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이날 오후 4시30분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앞에서 열린 노웅래(마포갑)후보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MB정권 4년간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등 북한의 도발로 인해 많은 민간인과 군인장병들이 희생됐다”며 “안보에 구멍이 뚫린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열었던 평화의 문을 다시...
이번 4.11총선에서 서울 마포갑에서는 17대 총선에서 맞붙었던 새누리당 신영섭 후보와 민주통합당 노웅래 후보가 8년만에 재대결을 벌인다.
마포갑은 여야를 번갈아가며 당선시킨 전통적인 스윙보터(swing voter) 특징이 있는 지역구로 또 한번의 리턴 매치 결과가 주목되는 곳이다.
노 후보는 26일 이른 아침부터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오전에 출근일 인사를 비롯해...
4·11 총선에서 신영섭 새누리당 후보는 노웅래 민주통합당 후보와 8년 만에 ‘리턴매치’를 벌인다. 26일 선거 사무소에서 만난 신 후보는 마포갑을 부동층이 많은 스윙보터 지역으로 규정하자 손을 내저었다.
그는 “17대 때는 탄핵역풍으로 민주당이, 18대 때는 이명박 정권의 후광에 힘입어 새누리당이 지역구 다수 의석을 차지한 곳”이라며 “마포갑을 스윙보터로...
이날 정청래(마포을), 노웅래(마포갑), 이계안(동작을) 전 의원과 이석현(안양동안갑)ㆍ우제창(용인갑) 의원과 조순영(용산) 전 청와대 정무수석, 박홍근(중랑을) 전 경희대 총학생회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또 제주시을에서는 김우남 의원이 공천권을 받았다. 인천 남동구갑에서는 박남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경기 화성시갑에서는 오일용 전 민주당 인권법률국장이, 경기...
서울 마포갑은 민주통합당의‘4대강 저격수’로 불리는 김진애(59.여) 의원과 17대 때 이 지역 의원이자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의 아들인 노웅래(55) 전 의원이 공천을 다투는 곳이다. 현재 이곳은 강승규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구이다.
이번 4·11총선에서 비례대표 초선인 김 의원이 지역구를 쟁탈할지,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노 전 의원이 의원직 탈환에 성공할지...
이밖에 5선의 김상현 전 의원의 아들 김영호(44) 당 정책위 부의장은 서울 서대문을 재공략에 돌입했으며,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 아들로 18대 총선에서 재선에 실패한 노웅래(54) 전 의원은 서울 마포갑에 재출마한다.
한편 현역 의원으로선 유일하게 자유선진당을 탈당해 민주통합당에 입당한 이용희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충북 보은·옥천·영동에 아들 이재한(48) 전...
22일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 노웅래(대통합민주신당)의원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유해식품 현황 및 회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회수 명령이 내려진 건수는 179건이며, 총 물량은 2315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가운데 회수량은 334톤으로 회수율은 14%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