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장관은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은 영농 편의성이 높고 보장 수준이 높은 품목으로 생산 쏠림을 유발해 농산물 수급 불안을 가중하고, 과잉생산 품목은 가격이 하락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두 개정안은 농업, 농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가들의 신중한 검토와 농업계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10월 중순에 추진했던 수확기 수급 대책을 수급 예측을 통해 올해는 조기에 마련하고 완충물량을 추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략작물직불 및 가루쌀산업육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쌀 수급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충주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올해 모내기 추진...
이디야커피는 농식품부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안내하고 원두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살피며 애로와 건의사항들을 제안했다.
이디야커피는 원두의 국제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원가 부담이라는 큰 압박에 직면한 현재 커피 업계의 어려움과 고충을 토로했다.
또 6월에 종료되는 할당 관세와 수입 원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 확충을...
농식품부가 마련한 대안은 그동안 미흡하다고 했던 정책의 재탕·삼탕이라며 "선제적 쌀 수급 관리 정책은 이번 양곡관리법 개정안에도 담겨 있는 내용이며, 채소 과일에 대한 선제적 수급 대책도 그동안 여러 차례 정부가 발표했던 정책에 불과하다. 특히 채소가격안정제 등은 관련 예산 미확보로 제대로 시행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직격했다....
것이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송 장관은 "쌀 전업농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양곡법 개정안이 쌀을 보관하는 창고 업자만 배 불리는 법이라고 우려했다. 두 개정안은 농업을 정부가 유지해야 하는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것"이라며 "특정 품목 생산 쏠림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과잉생산, 과소생산 품목의 수급 불안정과 가격 불안정이 생길 수밖에 없다...
농식품부는 벌마늘이 가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지난해 재고를 고려해 수급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양파는 지난 3월 하순부터 출하되는 조생종 양파는 일조량 부족 등으로 생산 단수가 지난해 ㄷ대비 7.1% 감소했지만 이달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수확하는 중만생종 양파는 재배 면적이 8.9% 증가해 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달 1...
참여
△커피원두 수급동향 현장 점검
△농촌공간 재생 현장에서 그간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고, 가야할 길을 찾겠습니다
22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립종자원 설립 50주년 기념행사(서울) 12:30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안성)
△농식품부 차관 10:30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창립 20주년 기념 포럼(서울)
△국립종자원 50년의 성과와 미래비전 공유(석간)...
현재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일환으로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개설하고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수산물도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해 오는 24일부터 실제 수산물 거래도 가능해진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내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농식품부는 과일과 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달부터 긴급 자금 1500억 원을 투입해 납품 단가와 할인 행사를 지원하고 과일 직수입 등을 하고 있다. 해수부도 수산물 물가 관리를 위해 올해 정부 비축사업에 2065억 원, 할인 지원에 1388억 원을 각각 지원하는 등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물가안정대응반'을 구성해 매일 수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만큼 농식품부는 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피해 조사를 진행한 뒤 다음 달까지 복구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박 정책관은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당근, 양배추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추진해 물가 부담을 낮출 것"이라며 "여름 이후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배추, 무 등의 채소는 이달과 다음 달 비축 물량을 역대...
수급안정과 식량안보를 위한 국산 밀 비축량이 4년 새 30배가 늘었다. 올해부터는 품질관리기준을 도입하고 매입 가격을 달리하는 등 고품질 밀 관리체계도 도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국산 밀 공공비축계획을 수립하고 전년 1만8900톤 대비 6000톤 늘어난 2만5000톤을 매입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국산 밀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유도하고...
10일(금)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및 입양·가정형보호 등 활성화 방안
◇농림축산식품부
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엽근채소와 양념채소 생육 및 수급동향
△2024년 과수 무병화인증기관 지정
△소비자 65% '신선농산물에도 기능성 표시 필요해'
8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집중안전점검대상 저수지 현장 점검(장성) 13:20 우수...
(인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가정의 달 맞이 '감격' 행사 개최
△커피원두 수급동향 현장 점검
△스마트APC를 기반으로 농산물 유통 효율화 및 수급 안정 도모
◇공정거래위원회
30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
5월 1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확대 간부회의(세종)
△공정위 부위원장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세종) 10:00 확대 간부회의...
한국농업경제학회는 5대 채소류에 대해 평년 가격 기준으로 가격보장제를 시행할 경우 연평균 1조2000억 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분석했다.
농식품부는 "본회의 전까지 논의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전문가·농업계 등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의견을 모아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수급 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식품부는 인력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급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면서 인력부족 시 공공형 계절근로 투입 등 대응조치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특히, 고용부‧법무부와 협조해서 외국인력의 도입과 관리에 대해서도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단기적으로 사과 재배 면적은 부족하지 않고, 안정적 생산을 위해 다양한 재해, 병해충에 대비한 생육 관리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지금까지 과수는 고품질화를 추진하면서 품질경쟁력은 갖췄지만 낮은 가격 경쟁력과 기후 변화 준비도 미흡하다"고 대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우선 정부는 단기적인 수급...
(수)
△농식품부 차관 10:00 비상수급안정대책회의(세종) 14:00 축산분뇨 에너지화 시설 현장방문(홍성)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 세부대책 발표(석간)
△전통주 산업 발전을 위해, 산·관·학이 한자리에 모였다(석간)
△농식품부-행안부 2030자문단 합동 현장토론회(석간)
△2024년 해외 안테나숍 운영계획
△소 사육기간 단축을 통한 소고기 가격안정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