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에서는 농산물의 수급과 가격 안정화를 목적으로 작황과 일기 상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국산 농산물을 수매하고 비축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정부비축 무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건 최근 무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농산물유통정보(aTKAMIS)의 4일 기준 무 상등급 도매가격은 20kg 기준 1만 9200원으로 전년 대비...
이에 2021년 수확기부터 하락했던 쌀값이 16.7% 반등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정 장관은 "정부는 국민·농업계 등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남는 쌀 강제 매수법'의 대안으로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해 쌀을 포함한 식량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면서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를 지켜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농식품 생태계를 혁신해 미래...
하지만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달 열린 '쌀 수급 안정 관련 민·당·정 협의회'에서 사업을 희망하는 모든 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달 28일까지 전국 104개 대학이 신규로 사업을 신청했고, 농식품부는 사업 운영계획서 등 심사에서 부적격 대학이 없어 모두 선정했다. 이에 올해 사업규모는 145개 대학에서 234만 명으로 3배 이상...
차관,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 개최
10일(수)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 확대·농업 협력 국외 출장(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농식품부 차관 13:30 식품기업(인삼공사) 방문(부여)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확대 위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출장
△배수관 없는 땅속배수 기술로 논에서 밭작물 '쑥쑥'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다만 저장배추의 품질 저하와 기상악화에 대비해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면 농식품부는 이달 8200톤의 비축 물량을 방출하고, 6월에는 봄배추 8000톤을 추가로 비축해 여름철에 대비할 계획이다.
양파도 조생양파가 본격적으로 출하하면서 도매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4월 중순 ㎏당 1376원이던 양파는 4월 하순 828원까지 내렸다. 농식품부는 도매가격이 소매가격에...
(월)
△농식품부 장관 11:00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서울)
△가루쌀 연구 및 제품개발사업 간담회 개최
△주요 농축산물 수급 동향 및 전망
△안정적인 멜론 생산 위한 화분매개벌 이용 기술 소개
△정황근 장관,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 개막식 참석
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30 한식 인재양성 농식품부-CJ제일제당 업무협약 체결식...
참여 대학생은 1000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고, 원래 금액 중 1000원은 농식품부가, 나머지는 학교가 보조한다.
2017년 시작해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식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사회적 관심도 높아졌다. 농식품부는 당초 올해 7억7800만 원의 예산으로 69만 명을 지원다는 계획이었지만 예산을 15억8800만 원으로 2배 이상 늘려 수혜 인원을 150만 명으로 확대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외국인 근로자 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배정 시기도 그 2월에서 전년 10~12월로 앞당겼고, 비자 발급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협의에 나섰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농협을 통해 시·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관련 서류발급 절차와 국내 입국 후 영농 및 한국 생활 적응 교육 등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농림어업 고용인력은 지난해 11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1800명이 줄었지만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 확충,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신규 구축, 고용허가제 및 계절 근로 배정 인력 확대 및 공공형 계절근로제 본격 시행 등의 영향으로 공급이 늘어 수급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농경연은 분석했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올해 공공부문 인력공급을...
이에 농식품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자조금단체 등과 협의해 조생종 양파의 조기출하를 유도하고 가뭄 등 기상 여건 변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생산량이 줄면서 저장량이 부족해 가격이 오른 감자도 하루 60~100톤 규모의 정부 비축량을 공급하고 있다. 이 외 배추는 생산량과 저장량이 늘어 당분간 가격이 낮고, 마늘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지자체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고, 농식품부도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예산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은 6일 쌀 수급 안정 대책을 위해 열린 민당정 협의에서 "쌀 소비 확대를 위해 가루쌀을 활용한 식품 개발 등 쌀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여 년 연구 끝 가루쌀 '바로미2' 개발…계속되는 성능 개량농식품부, 가루쌀 활용 신메뉴 개발 추진…소비자 친밀도↑
"가루쌀은 기존 벼 재배와 동일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면서도 일반 쌀가루보다 밀가루를 대체하는 데 유리합니다. 가루쌀은 쌀 수급균형을 이룰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신이 내린 선물'입니다"
우리나라 농업정책 수장인 정황근...
농식품부는 올해 수확기 쌀값이 80㎏당 20만 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배면적 감소와 선제적 시장격리 등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략작물직불제, 농지은행사업, 지자체 자율감축 등으로 벼 재배면적 감소를 추진한다. 올해 도입한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논에 콩, 가루쌀, 하계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가에 ㏊당 최대 430만 원을 지원해 1만6000...
박 의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청년들의 식사문제뿐만 아니라 쌀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된다"며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내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농식품부 장관은 실행 방안을 찾겠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야당에서 지난 정부가 3년간 실시 후 실패로 결론 내고 폐기한 바 있는 '논 타작물...
취임 직후부터 꾸준히 가루쌀을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가루쌀을 '신의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쌀 수급 균형과 밀가루를 대체해 수입량을 줄이고 식량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가루쌀이 쌀값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이 정 장관의 생각이다. 정 장관은 "쌀이 과잉돼 쌀값이...
예산이며 농식품 분야 R&D(연구·개발) 예산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또 쌀값 하락과 식량안보 강화 저해, 타 품목과의 형평성 논란 등 농업·농촌의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보고했다.
그러면서 “근본적으로 쌀 수급균형을 달성키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와 가루쌀 산업 활성화 등을 통해 소비가 감소하는 밥쌀 생산은 줄이고 식량안보에...
당초 31일이었던 신청 기간은 4월 20일까지 연장된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직불금 등록기간 연장으로 많은 농업인이 전략작물직불금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정부는 직불제 외에도 가루쌀·콩·조사료 전문생산단지 육성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쌀 수급안정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가 중첩됨에 따른 일선 읍·면 공무원의 업무 과중을 함께 고려했다고 연장 이유를 설명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이번 직불금 등록기간 연장으로 많은 농업인이 전략작물직불금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정부는 직불제 외에도 가루쌀·콩·조사료 전문생산단지 육성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쌀 수급안정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