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미국산 쌀 판매 조치 해제

입력 2012-10-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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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인 비소가 검출돼 판매 중단됐던 미국산 쌀에 대한 판매금지가 해제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미국산 쌀에 대한 인체유해성 검사 결과 “총비소 위해도 및 무기비소위해도는 인체 위해성이 우려되지 않는 수준”이라며 미국산 쌀 판매와 입찰을 재개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수입 모선별로 채취된 미국산 쌀 34점을 농촌진흥청이 분석한 것으로 총 비소는 0.064~0.132 mg/Kg(ppm), 무기 비소는 0.052~0.092 mg/Kg 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역시 이 같은 결과는 인체 위해성이 우려되지 않는 수준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농식품부 추천인사 4명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에서 추천 받은 4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전문가협의회도 만장일치로 미국산쌀에 대한 판매에 만장일치의 의견을 내봤다. 또 협의회는 이번에 검출된 양은 무기 비소 기준을 유일하게 설정하고 있는 중국(0.15mg/Kg)의 기준치와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무기비소 기준 0.2mg/Kg 보다 낮은 수준이고, 농진청 분석 과정과 식약청 위해성 평가 과정도 적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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