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농촌지역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계절근로자가 합법적·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거주 환경 개선도 지원한다.
정 장관은 "농협이 일손 조직을 가동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며 "계절근로 같은 경우에는 지자체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자체 기술센터와 실제 선도 농가...
농식품 수출은 소비시장 확대 및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와 함께 수급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제고 등의 긍정적 효과 만들 수 있다. 또한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실제로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농림어업의 수출 부가가치율은 80.5%에 달한다. 또 식료품 역시 73.9%를 기록해 반도체(67.2%), 자동차(70.7%)보다...
부정수급 관리체계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30일(화)
△농식품부 장관 09:30 국무회의(서울) 10:30 외국인 계절근로제도 개선방안 브리핑(서울)
△외국인 계절근로제도 개선방안발표
△정부와 제당업계, 설탕 가격안정에 협력
△제49호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
31일(수)
△오디 소화-위장관 운동 기능 개선 효과 탁월
△한국농수산대학교-aT-전북대학교 MOU체결...
2003년 한-칠레 시작, 59개국·21건 발효…농식품 교역 4배 늘어품질·가격 안정 등 효과…정부, FTA 활용 늘리도록 지원 확대
우리나라가 자유무역협정(FTA)을 처음으로 체결한 것은 지급부터 20년 전이다. 한-칠레 FTA로 2003년 2월 한국의 첫 FTA 체결로 기록됐다.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59개국과 21건의 FTA를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행사에서 "우리나라와 60년 이상 활발히 교류해온 국가인 말레이시아로의 한우 첫 수출이 가시화되는 자리에 현지 정부 인사들과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한우의 수출이 확대된다면, 한우 수급 안정과 농가의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성)
△농식품부,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화훼문화진흥 전담기관’ 선정
△무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 방출 상황 등 노지채소 수급상황 점검
◇해양수산부
15일(월)
△해수부 장관 14~20일 국외출장(태평양 도서국)
△해수부 차관 15:30 원양산 수출업체 간담회(서울)
△항만물류 규제혁신방안(석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사업 본격...
농식품부에서는 농산물의 수급과 가격 안정화를 목적으로 작황과 일기 상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국산 농산물을 수매하고 비축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정부비축 무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건 최근 무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농산물유통정보(aTKAMIS)의 4일 기준 무 상등급 도매가격은 20kg 기준 1만 9200원으로 전년 대비...
이에 2021년 수확기부터 하락했던 쌀값이 16.7% 반등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정 장관은 "정부는 국민·농업계 등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남는 쌀 강제 매수법'의 대안으로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해 쌀을 포함한 식량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면서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를 지켜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농식품 생태계를 혁신해 미래...
하지만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달 열린 '쌀 수급 안정 관련 민·당·정 협의회'에서 사업을 희망하는 모든 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달 28일까지 전국 104개 대학이 신규로 사업을 신청했고, 농식품부는 사업 운영계획서 등 심사에서 부적격 대학이 없어 모두 선정했다. 이에 올해 사업규모는 145개 대학에서 234만 명으로 3배 이상...
차관,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 개최
10일(수)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 확대·농업 협력 국외 출장(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농식품부 차관 13:30 식품기업(인삼공사) 방문(부여)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확대 위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출장
△배수관 없는 땅속배수 기술로 논에서 밭작물 '쑥쑥'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다만 저장배추의 품질 저하와 기상악화에 대비해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면 농식품부는 이달 8200톤의 비축 물량을 방출하고, 6월에는 봄배추 8000톤을 추가로 비축해 여름철에 대비할 계획이다.
양파도 조생양파가 본격적으로 출하하면서 도매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4월 중순 ㎏당 1376원이던 양파는 4월 하순 828원까지 내렸다. 농식품부는 도매가격이 소매가격에...
(월)
△농식품부 장관 11:00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서울)
△가루쌀 연구 및 제품개발사업 간담회 개최
△주요 농축산물 수급 동향 및 전망
△안정적인 멜론 생산 위한 화분매개벌 이용 기술 소개
△정황근 장관,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 개막식 참석
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30 한식 인재양성 농식품부-CJ제일제당 업무협약 체결식...
참여 대학생은 1000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고, 원래 금액 중 1000원은 농식품부가, 나머지는 학교가 보조한다.
2017년 시작해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식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사회적 관심도 높아졌다. 농식품부는 당초 올해 7억7800만 원의 예산으로 69만 명을 지원다는 계획이었지만 예산을 15억8800만 원으로 2배 이상 늘려 수혜 인원을 150만 명으로 확대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외국인 근로자 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배정 시기도 그 2월에서 전년 10~12월로 앞당겼고, 비자 발급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협의에 나섰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농협을 통해 시·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관련 서류발급 절차와 국내 입국 후 영농 및 한국 생활 적응 교육 등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농림어업 고용인력은 지난해 11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1800명이 줄었지만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 확충,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신규 구축, 고용허가제 및 계절 근로 배정 인력 확대 및 공공형 계절근로제 본격 시행 등의 영향으로 공급이 늘어 수급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농경연은 분석했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올해 공공부문 인력공급을...
이에 농식품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자조금단체 등과 협의해 조생종 양파의 조기출하를 유도하고 가뭄 등 기상 여건 변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생산량이 줄면서 저장량이 부족해 가격이 오른 감자도 하루 60~100톤 규모의 정부 비축량을 공급하고 있다. 이 외 배추는 생산량과 저장량이 늘어 당분간 가격이 낮고, 마늘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지자체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고, 농식품부도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예산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은 6일 쌀 수급 안정 대책을 위해 열린 민당정 협의에서 "쌀 소비 확대를 위해 가루쌀을 활용한 식품 개발 등 쌀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여 년 연구 끝 가루쌀 '바로미2' 개발…계속되는 성능 개량농식품부, 가루쌀 활용 신메뉴 개발 추진…소비자 친밀도↑
"가루쌀은 기존 벼 재배와 동일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면서도 일반 쌀가루보다 밀가루를 대체하는 데 유리합니다. 가루쌀은 쌀 수급균형을 이룰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신이 내린 선물'입니다"
우리나라 농업정책 수장인 정황근...
농식품부는 올해 수확기 쌀값이 80㎏당 20만 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배면적 감소와 선제적 시장격리 등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략작물직불제, 농지은행사업, 지자체 자율감축 등으로 벼 재배면적 감소를 추진한다. 올해 도입한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논에 콩, 가루쌀, 하계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가에 ㏊당 최대 430만 원을 지원해 1만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