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강도 7.8의 지진이 있었던 이후 네팔에서는 지난 12일 또 한 번 7.4의 강진으로 국민이 큰 실의에 빠져 있다. 수잔과 마크는 수잔의 가족을 다시 찾아 지진 이후의 재차 가족들과 만남을 갖는다.
한편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다음 여행지인 알베르토의 나라 이탈리아 편 예고도 방송을 탈 예정이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예고를...
지난달 25일과 이달 12일에는 네팔에서 대지진이 일어나 각각 8000여명과 1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남태평양 호주 북쪽에 있는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난달 30일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틀 만에 6.8의 강진이 재발했다.
환태평양 지진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는 앞선 13일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15일에도 후쿠시마에 규모 5.1의...
네팔 북서부 산악지대의 강물이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막혀 곳곳이 저수지처럼 변하는 바람에 홍수와 범람의 공포로 수천 명의 주민들이 피난길에 나섰다.
네팔 정부의 얌 마하두루 초크할은 24일 새벽에 일어난 산사태로 이 지역의 토사가 칼리간다키 강을 막아 길이 2㎞의 큰 저수지로 변했으며 수위가 계속 올라가는 바람에 주민들이 대피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등의 계열회사와 임직원 15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도 7.8 규모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네팔의 피해복구를 위한 재해복구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진피해로 희생하신 많은 분과 그 유가족들에게 멀리서나마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며...
네팔은 지난 4월 25일 진도 7.8 규모의 강진에 이어 지난 12일 진도 7.3의 지진이 발생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네팔의 재해지역 복구 및 재난민 긴급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주형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인 네팔이 조속한 복구를 통해 하루속히 희망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네팔 지진
- 12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부근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또다시 발생해
- 이번 지진은 지난달 25일 7.8 규모의 대지진 이후 17일 만에 재발한 것
- 지난 지진의 사망자가 8000명을 넘은 것에 이어 이번 지진으로 최소 50명 이상이 희생당한 것으로 알려져
3. 일본 6.8 규모 지진 발생
- 13일(현지시간) 일본 동북지방에 규모 6.8의 강진 발생...
◆ 네팔 규모 7.3 강진 또 발생…42명 사망·1117명 부상
네팔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12일 오후 12시50분(현지시간) 다시 발생해, 네팔에서만 최소 42명이 사망하고 1천117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76㎞ 떨어진 코다리 지역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에베레스트 산과 중국 티베트 국경과 가까운...
네팔의 이번 지진은 지난달 25일 규모 7.8 규모의 강진 이후 17일 만에 또 발생한 추가 지진이다. 네팔 내무부는 이번 추가 지진으로 42명이 사망하고 111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번 지진으로 기반이 취약해진 건물이 이번 지진으로 상당수 무너진 데다가 외곽지역에서는 산사태도 일어나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네팔, 또...
12일 미국 지질조사국(USGC)는 네팔에서 다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83㎞, 티베트 잠에서는 동남쪽으로 22㎞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인근의 깊이 10㎞ 지점이다.
이번 네팔 지진은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 8000여 명이 넘는 희생자를 낸 뒤 17일 만에 발생한 것이다....
네팔 남체 바자르에서 서쪽으로 68㎞ 떨어진 지역에서 12일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외교부는 강진 발생 후 현지 교민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신속대응팀 급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아직까지 우리 교민들의 피해 상황이 접수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지난달 지진 발생 후 우리나라 정부는 피해지원을 위해...
이런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대를 이끌고 네팔에서 구호활동 중인 산악인 엄홍길(55) 대장이 네팔에서 발생한 강진을 직접 경험했다.
엄 대장은 이날 연합뉴스의 전화통화를 통해 "수도 카트만두 서쪽 산악지대인 고르카주의 만드레 마을에서 구호활동을 벌이던 중 엄청나게 큰 산사태 소리를 들었다"며 "다행히 산 밑 공터에 있었기 때문에...
지난달 25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8000명을 넘어서는 등 81년 만의 최악의 지진이 발생한 네팔에서 12일 또다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앞선 지진 발생 이후 17일 만에 재발생한 것으로 인도의 수도 뉴델리를 비롯한 인도 북부 대부분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이날 미국 지질조사국(USGC)은 네팔 에베레스트 산 부근에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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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8000명을 넘어서는 등 81년 만의 최악의 지진이 발생한 네팔에서 12일 또다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앞선 지진 발생 이후 17일 만에 재발생한 것으로 인도의 수도 뉴델리를 비롯한 인도 북부 대부분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이날 미국 지질조사국(USGC)...
네팔 에베레스트 부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C)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USGS는 지진 규모를 7.1로 발표했다가 7.4로 수정 발표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에베레스트 산과 가까운 남체 바자르 지역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진 지역이다. 진앙의 깊이는 19km으로 얕은 편이다.
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진동은 인도의 수도...
◇“이재민을 위해 어디든 구호 물품을 실어나릅니다” = 대한항공은 얼마 전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네팔에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 2만4000병과 담요 2000장, 음식류, 의류 등 약 45톤 규모의 구호품은 물론 이와 별도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생필품도 함께 보내고 있다.
또 주한 네팔...
현대자동차는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의 재난 복구를 위해 성금 3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네팔 적십자사(NRCS)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네팔 현지에서 피해 차량 현장 수리를 진행하고 정비 공임과 부품 가격을 할인해 줄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진 피해로 고통 받는 네팔 국민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