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해 2년 이상 근무한 청년(만15∼34세)이 2년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해당 기업과 정부가 지원해 1600만 원으로 불려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미취업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중소기업에 장기 근속하는 청년에게 정부가 돈을 보태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예산이 381억 원이나 줄었다. 취약계층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예산도 300억 원 감액됐다.
연구개발(R&D) 예산도 1.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우리 경제에 위기와 기회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산업구조에 체화시키기...
김 장관은 "장관 취임 후 전국 9개 도시에 10개의 현장노동청을 한 달간 운영하며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니,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다 하고, 중소기업은 사람이 없다고 한다"며 "중소기업에게는 청년 추가 고용 장려금(2+1)을,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는 2년간 300만 원을 부담하면 1600만 원으로 돌려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청년을...
그러나 올해 고용보험기금은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출을 늘렸고, 육아휴직급여도 인상하면서 여유 자금 적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용보험기금은 대량 실업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해당 년도 지출액의 1.5배 이상 2배 미만을 여유 자금으로 쌓아야 하지만, 적립배율(지출 총액 대비 적립금)이 지난해 기준 1.03배로 가까스로 적자를...
중소기업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사업 핵심인력 근로자의 해지사유로 ‘퇴직’이 51%에 이르면서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이란 정책목표 유인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핵심인력이란 중소기업인력법 제2조제6호에 근거, 직무 기여도가 높아 해당 중소기업의 대표자가 장기재직이 필요하다고 지정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2014년부터...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을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도 확대한다. 만기공제금을 1200만 원에서 160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대상을 5만 명에서 5만5000명으로 늘렸다.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도 현행 3%에서 5%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양질의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해 남녀고용평등 전담 근로감독관을 확충하고 고용평등상담실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임금분포 공시제도입을 추진한다.
청년일자리 확충 및 여성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근로시간단축 청구권을 확대한다. 구직촉진수당을 신설하고 해외진출 활성화,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 등 청년일자리 촉진 방안을 마련한다. 또 현행 임신과 육아만 인정한 근로시간단축 청구권을 가족돌봄과 학업, 훈련 등으로 확대한다.
김 장관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심각한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구직촉진수당, 추가고용장려금, 청년내일채움 공제사업 등 청년 3대 핵심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고용부가 현안이 발생한 후에 해결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는 사전예방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9월 이후 민간 채용 시기에 맞춰 취업성공패키지, 고용창출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 집중적으로 집행되면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각 부처는 국민들이 효과를 느끼도록 최선을 다해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차관은 현장 중심의 재정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핵심 사업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김 차관은 20일 경기 판교에 위치한 제조업 부문 강소기업 에이텍티앤을 방문했다. 에이텍티앤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하고 있는 교통솔루션 제품 개발 기업이다.
김 차관은 현장에서 정부 일자리사업의 집행현황을 점검하고, 정부가 추경 집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에도 청년들이...
조사대상 사업은 청년내일채움공제(노동부ㆍ709억 원), 민관공동창업자발굴육성(중소벤처기업부ㆍ250억 원), 운행차저공해화(환경부ㆍ872억 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환경부ㆍ3417억 원) 등이다.
기재부는 현장조사를 통해 사업부처와 집행 장애요인을 함께 해결함으로써 연내 집행을 완료해 추경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제고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청년이 중소기업에 2년 이상 장기 근무하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대상도 6만 명으로 확대하고 1754억 원을 배정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이 2년간 300만 원을 정립하면 해당기업이 400만 원, 정부가 900만 원을 지원해 1600만 원 이상 만들어 주는 제도다.
중소기업 추가채용 지원금 적용 대상을 올해 3000명에서 내년 2만 명으로...
내년 중점 투자되는 사업은 우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이 3000개 확대(총 1만2500개)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적립금이 2년간 1200만 원에서 1600만 원으로 지원대상이 5만 명에서 6만 명으로 확대된다.
중년층 재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생애경력 설계서비스가 2만5000명으로 확대되고 사회공헌일자리도 7000명으로 늘어난다. 여성 재취업을 위한...
구직촉진수당 지급(1조3000억 원),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4조1000억 원) 등에도 예산이 투입된다.
여성 일자리를 위한 새일센터를 단계적으로 늘리고, 가사ㆍ돌봄서비스를 올해 법제화 추진해 공식화하기로 했다.
예술인, 특수고용노동자 등에 고용보험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실업급여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이를 비롯해 △중소기업 R&D 예산 2배 확대 △생계형 업종 법제화 및 만료 품목에 대한 대책 마련 △동반성장 특별기금 조성 △기술탈취 근절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 △중소기업 성과공유제 확산 및 내일채움공제 지원 강화 등의 건의를 전달했다.
박성택 회장은 “중소기업계는 시대적 사명에 부흥해 고용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소득주도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및 내일채움공제 지원 강화 등 10건이다.
특히 중소기업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효율적으로 중소기업 정책을 추진하려면 코트라(산업부), 신용보증기금(금융위) 등 산하 기관 이관을 포함한 타 부처 기능 조정과 업무 이관을 확대해야 한다”며 “강력한 리더십을 보유한 장관이 중소벤처부를 맡아야 한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중소기업계는 그외 △중소기업 R&D 예산 2배 확대 △생계형 업종 법제화 및 만료 품목에 대한 대책 마련 △동반성장 특별기금 조성 △기술탈취 근절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 △중소기업 성과공유제 확산 및 내일채움공제 지원 강화 등의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소기업계는 시대적 사명에 부흥해 고용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채움공제의 적립금과 대상인원을 대폭 확대하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에 취직하는 청년들도 목돈을 마련할 수 있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보다 많은 청년들이 과감하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게 돕겠습니다.
청년창업지원펀드 확대 등으로
청년 창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겠습니다.
또한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장기고용을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고용부는 본예산보다 255억원 늘어난 731억원을 편성했다. 2년 장기 근속시 청년들이 받는 공제금 규모를 1200만원에서 1600만원으로, 지원인원도 5만명에서 6만명으로 각각 확대한다.
청년 본인이 납입할 금액은 현행처럼 300만원이다. 다만 정부지원금은 600만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