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발전역사관과 국토해양부 산하기관별로 실시하던 인프라 분야 개도국 초청연수사업도 인프라개발협력센터를 설치해 한곳에서 총괄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올해 일몰되는 자원개발펀드에 대한 배당소득세 감면 기한을 연장하고 투자위험 보증재원 확충도 검코한다는 방침이다.
◇ 글로벌 금융위기 확산 방지 위해 IMF...
보금자리론·주택신용보증·주택노후연금보증 등 사업부문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맞춰 주택금융공사는 공익상품인 농협‘행복채움, 희망의 집짓기 예금’에 500여억 원을 가입했다. 이 상품은 평잔액의 일정 부분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주택관련 녹색사업지원·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한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혁신형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25일 자산유동화증권인 P-CBO 1차분 1502억원을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보는 이번에 지원된 대상기업은 녹색기업과 벤처·이노비즈기업 등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115개 업체로 업체당 평균 발행금액은 13억원이라고 설명했다.
기보는 올 들어 P-CBO를 총 3000억원 발행했으며 이번 1차분 외에...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주요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수목표찰 부착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환경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통합 녹색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적 기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검증 받았다.
신한은행은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컨설팅 사업 다각화를 통해 70~80건 정도로 확대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금융파트너로서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보증기금 특별출연을 통해 총 4조2000억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 신성장동력기업, 녹색성장기업, 소상공인 등...
이미 지난해 국내 은행 최초로 해외자원개발사업(멕시코 볼레오 동 광산 개발사업) 금융주선에 성공하기도 했다.
앞으로 해외점포 영업력 강화하기 위해 역할 재정립, 현지은행과 전략적 제휴, 상황에 따라 현지 은행 M&A를 통해 금융네트워크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수출입은행은 해외시장 창출과 국내기반 확대 동시추진으로 녹색산업 수출산업화를...
신보가 발행하는 CBO는 중소·중견기업들의 개별 회사채를 묶어 선순위채에 신보가 보증을 해 발행하는 파생채권을 말한다.
신보 권의종 보증사업부문 담당이사는 “올해 총 4800억원 규모의 중소·중견 CBO를 발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Pool에는 신성장동력 분야인 ‘녹색성장산업 영위기업’이 20% 이상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에 친환경적인 설비나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녹색설비 브릿지론은 대출받기 어려운 협력사에 자금을 빌려주는 것이 골자다. 협력업체가 보증기관의 보증한도를 모두 소진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경우 기업은행에 온라인을 통해 원자재 구매 자금 등을 입력하면 80%까지 대출해 준다.
지난해 녹색설비 브릿지론을 활용해 협력사들이 총...
상생보증펀드를 조성하고, 비과세 녹색예금·대출을 통해 녹색기업에 자금지원을 강화할 것”고 말했다.
또 서 행장은 “강한현장 구현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자산관리와 우량자산, 퇴직연금 분야의 3대 핵심 사업분야에서 확고한 1위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며 “미래 도약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스마트 금융을 주도하면서 금융과 비금융의 융합...
이어 "특히 100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상생보증펀드를 조성하고, 비과세 녹색예금·대출을 통해 녹색기업에 자금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미래 도약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스마트 금융을 주도하면서 금융과 비금융의 융합(컨버전스)에 기반을 둔 새 사업모델을 개발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 산업계 판도를 뒤흔들 글로벌 미래 신사업인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을 선점하여 주도해나감으로써 녹색 신기술 부문의 국가 경쟁력과 위상도 한 단계 높아지게 됐다.
LG화학은 이미 1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를 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를 비롯해 현대기아차의 아반떼, 소나타 하이브리드카 등 현재 양산되고 있는 다양한 차종에...
그는 신용보증기금과 외환은행의 도움을 얻어 결국 링단조기계를 들여왔다. 태웅의 눈부신 성장에 발판이 되어준 기계다. 일본산과 비슷한 품질에 가격경쟁력을 갖추면서 매출이 급증한 것이다.
이후 허 회장은 프레스기기를 들여와 조선부품과 엔진을 만들고 이후 풍력부품 사업에까지 뛰어들며 사업 규모를 확장해 갔다. 풍력날개와 터빈을 잇는 메인샤프트와...
이번 출연으로 사업성이 양호하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모두 460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업체당 최고 30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대구은행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으로 창업, 수출, 녹색성장, 설비투자 등 신성장동력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보증료 지원은 중소기업이 신용보증서 발급을 위해 부담해야...
이를 재원으로 양기관은 창업, 수출, 녹색성장 등 신성장동력 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특별출연과 보증료지원으로 구분된다. 특별출연의 경우 대출금액 기준 4600억원의 신규보증이 제공된다. 대상 중소기업에게는 0.2%의 보증료 감면 및 금리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보증료 지원의 경우 중소기업이 신용보증서 발급을...
이번 보고서는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상당수가 기술보증을 통해 주요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매진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기술 보증을 통하지 않고 다른 수단만을 활용할 경우 각 기업이 필요한 자금의 40%밖에 조달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운영상 상당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최초 신규보증을...
탄소배출권사업 및 투자전략 등 탄소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통해 향후 도입될 탄소배출권 거래제도관련 전문인력을 조기에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4개 과정은 원칙적으로 무료로 진행되지만 교육참여도 제고를 위해 신청자는 수료보증금(녹색금융입문: 20만원, 그 외 10만원)을 납부해야하며, 동 과정을 수료하면 전액 반환받을 수 있다. 단 정회원사...
광역철도망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고속전동차·급행열차 등을 늘려 대도시권 철도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광역(12→17개)·간선(BRT) 급행버스 노선과 고속버스 환승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녹색물류기업 인증과 에너지 목표 관리제를 확대 시행하고 인입철도, 연안선박 부두 확충 등을 통해 철도·연안해운 활성화 방안도 마련하기로...
금융연구원 구정한 연구위원은 “녹색금융을 추진하려면 은행이나 금융투자회사에서 리스크에 따른 수익성이 보장되어야 하는데 현재까지는 불확실성이 높다”면서“녹색금융상품 취급 실적이 증가되기 위해서는 녹색사업에 대한 수익성과 리스크에 대한 분석능력이 제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인력 등 녹색금융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 시장의...
CDM사업에 대한 탄소금융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기술보증기금(기보) 김영춘 팀장은 기술보증기금이 녹색성장산업을 중점지원분야로 선정하여 최대보증한도 증액, 보증비율 확대, 보증료 감면 등을 통해 녹색산업에 대한 보증우대방안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안건 발표에 이은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에서는 녹색금융 실시방안에 대해 건설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