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23ㆍ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에서 우승했다.
박성현은 24일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 신어ㆍ낙동 코스(파72ㆍ685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보기 2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박성현은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72ㆍ64ㆍ72)로...
하지만 안송이는 올 시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각각 3위, 한국여자오픈 9위 등 21개 대회에서 톱10에 5차례 진입, 상금순위 22위(1억8025만8077원), 평균타수 21위(72.15타)에 올라 있다.
최근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6위) 이후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와 한화금융 클래식에서는 컷 탈락하며 부진했지만 이번 대회를...
고진영은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삼천리 투게더 오픈 2위에 이어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고진영은 시즌 첫 승이자 생애 두 번째 우승으로 상금순위 2위(2억141만원), 평균타수 5위(71.08), 대상 포인트 1위(97)에 올라섰다.
고진영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스폰서 대회였던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시드순위전을 거쳐 올해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한 백규정은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KL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 상금순위 5위(4억9092만원), 신인상 포인트 공동 1위(1912)를 마크하고 있다.
특히 백규정은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인 하나ㆍ외환 챔피언십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지난해 시드순위전을 거쳐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한 백규정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KL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 상금순위 5위(4억9092만원), 신인상 포인트 공동 1위(1912)를 마크하고 있다.
특히 백규정은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인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성공시대를 활짝...
지난해 시드순위전을 거쳐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해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KL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 상금순위 5위(4억9092만원), 신인상 포인트 공동 1위(1912)를 마크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 하나ㆍ외환 챔피언십에서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성공시대를 예약했다.
이로써...
올 시즌 백규정은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올린 이후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9월 메트라이프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3승을 쓸어담았다.
국내 유일의 LPGA 투어인 이번 대회에 초청선수로 나선 백규정은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KLPGA 초청선수가 LPGA 대회에서 우승한...
백규정은 27일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파72ㆍ666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백규정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2년 프로에 입문,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활약한 백규정은 2013 무안CC컵...
두 선수는 올해 초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KG·이데일리 레이디스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혼마골프는 두 선수의 연속 우승을 기념해 ‘우승 클럽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혼마골프는 현재 7명의 프로골퍼와 계약하고 있으며, 전원 투어월드...
디펜딩 챔피언 양수진은 올해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는 등 지난해에 이어 상위권에서 건재함을 알리고 있다. 그는 바로 직전 대회인 롯데 칸타타오픈에서 3위에 랭크된 바 있다.
양수진은 "작년 마지막 18번 홀에서 11m 버디 퍼트를 성공해 우승한 순간이 아직도 기억난다"며 "같은 코스기 때문에 이번 대회도 자신...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파72ㆍ6664야드)에서는 20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가 열린다. 김하늘(25ㆍKT), 김자영(22ㆍLG), 양수진(22ㆍ정관장)의 3강에 장하나(21ㆍKT), 김세영(20ㆍ미래에셋) 등 신예 돌풍이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