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탄소경영보고서 발간

입력 2011-08-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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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탄소경영보고서 ‘Beyond Carbon’을 2년 연속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한 ‘2011년 탄소경영보고서’에는 2009년 6월부터 올 5월까지 웅진코웨이와 39개 협력사의 저탄소 녹색경영활동과 성과가 담겨있다.

이번 탄소경영보고서는 탄소뿐 아니라 물과 생물다양성 범주까지 확대한 녹색경영 정보를 공개하고, 탄소파트너십 성과 및 활동을 정량적으로 작성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웅진코웨이는 투자자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에게 탄소경영활동에 대한 구체적이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탄소경영보고서를 매년 정기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탄소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기업은 웅진코웨이를 포함해 총 4곳(웅진코웨이, 포스코, 하이닉스, 한국공항공사) 뿐이다.

웅진코웨이는 2010년 저탄소 제품 개발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확대하고 생산라인 노후설비 교체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힘썼다. 또한 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39개 협력사와 탄소파트너십을 맺고 저탄소 녹색경영을 공동구축하고 있다. 협력업체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내부 전문가를 양성하고 탄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협력업체에서 사업장과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까지 전체 협력사로 확산할 계획이다.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은 "기후변화 위기를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환경을 건강하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세계적인 환경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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