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10년 농림수산부 장관을 맡았을 때 석달 만에 농식품부 업무와 정책 방향을 파악해 전문성이 부족할 것이라던 세간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기도 했다.
유 의원에게는 성실함과 배우려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국회 본회의 출석률 95%와 상위권 법안 발의 실적 등을 인정받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약력)...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10개 공공기관은 군 출신 인사가 감사를 맡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출범 첫해인 내년에 임기가 종료되는 공공기관 기관장ㆍ임원은 177개 기관에 367명이다. 소관 부처별로는 국토부 72명, 지경부 71명, 문광부 34명,복지부 29명, 금융위 29명, 교과부 24명, 농식품부 17명 순이다.
이들 가운데 기관...
농식품부 추천인사 4명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에서 추천 받은 4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전문가협의회도 만장일치로 미국산쌀에 대한 판매에 만장일치의 의견을 내봤다. 또 협의회는 이번에 검출된 양은 무기 비소 기준을 유일하게 설정하고 있는 중국(0.15mg/Kg)의 기준치와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무기비소 기준 0.2mg/Kg 보다 낮은 수준이고...
부문별 구분채용과 인사규정 개정, 부문별 회계 분리와 별도자본 배분도 올해부터 진행한다. 또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내부 투자손익법을 내년부터 도입한다.
한편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 농협 사업구조개편 세부 추진계획이 철저히 이행되어 농협중앙회가 회원조합과 농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변화 될 수 있도록 추진실적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그러면서 순창군과 농식품부가 적극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분노했다.
또 해당 농장주에 대해서도 “소를 굶겨 죽이지 말라며 사료를 보내줘도 잘 받지 않으려 하고 있다. 농장주가 협회에서 제공하는 사료는 받고 있지만 순창군에서 보내주는 사료는 평생 주지 않을 것이라면 받지 않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실천협회는 굶어 죽을 위험에 빠진 소...
조사단 브리핑에 앞서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정부는 발생농장을 직접 방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농장주가 끝내 동의하지 않아 방문을 이루지 못했다”며 “비대면 조사를 통해 현재 같은 농장에서 사육중인 젖소에서는 유사 증상이 없었고, 소 개체이력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상황 등을 확인했다”...
회의에 참석한 14명 위원은 위원장인 농식품부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 부위원장 농식품부 김현수 소비안전정책관, 김용선 한림대 의대 교수, 박선일 강원대 수의대 교수, 이영순 서울대 수의대 교수, 이중복 건국대 수의대 교수, 김광수 한국단미사료협회장,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 김남배 전국한우협회 회장,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이승호...
귀국한 조사단은 오전 9시부터 중앙가축방역협의회 산하 광우병 분과 위원회에서 분과 위원과 농식품부 장관 등을 상대로 미국 광우병 발생상황에 대한 보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광우병 분과 위원회 소집을 위해 21명의 위원들에게 소집통보를 했지만 구체적으로 몇 명의 위원이 참여할 지는 아직 미지수다. 다만 과반수인 11명의 위원만 참석하면 위원회...
농식품부는 워낙 산한단체가 많다 보니 중앙정부 출신 인사들이 모두 한 자리씩 거쳐가는 경우가 많다. 주요 부처인 기획재정부부가 민간금융단체나 시중은행, 지식경제부가 공기업 중심으로 포진된다면 농식품부 출신들은 관련 산하기관이나 업계의 협회 등으로 진출한다. 결국 조직의 대표와 주요인사들이 몇년에 한번씩 바뀌긴 하지만 출신 성분은 변화가 없다는 게...
농식품부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지난 7일 브리핑을 통해 “조사단 귀국이 1~2일 정도 늦어질 수도 있다”며 “조사에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기간은 연장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구체적 이유에 대해서는 “민관조사단에 포함된 소비자대표가 미국산 쇠고기의 수출 과정을 직접 보고 싶다고 밝혀 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먼저 정도에 지나친건 광우병 현지 조사단 구성 인사의 면면이다. 지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구성된 원자력안전위원회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조사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뽑힌 사람들이 너무 정부 편향적이다. 농식품부 및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소속 6명과 민간부문 3명 등 9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의 면면이 죄다 정부 입장을 옹호 지지해온...
주이석 농림수산식품부 검역검사본부 질병방역부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조사단에는 농식품부 소속 공무원 4명,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수의관 1명이 포함됐다.
학계에서는 유한상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외부 인사로는 전성자 소비자단체 연합회 부회장과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이 조사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유 교수는 지난 26일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의 기자회견...
오는 16일 첫 발송되는 1차 자료에는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의 인사말과 한미FTA 발효에 따른 농어업분야 대책이 전해진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귀로 듣는 정책자료는 고령의 농어업인들도 휴대전화는 대부분 소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정책제공 서비스”며, “앞으로도 농어업인, 소비자의 입장에서 알찬 정책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아울러 농식품부는 수출액의 34.3%를 차지하는 미국 위주의 수출시장을 동남아, 중동, 남미 등으로 다변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외국시장의 정보수집과 수출마케팅 지원 등 종합적인 노력을 병행키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0년 1%인 한국산 농기계의 외국시장 점유율을 2%로 높이고 900만달러 수준인 중고농기계 수출을 2016년 1천500만달러로 확대할...
체험, 멘토링 상담 등 도시민 유치 지원 대상 지자체를 27개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식품부 장관이 문화계·체육계 등 인사와 귀농·귀촌 우수사례를 탐방하는 행사를 매달 1회 개최하는 등 현장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라며 "지자체의 귀농·귀촌 정책을 활성화하고자 관련 법령과 통계도 정비·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