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폴라리스그룹에 따르면 폴라리스우노와 이동형 건축물 전문기업 NRB(엔알비)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1 감성꿈틀(학교공간혁신) 상상더하기’ 전시회에 참가해 상담 부스와 모듈러 교실 체험관을 운영한다.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건양대학교 논산 창의융합형캠퍼스 짐나지움에서 진행된다....
발표
△공사중단 건축물이 새롭게 태어난다…5일부터 선도사업 공모 시작
6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장소미정)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 확정(석간)
7일(수)
△국토부 2차관 14:00 도로의 날 행사(더케이 호텔)
△한국-베트남 흥옌성 경협산단 착수식(석간)
△리츠, 국민에게 우량하고 안정적인 투자기회 제공...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노후 주거지 재개발 활성화를 위해 사업 방식을 전면 수용에서 부분 수용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사업 속도를 위한 정책이 되레 알박기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가건축위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의 효율적인 정비를 위한 건축계획 비교ㆍ분석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노후 주거지 재개발...
서울시는 12월부터 노후 민간건축물 안전관리에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 융합 기술을 도입해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한다. 10월 구축 예정인 '한강교량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AI) 기반 CCTV 관제기술을 시범 적용해 투신사고 방지에 나서는 등 사전 대응력을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30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와 서울시...
대상은 △해당 사업시행구역의 면적이 1만㎡ 미만 △노후‧불량 건축물의 수가 해당 사업시행구역 전체 건축물 수의 3분의 2 이상 △기존 주택 가구수가 200가구 미만인 주택 단지 등이다.
이번 사업성 분석은 최적 건축계획안과 추정 분담금 등을 산출하고 토지 등 소유자들이 사업 가능성을 살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SH공사는 임대주택 계획을 통한 법적...
아울러 녹지를 확대하고 보행친화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축한계선 전면공지 내 가로정원도 조성된다. 13개 전략거점에는 전체부지면적 15% 이상에 공원형 공개공지를 조성한다. G밸리 내 주요 가로변에는 특화가로를 계획한다. G밸리 1·2·3단지별 주요 가로축과 역세권 연계축을 ‘산업교류활성화 가로’로 지정해 저층부 건축물 배치를 다양화하고 용도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부지로 위원회는 해당 시설 계획을 폐지하고 주상복합건물 건축이 가능하게 했다.
시는 주변 노후 건축물이 함께 정비되도록 획지계획을 변경하고 최대 개발 규모를 완화했다. 부지에는 지상 6층~지하 4층, 연면적 1만3900㎡의 규모의 오피스텔·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사업지 앞 이면가로와 이태원로변을...
SKT는 시티랩스 컨소시엄에 ‘이니셜’의 DID기술 지원을 통해 건축물의 DID 구현과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노후건축물의 기울기 및 크랙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기존 노후건축물의 안전진단 수행 시에는 불특정 안전진단업체가 현장에서 직접 측정하고 보고서를 작성해 데이터 분석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니셜’ DID 기술은 다양한 IoT 디바이스에 사물 DID를...
유 연구원은 "이동형 학교 모듈러란 다수의 입방체로 구성된 친환경 공법을 학교에 적용한 건축물을 말한다"며 "공장에서 내장재, 기계설비, 전기배선 등을 미리 제작하고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주로 학교의 개축 및 리모델링 기간 임시 학교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회사는 모듈러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포스큐브와 계약을...
또 주택 등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의 산정 기준일과 관련해 전면적인 재검토를 건의했다. 현행법이 허용하고 있는 필지분할, 단독·다가구의 다세대 전환, 토지·건물 분리취득, 나대지 신축 등 4가지 유형의 지분쪼개기를 엄격히 제한해 필수불가한 경우에만 허용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노후 하수도 시설 개선을 위한 국비 지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생활 여건과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 단열 기능 향상,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설치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그린리모델링 지원을 받은 광명시립 철산어린이집에선 단열 보강, 복층 유리ㆍ태양광 발전 패널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소요량을 88% 이상 줄였다. 철산어립이집...
가로주택과 자율주택 정비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달리 사업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추진이 가능한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가로주택사업은 △사업시행구역 면적이 1만㎡ 미만 △노후·불량건축물 수가 해당 사업시행구역 전체 건축물 수의 3분의 2 이상 △기존주택 수가 단독주택 10가구 또는 공동주택 20가구 이상을 충족하면 추진할 수 있다.
자율주택...
지자체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점검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를 통해 마련된 구체적인 점검방법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전체 건축물의 38.8%가량이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로 282만 동에 달한다"라며 "노후 건축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국토부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재건축 안전진단은 구조 안전성이라든지 노후한 건축물을 재건축하기 위해 경제성 평가 같은 것이 엄격히 이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며 "현재 시장 상황도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이 부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것은 좀 어렵지 않은가 하는 것이 국토부의 기본적인...
이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재건축 안전진단은 구조안전성이라든지 노후한 건축물을 재건축하기 위해 경제성 평가 같은 것이 엄격히 이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며 "현재 시장상황도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이 부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것은 좀 어렵지 않은가 하는 것이 국토부의 기본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국토부...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들은 저층주거지 사업의 경우 20년 이상 노후건축물 비율이 대구는 50% 이상, 부산은 60%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추후 역세권 사업의 경우에도 대구는 역 반경 500m, 부산은 역 반경 350m 이내에 포함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등 입지요건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차등 운영할 예정이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보강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범국민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본인 명의를 가진 부동산 소유주가 금융권 대출 또는 할부금융을 통해 주택 단열 성능 공사를 시행하면 조달한 비용에 대한 이자를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구조다.
먼저 신한카드는...
총 20곳의 사업지를 대상으로 △입지요건(쇠퇴도·면적 등) △재생 시급성(노후·불량 건축물 비중 등) △사업가능성(주거·공공시설 규모 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7곳을 추려냈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가리봉 파출소 북측(370가구) △경기도 수원 서둔동 서호초등학교 인근(390가구) △경기도 안양 안양3동 안양예고 동측(540가구)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