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든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편리성 때문에 소비자의 온라인 구매가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가공식품 구매 상위 품목은 면류(16.3%), 육류가공품(15.1%), 유가공품(14.4%), 간편식(13.1%) 순이었다. 이중 온라인 구매 상위 품목은 간편식(16.6%), 육류가공품(14.1...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른 설 농수산물 선물 가액을 20만 원으로 상향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과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수산업계를 위해...
한국 농식품에 관심이 높은 아세안에서는 비대면 수출상담회, 소비자체험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얼어붙은 현지 K-Food 소비심리 회복에 나섰다. 베트남은 10월 하노이·호찌민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선물문화 공략하기 위한 ‘한국 프리미엄 선물세트’ 기프트 테마관을 운영했다. K-POP, K-Beauty 등 한류 콘텐츠와 결합한 11월 ‘하노이 K-Food Fair’에는 약...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추석 백화점과 마트 등 8개 유통업체의 농식품 선물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축산물 10.5%, 가공식품 7.5%, 과일 6.6% 등 평균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만∼20만 원 선물 매출은 10.3% 증가했고, 20만 원이 넘는 선물 판매는 20% 늘었다.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도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 상향 결정을 촉구하는 공동...
(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관원, '쇠고기 원산지 단속 백서' 발간(석간)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 방안
△농지은행 임대농지 농업경영체 등록 시 임대차계약서 제출 면제
△가공식품소비자태도조사 보고서 발표
23일(수)
△축·수산물에 대한 동물약품 잔류관리 강화
△농림축산검역본부-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24일...
청탁금지법 가액 상향 범위인 10만∼20만 원 선물세트는 16.4% 증가했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청탁금지법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나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에 전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었다"며 "(선물가액 완전 상향은)이번 조치로 얼마나 성과가 있었는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추석을 앞두고 주말이면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을 계속 돌아다녔다"며 "축산물과 과일, 홍삼 등 가공제품을 중심으로 농축산물 선물이 50% 정도 늘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24일까지 주요 유통업체의 농수산물 선물 매출액은 2905억 원으로 지난해 1968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양재ㆍ창동ㆍ전주점 등 전 점포에서 1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 판매가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선물세트를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려면 행사카드(농협ㆍ국민ㆍ삼성ㆍ하나ㆍ씨티ㆍ전북은행)로 15일까지 결제하면 16일 이후부터 원하는 날짜에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석명절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오더는 모바일을 통해 주문·결제한 상품을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수령하는 서비스로 올해 4월부터 스마트오더를 이용한 주류의 판매가 허용되면서 편의점 등에서 다양한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와 aT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술, 혼술 등의 트렌드에 맞춰 올해 말까지 우리술...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정부와 공공기관,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경제단체에 선물모음집의 홍보, 추석 선물로 우리 농식품 활용 등 협조를 요청했다”며 “특히 올해 코로나19, 수해 등으로 판매 시기를 놓친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고 우리 농식품으로 선물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 이후에도...
주력 시장 수요 확대를 위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끄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백화점, 고급 식료품점 등의 판촉을 강화한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올해는 딸기·포도 등 성장세가 높은 신선 품목을 집중 지원해 신남방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하겠다”며 “선도 유지를 위한 처리 기술과 포장재 보급 등 수출 농가에서 체감할 수 있는...
농식품부는 신북방 지역 전략품목 육성을 위해 시장성, 물류여건, 주 소비층을 고려해 시장 맞춤형 유망품목을 발굴 지원하고 신북방 지역 주력 수출품목 생산기업의 신규상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모스크바 중·상류층을 대상으로 고급 가공식품인 인삼 제품을 집중 육성하고 항만물류가 가능한 극동지역에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딸기 등...
또 심 전 센터장은 “일본처럼 꽃 선물이나 화초 키우기가 문화로 정착되도록 어릴 적부터 문화 교육이 있어야만 화훼 농가가 살아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훼농가를 살리려면 결국 농식품부 혼자 힘이 아닌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다행히 일부 교육현장과 지자체에서 꽃문화 체험관이나 유아와 청소년에게 꽃키우기에 관심을...
인삼은 베트남 등 신남방 국가에서 선물 성수요기인 5월에 집중 홍보·판촉을 추진하고, 러시아에서는 인삼 수출협의회와 협업해 케이푸드 대장정(6월)을 계기로 홍보에 집중한다.
영화 기생충으로 알려진 면류·제과류 등은 미국·신남방 등에서 온라인몰을 통해 판촉을 진행한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을...
주력 시장 수요 확대를 위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끄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백화점, 고급 식료품점 등의 판촉을 강화한다.
미·일·중에 집중된 수출 구조 개선에도 나선다. 현재 농식품 수출은 절반 수준인 48.5%가 3개국에 몰려 있다.
신남방의 경우 베트남에서의 신선농산물 성장세를 확산하기 위해 신선 전용 유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한류스타를 활용한 홍보와...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농업인과 중소기업인은 서민경제의 중심"이라며 "서민경제의 활력을 위해 설 선물로 우리 농식품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부탁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중소기업인과 농업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농식품부와 협력해...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우리 농식품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기업들의 우리 농식품 선물 구매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농산물 수입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우리 농식품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기업들의 우리 농식품 선물 구매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산물 수입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