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종편의 보도편성 비율에 대해 질의했다.
그는 "기존 사업 계획서에 비해 값싸게 제작할 수 있는 보도 편성비율이 10%~20%가까이 높은 수준"이라며 "종편 재승인 시 이 모든 것들을 반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재 "구글 애플에게 세금개념의 '콘텐츠기금' 조성 할 것"=방통위 이경재 위원장이 외국계 기업을...
노웅래 의원은 “TV조선은 편성 비율을 맞추기 위해 어린이프로그램을 새벽 4시에 방송하고 있다”며 편성의 비현실성을 지적했다. 또 사업계획서에서 어린이 프로그램과 관련한 연간 전체 방송시간을 8.9% 편성하기로 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종편들은 약속한 사업계획서를 완전히 무시한 수준 미달의 방송을 하고 있다”면서 “규정에...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15일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채널A가 2011년 사업계획서 이행실적 보고를 통해 자사의 프로그램 시청자 마당에서 추측성 보도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30일에는 시사·보도 프로그램 전반을 다뤘다고 밝혔지만 모두 허위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방통위에 제출된 채널A 시청자 평가원 운용 결과...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15일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종편은 방송프로그램의 편성에 있어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보도·교양 및 오락에 관한 방송프로그램을 포함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중앙전파관리소 방송실시결과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TV조선의 경우 대중음악 프로그램은 2012년...
LG유플러스의 대리점주들은 “LG유플러스 점주들은 판매량을 할당하고 이를 지키지 못하면 수수료를 차감하는 정책으로 갑의 횡포를 부렸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노웅래 의원과 임수경 의원은 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에게 "이통사는 마케팅이라고는 하지만 지위를 이용한 명백한 불법 거래"라며 개선 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15일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노 의원은 “TV조선은 편성 비율을 맞추기 위해 어린이프로그램 꼬마버스 타요 시즌2(새벽4시), 어린이특선다큐(새벽 3시)를 방송하고 있고 이는 신규 제작 프로그램이 아닌 2년 전 지상파에서 했던 프로그램을 구매해 방송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 의원에...
노웅래 민주당 의원 역시 언론사에는 이 권고안이 해당되지 않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여당과 미래부가 포털을 길들이기위한 악의적인 규제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KT, LG유플러스 노무관리 '갑의 횡포' 심각하다=이통사들이 자사 대리점에 가입자 유치를 강요하고 노조를 무력화 시키는 등 갑의 횡포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민주당의 노웅래 의원과 임수경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에게 "이통사는 마케팅이라고는 하지만 지위를 이용한 명백한 불법 거래"라며 개선 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최 부사장은 “공정위 등을 통해 문제가 있으면 개선할 것”이라면서도 “이는 마케팅의 일종일 뿐 정당한 마케팅 방식이다”고 반박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우체국 현황을 살펴본 결과 2013년 현재, 35년 이상 경과한 노후 우체국이 61개소, 30~34년 이상 경과한 우체국은 141개소로 전체 우체국(1669개소)의 12.1%에 해당하는 202개소가 노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30년...
국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속 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울산 과학기술대학교가 여당 유력 국회의원들에게 조직적으로 불법 후원금을 모집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국무총리실은 4월부터 2주간 5명의 감사원을 투입해 울산과기대 감사를 실시한 결과 울산과기대 총장실은 2009년 대학 교직원과 교수들을 동원해 정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미래부 직할 연구기관 및 산하 출연 연구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특허 등록 및 포기 현황’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 6월까지 28곳의 연구기관이 총 2만842개의 특허를 등록하면서, 그 중 절반에 가까운 9082개의 특허(등록 대비 43%)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이 기간 동안 각 연구기관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민주통합당) 의원은 14일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
노 의원은 “미래부가 발표한 권고안이 인터넷검색서비스 발전을 위한 권고안이지, 통제를 위한 권고안인지에 의문”이라며 “구글은 자사 서비스인 유튜브에 대해 별도로 ‘구글’ 표시를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자사 서비스 표기는 자사...
이날 차례에는 24일째 노숙투쟁 중인 김한길 대표를 비롯해 전병헌 원내대표, 신경민·이용득 최고위원, 노웅래 비서실장, 김영환·노영민·배기운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합동차례는 먼저 평소와 달리 정장 차림을 한 김한길 대표가 절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참석한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의 합동 절에 이어 차례상에 올린 음식을 나눠먹는 음복 순서로 진행됐다....
노웅래 비서실장도 “김 대표는 3자회담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 등 7가지 할 말을 확실히 했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없었다”면서 “검찰총장 사찰 초유의 감찰에 대해 묻고 또 물어도 개미 쳇바퀴식 대답만 나올 뿐 확실한 답이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 모두가 아는데 청와대만 모르는구나 싶어 소름 끼치고 걱정이 앞선다”고도 했다.
앞서 김...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서 “법인세 감세는 경쟁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법인세를 낮추는 것은 안 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회담에서 “세계적으로 법인세를 낮추는 추세”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민주당 노웅래 비서실장이 당 의원총회에서 전했다.
앞서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은 14일 민주당 노웅래 대표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3자회담과 관련한 진행방식을 논의하던 중 ‘드레스코드’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 실장은 “청와대 측은 ‘윗분의 지침’ 이외에는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다”며 “회담 제안에서부터 진행방식 결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일방통행식 ‘불통’과 ‘비정상’의...
15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 박준우 정무수석은 지난 14일 김 대표의 비서실장인 노웅래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와 “회동 때 김 대표가 정장차림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노 의원은 “옷차림보다 중요한 게 의제”라며 “국정원 개혁 등 의제를 다룰 것이냐”고 물었지만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 박 수석은 구체적...
미디어의 무료 제공 등 포털 사용자들이 무료로이용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 자율 규제, 후 외부규제’를 제시했다.
토론회는 민주당 박지원 노웅래 최민희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이상승 서울대(경제학부) 교수, 이정민 인터넷컨텐츠협회장, 최성진 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 송경희 미래부 인터넷정책과장이 참석했다.
민주당 박지원 노웅래 최민희 의원이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는 정부여당과 보수언론의 인위적인 온라인 미디어 시장 개편 시도의 문제점이 집중 언급됐다.
새누리당이 불공정행위 규제를 명분으로 포털을 압박해 현재 조선과 중앙,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이 추진 중인 ‘기사 유료화’의 길을 열어주는 등 인터넷 상에서의 유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