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양 부처가 힘을 모아 개발제한구역 내 환경가치가 높은 백두대간과 정맥에 대한 생태복원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김오진 국토부 차관이 참석해 부처 소관과 관계없이 국가 공동 목표에 함께 매진하기로 약속했다.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 설정된 녹지대로...
단지는 주변에 목감천과 안양천이 흐르고 철산어린이공원, 현충근린공원, 구로개봉유수지생태공원, 사성공원 등이 가깝다.
올해 1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에서 분양한 '창원롯데캐슬포레스트'는 평균 28.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사화공원과 함께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주목을 받았다.
삶의 질, 육아 환경...
아울러 H1 프로젝트를 통해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 규모의 노후 철도시설 부지도 공공성을 갖춘 녹지생태 도심으로 개발한다. 프로젝트 전체를 관통하는 녹지공간을 기반으로 호텔과 업무시설, 주거, 문화, 웰니스 등의 HDC현대산업개발이 새롭게 제시하는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의 설계가 적용된 미래형 복합단지로 조성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공공개발 사업도...
특히 임상이 양호하고 생태가 잘 보존돼 주민의 산책로로 애용되는 한양대 제2캠퍼스 내 녹지보존구역과 보행 동선을 연계할 방침이다.
서울시와 성동구는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수립 과정에서 구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갈등 조정을 통해 구역경계 조정, 대토 부지 계획 수립 등 적극적인 의견조율도 진행하고 있다.
전체 구역 면적의 29%가 한양대 소유토지...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입지한 곳으로 '녹지생태 도심 재창조 전략' 및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개방형 녹지, 용적률, 높이계획 등을 반영해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개방형 녹지 도입, 친환경 기준 적용, 기반시설 등에 따라 용적률 1048.7% 이하, 높이 126m 이하로 결정됐고 토지 기부채납을 통해...
서울시가 도심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밀·복합 개발을 유도하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시내 10곳에서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은 대규모 민간 개발 시 대지 내 건축물의 면적(건폐율 50% 이하)을 줄이고 저층부에 녹지와 개방형 공공공간을 조성(30% 이상)해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진흥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의 3가지 계획원칙은 △강남-서초 업무·상업 중심축을 연결하는 도심 복합주거단지 개발 △경부고속도로 녹지와 단지를 연결하는 녹지생태 도심 조성 △서울의 상징적 경관을 형성하는 다채로운 스카이라인 계획이다.
진흥아파트는 1979년 당시 아파트 용도로 건설됐지만, 현재는 강남 도심·상업 중심지로 입지 위상이 변했다. 이에...
한강 변 수변 거점과 연결되는 각 구역별 남·북간 보행축에는 연도형 상업시설, 주민공동시설, 생태녹지 등이 함께 조성된다. 동·서방향으로는 압구정로를 따라 근린생활시설과 공원을 교차로 배치해 걷기 좋은 거리로 만든다.
또 구역 내 공공임대주택 및 분양가구 거주공간의 배치와 품질을 같게 계획해 적극적인 소셜믹스가 이뤄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원도심 내 대원공원은 테마공원으로, 율동공원은 율동저수지 수변을 활용 생태문화공원으로 변화시키고, 희망대공원은 기존의 장점을 살려 내년 말까지 원도심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새단장한다.
중앙공원은 수림대와 녹지를 친환경 공원으로 리모델링하고, 주차장은 94면에서 204면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끝으로 맞춤복지 도시가 되기 위해, 아이를 위한...
축적된 역사, 도심 접근성, 녹지 비율 등 '운명' 달라노후 주거지 개발 시급...도심 접근성 향상도 숙원과제기업 유치 및 창업허브 조성 활발...생태하천 복원 적극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목표는 하나다. ‘살기 좋은 곳’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지역이 되는 것. 내달 1일 1주년을 맞는 민선 8기 25개 자치구가 '주택, 교통, 일자리, 녹지' 확보에...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공원, 꽃,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녹지를 키우고 생태 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다양한 꽃과 식물을 통해 도시 품격을 높인다는 목표로 ‘꽃의 도시’를 선포했다. 그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지나 간선도로 주변에 꽃과 식물을 심었지만, 침체된 상권 주변이나 관광특구, 골목길까지 꽃을 심어 구민들에게 녹지 환경을...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4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통해 서울 시내 도심 숲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대지 내 건축물 면적을 줄여 저층부를 녹지와 어우러진 공간을 쾌적하게 조성해 도심부를 대개조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세운지구를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녹지 공간으로 키우면서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비롯한 강남 일대 등 서울...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4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통해 서울 시내 도심 숲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는 마루노우치 지구를 비롯한 도심개발 현장과 같이 대지 내 건축물 면적을 줄여 저층부를 녹지와 어우러진 공간을 쾌적하게 조성해 도심부를 대개조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세운지구를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녹지 공간으로 키우면서 강남 일대...
이번 계획에는 2022~2026년 사이 △서북권(역세권 중심 산업·일자리 거점) △서남권(창업·R&D) △동북권(교통거점 개발) △동남권(국제업무 및 MICE) △도심권(녹지생태도심 및 국제업무 육성) 등 5개 권역에 대한 장기적인 개발 청사진을 담았다.
다만 실효성 있는 균형 개발 사업이 되려면 단순히 경제성에만 국한되면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임규호...
또 사육신역사공원 등 도심 속 녹지와 더불어 종합병원, 대형 상업시설 등이 모여 있는 여의도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동작구 수방사 부지는 전 물량이 전용면적 59㎡형 255가구가 사전청약 물량으로 나온다.
분양가격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추정 분양가격은 8억7225만 원으로 산정됐다. 인근 단지인 ‘래미안 트윈파크’ 같은 평형의 현재...
고덕비즈밸리, 기업들 속속 입주...자족도시 기대지하철 8·9호선 연장 사업으로 강남접근성 높여녹지비율 44%에 달해 생태로드 조성 힐링 선물
서울시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강동구. 신석기 시대 집단 취락지인 암사동 유적지를 품은 곳이자 서울 자치구 중 녹지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강동구가 꿈틀거리고 있다. 역사와 환경이 전해준 선물과 함께, 잘 나가는...
도심을 꽉 채우고 있던 회색 구조물을 비우고 빈공간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생태 공간으로 가꾸겠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서울링',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 등이 관광객 3000만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채우는 방향의...
문화재 주변 높이 규제는 다양한 건축물 건립과 주변 개발의 걸림돌이란 지적이 있었다. 종묘와 인접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세운 2구역과 세운 4구역은 건물 높이가 각각 55m, 71.9m를 넘을 수 없다.
서울시는 건축물 높이 완화 등을 통해 오 시장이 추진 중인 녹지생태도심 전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4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올해 2월 고시한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개방형 녹지를 도입한 첫 사례다. 개방형 녹지는 민간대지 내 지상에서 공중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부가 개방된 녹지 공간을 말한다.
건폐율을 60%에서 50% 이하로 축소하면서 사용 가능한 지상부 열린 공간을 최대한...
이번 디자인공모 기본계획에는 한강과 가까운 곳에 제2세종문화회관을 배치해 여의도공원과 한강공원을 통합하고 녹지 축을 연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대중문화 콘텐츠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공모 참가자는 △대공연장, 중극장, 연습실, 전시장, 교육시설 등의 문화시설 △시민과 서울항 이용객 등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