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기업·정부·환경단체가 함께 일궈낸 국내 최초의 수질 복원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No.1 환경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및 제품개발은 물론 산업계 전반에 녹색경영 시스템 보급 및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 및 생활 속 녹색문화 확산을 위해 계명대, 상지대, 안양대, 인천대, 전주비전대 등 5개 대학을 2012년 저탄소 그린캠퍼스로 선정해 재정 및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저탄소 그린캠퍼스 지원 사업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대학에 반영해 △미래의 녹색인재 양성을 위한 녹색교육 실시 △온실가스...
이를 위해 토건사업, 개발사업이 늘 우위에 있었던 정부구조와 재정지출 구조도 혁신하겠습니다. 산업-환경-농림-국토 등 여러 부처를 지속가능성의 가치 아래 재편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인터넷과 SNS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소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경과 경쟁을 넘어 집단협업, 개방형 혁신, 협동생태계를 활용하는 ‘협력적 성장’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런...
“기존의 고(高)탄소 갈색성장 패러다임이 급속히 붕괴하고 새로운 경제사회질서를 만드는 녹색성장이 절실합니다.”
앞으로 배출권 거래제가 효과적으로 정착될 경우 에너지 효율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확산 등 녹색기술 개발이 가속화돼 새로운 성장동력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경제산업 구조와 질서로는 경제성장의 한계에 달했으며...
한국소비자원은 13일 오후 4시부터 소비자원 2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자의 소비자중심경영 제고와 CCM 운영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CCM(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에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소비자원이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소비자원에서 CCM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공기관 18일 기업 △호남·제주권은 23일 공공기관, 22일 기업을 대상으로 각각 설명회를 갖는다.
환경부 이찬희 녹색환경정책관은 “환경정보 공개제도는 환경 분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녹색경영 정책”임을 강조하며 “향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대상 기관·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시범사업화 및 매뉴얼 보급’(42.0%), ‘공동물류 추진기업 알선’(20.3%), ‘공동물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교육’(20.2%)을 차례로 들었다.
대한상의 김경종 유통물류진흥원장은 “녹색경영 패러다임과 고유가 시대를 맞아 공동물류의 보급·확산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라면서 “특히 중소물류기업 간 공동물류는 개별기업의...
이번 협약은 웅진코웨이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중소기업 환경경영 확산 및 사업장 녹색화’를 위한 그린 파트너십, ‘중소기업의 에너지 및 온실가스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탄소 파트너십에 이은 웅진코웨이와 중소 협력사 간 세번 째 파트너십이다.
김상헌 웅진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기업의 제품 생산 시 가장 기본이 되는 단계가 부품 생산 단계”...
환경교육 공모사업은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관련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일모직 황백 사장은 "환경부와 함께 소외아동에게 환경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나눔과 친환경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미래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투자로 생각하고, 향후 녹색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이번 4개의 신규 사업장 지정으로 녹색기업은 총 202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는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녹색경영이 비제조업 등 사회 전반적으로 정착·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녹색경영이란 에너지·자원 이용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 및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며 사회·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
또한 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39개 협력사와 탄소파트너십을 맺고 저탄소 녹색경영을 공동구축하고 있다. 협력업체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내부 전문가를 양성하고 탄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협력업체에서 사업장과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까지 전체 협력사로 확산할 계획이다.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은...
대상은 매년 여름이 되면 안정적인 혈액수급 및 범국민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휴가철에‘휴가 전 헌혈 먼저’캠페인을 펼치기 때문이다.
대상은 전 그룹 계열사가 동참해 헌혈캠페인 주간을 선포하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함께 전국 각 사업장에서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량 기증한다. 대상...
이미 지난해 국내 은행 최초로 해외자원개발사업(멕시코 볼레오 동 광산 개발사업) 금융주선에 성공하기도 했다.
앞으로 해외점포 영업력 강화하기 위해 역할 재정립, 현지은행과 전략적 제휴, 상황에 따라 현지 은행 M&A를 통해 금융네트워크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수출입은행은 해외시장 창출과 국내기반 확대 동시추진으로 녹색산업 수출산업화를...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자금과 기술을 투자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에너지를 감축하는 ‘녹색 동반성장’이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대기업이 협력업체의 온실가스를 줄여주고 온실가스 감축 실적 일부를 넘겨받는 '그린 크레디트'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롯데호텔에서 현대자동차, 포스코, 하이닉스반도체, 삼성전기, 호남석유화학이...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녹색경영시스템구축을 돕는다
중기청은 올해 ‘녹색경영확산지원사업 시행 공고를 통해 다음달 4일부터 자금소진시까지(총 19억원) 녹색경영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녹색경영은 기업이 경영활동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헤 온실가스 배출 및 환경오염의 발생을 최소화하면서 사회적, 윤리적...
중소기업청은 2011년도 중소기업 녹색경영확산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월부터 세부사업별 지원공고를 내고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녹색경영은 기업이 경영활동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며 온실가스 배출 및 환경오염의 발생을 최소화하면서 사회.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말한다.
이번...
특히 녹십자는 지난 2009년부터 확산된 신종 인플루엔자의 예방백신을 개발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2001년 녹십자홀딩스 중심 지주회사 전환=녹십자는 2001년 3월 정기주총에서 지주회사에 대한 사업목적을 추가승인을 받아 생명공학 및 헬스 케어 관련 기업을 사업자회사로 둔 지주회사 체제로 경영시스템을 전환했다.
녹십자의...
투쟁적인 노동운동, 이념과 정치지향적인 노동운동은 역사 속으로 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공일 무역협회장은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선도하고, 국제사업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올 모바일 혁명의 확산에 무역업계가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활동도 강화하고 녹색산업과 서비스 등 신성장 유망산업의 수출동력화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녹색혁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조직과 시스템을 정비하고 기업문화로 정착시켜야 한다며 환경정책을 총괄하는 ‘최고 녹색경영 책임자(CGO, Chief Green Officer)’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는 구학서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을 비롯해 관계사 대표와 임원, 백화점과 이마트의 실무 책임자급 부장 이상 간부 3백여명이 참석했다.
정...
한편 공항공사는 지난해 저탄소 경영마인드 확산과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공항 비전’을 선포한 바 있으며 전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원과 배출량에 대한 목록인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공항 내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항공사 및 지상조업체가 참여하는 ‘그린 파트너십 협의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