다.
반면 한진과 오씨아이(OCI), 엘지(LG), 롯데등 8개 집단에서 총 10개 사가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한진은 한진해운경인터미널을...
농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의 취약차주 비중은 4.3%, 보험사는 3.0%에 그쳤다.
여전사의 취약차주 비중은 2014년 11.4%에서 작년 말 11.9%로 상승했다.
여전사의 취약차주 비중이 높은 것은 카드사들이 수익을 끌어올리기 위해 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 등 대출을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카드사들은 가맹점수수료 인하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다....
대상은 저축은행 5곳, 상호금융 70곳, 여전사 7곳이다. 현장점검은 6월 30일까지 실시한 뒤 필요시 연장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가계대출을 급격히 늘리고 있는 KB국민카드, 하나카드,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일부 회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금융당국은 또 카드업계에 고위험 대출요건을 신설하고 추가 충당금 적립을 의무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지난해 11월 은행권 대출을 죄기 시작했고, 올 3월부터는 신협이나, 지역농협 등 상호금융회사에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 영향으로 가계대출이 비은행권, 비제도권으로 옮겨가는 ‘풍선효과’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비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291조 원으로 지난해에만 42조 원이나 늘었다. 대부업체...
금융위원회는 5일 신협과 농협, 산림조함,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에 객관적 소득증빙과 분할상환을 기본으로 하는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자산 1000억 원 이상 조합과 금고는 오는 13일부터 시행한다. 나머지는 오는 6월부터 적용된다. 총 3583개 조합과 금고 중 3월부터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곳은 1658개다.
우선 이들이 신규로 취급하는...
농협, 수협,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산립조합에서 취급한다.
전체 피해자 중 40ㆍ50대 피해자 비중이 약 59%로 조사됐다. 유인 수법이 정교화·지능화되고 있어 대출 수요가 많은 장년층의 피해가 특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고금리 대출 상품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햇살론 대출금리는 최고 연 10.5%를 초과하지 않는다. 따라서 연...
다음 달부터 농협ㆍ신협ㆍ수협 등 상호금융권과 새마을금고에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도입되면서 사실상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 분할상환과 소득심사 강화가 의무화된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3월 13일부터 자산규모 1000억 원 이상인 상호금융조합ㆍ새마을금고 1626곳(지난해 9월 말 기준)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도입된다.
자산규모가 1000억...
앞으로는 ‘파인’의 ‘잠자는 내 돈 찾기’ 코너에서 은행·저축은행은 물론 농협·수협·신협 등 상호금융의 휴면예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만기가 지났는데도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10만 원 이하 휴면성 증권계좌도 확인할 수 있다.
실물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경우 배당이나 유·무상증자 여부를 제대로 통지받지 못해...
금감원은 3월부터 신협이나, 지역농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회사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자산 1000억 원 이상 상호금융조합은 내달 13일부터, 자산 1000억 원 미만은 6월부터 적용한다.
하준경 한양대 교수는 “1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우면 2금융권으로, 비제도권으로 가는 수요가 늘 수 밖에 없다”면서 “특히 저신용자로...
NH농협은행과 MOU를 체결했다. 오는 5월에는 외부 회계법인을 통해 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회계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투자자 보호 규정을 위반하는 회원사가 발생할 경우 제명과 동시에 협회 및 전 회원사의 홈페이지에 공지할 방침이다.
이조은 한국P2P금융협회 사무국장은 “협회는 회원사간 상호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투자자와 대출자를...
롯데는 장교프로젝트금융투자와 유니버셜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개발를 청산종결로 계열조건에서 사라졌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에이치씨엔서초방송, 현대에이치씨엔동작방송, 현대에이치씨엔충북방송, 현대에이치씨엔경북방송, 현대에이치씨엔부산방송을 흡수합병해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또한 농협을 비롯해 CJ, KT 등 9개 집단이 흡수합병과 지분매각 등을...
못해 송구스럽기 그지없다”며 “대고객 안내에 집중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농협상호금융 이대훈 대표이사는 “금융거래 중단에 따른 고객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며 “전산시스템 재구축 후 더 나은 금융서비스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가계부채 증가율을 낮추고자 소득심사를 강화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아파트 잔금대출에 적용하고 올해 3월부터는 농협과 신협 등 상호금융에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작년 수도권에 이어 전국으로 확대되고, 은행 뿐 아니라 2금융권까지 순차적으로 시행되면서 부동산 수요가 줄고 가격 상승 흐름을 유지하기 어려울...
금융감독원은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과제의 일환으로 4개 상호금융중앙회(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와 출자금 설명의무 강화방안을 2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의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 좌수(1~20좌, 1좌당 5000~2만 원) 이상을 출자해야 한다.
문제는 출자금 특성에 대한 사전 설명 및 안내가 미흡해...
농협 상호금융은 피해농업인 양축자금 및 피해복구 자금에 최대 1% 우대금리를 적용했다. 기존 대출금은 기한을 연장하고 대출금 이자는 납입을 유예한다”고 설명했다.
하 상무는 “AI 피해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농신보 보증센터에서는 최초 상담에서 보증서 발급까지 전담하는 창구 개설을 통해 적기에 피해농가에 자금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우선 보증지원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19일부터 보험사와 저축은행, 카드사·캐피탈 등 여신전문금융회사, 농협ㆍ수협ㆍ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상위 20개 대부업체가 대출계약 철회권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은행권에서 지난 10월 28일부터 시행된 대출계약 철회권이 전 금융권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들은 대출계약을 맺은 이후 다른...
금융감독원은 전국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중앙회,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조류인플루엔자(AI)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관련 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각 금융사는 피해농가와 업체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업권별 특성에 맞춰 지원한다.
은행과 상호금융조합에서는 대출 원리금의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하거나...
금융감독원은 12일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저축은행중앙회, 상호금융중앙회(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와 '여신거래기본약관'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회사는 차주의 기한의 이익 상실 사유와 관계없이 연대보증인, 담보제공자에게 15영업일 이내에 서면으로 관련 내용을 통지해야 한다.
기존에는 이자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