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등·초본, 지방세 납세증명서, 자동차 등록원부, 공무원 연금내역서 등 카드사가 필요한 자료를 공동이용센터를 통해 열람하는 식이다. 고객이 카드 발급, 대출을 위해 카드사에 직접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지난 2월 여신금융협회의 권고에 따라 카드사들이 행안부(당시 행정자치부)의 행정정보...
현재 이용 가능한 행정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지방세 납세증명서 △자동차 등록원부 △공무원 연금내역서 등 4가지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의 열람 희망 항목에 대해 동의 여부를 직접 선택하면 된다. 요청이 있을 경우 열람된 행정정보 사항에 대해 10일 이내에 통보된다. 또 카드 발급, 대출 등이 실행되지 않은 경우...
이용 가능한 국세증명은 ▲ 사업자등록증명 ▲ 휴·폐업사실증명 ▲ 납세증명서 ▲ 소득금액증명 ▲ 소득확인증명서 ▲ 사실증명 등 총 14종이다.
민원인은 스마트폰을 통해 신청 즉시 이러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팩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제출 기관에 팩스로 보낼 수도 있게 됐다.
다만, 사실증명은 관할 세무서 담당자가 사실 여부를 검토해야 해...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추가로 환급을 신청한 이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부분은 세법이 복잡해 공제를 놓친 경우이다. 이 중 본인이나 가족이 암, 치매 등 중증환자로 치료중인 경우 병원에서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으면 장애인공제가 가능하다는 세법의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또 부모가 사망한 해당 연도까지 부모 공제를 받을 수 있거나, 자녀를...
납세자연맹은 “세법상 장애인은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을 때 장애예상기간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예상)기간을 ‘2011.4.1.~2016.3.31.로 기재한다면 2016년은 올해 연말정산에서 환급받고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놓친 공제는 경정청구제도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세법상 장애인 공제의 연말정산 특별한 혜택 10가지...
올해 경정세액은 납세자연맹 ‘연말정산 계산기“를 이용하면 알 수 있다.
2. 부양가족이 작년에 사망하거나 장애가 치료된 경우에도 올해까지 공제된다
부모님 등 부양가족이 작년에 사망한 경우에는 올해 연말정산까지 부모님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장애인증명서상 장애기간이 2012.1.2.-2016.1.1.일까지 라면 올해 연말정산까지는 장애인공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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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정세액은 납세자연맹 ‘연말정산 계산기'를 이용하면 알 수 있다.
2. 부양가족이 작년에 사망하거나 장애가 치료된 경우 올해까지 공제된다.
부모님 등 부양가족이 작년에 사망한 경우 올해 연말정산까지 부모님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장애인증명서상 장애기간이 2012년1월2일~2016년1월1일이라면 올해 연말정산까지 장애인공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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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로 중증환자임이 입증되는 경우 장애인증명서 없이도 장애인공제 가능한가요?
8. 부모님 기본공제를 받지 않은 차남이 지출한 의료비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9. 실비보험금을 받아 의료비를 보전받은 경우, 의료비공제 받을 수 있나요?
10. 연도 중 입사한 경우에 입사 전 지출한 의료비·보험료·신용카드 공제받을 수 있나요?
11, 부모님이 공무원연금·국민연금...
다음은 납세자연맹이 발표한 전문
1. 암, 치매, 중풍 등 중증환자 장애인공제
세법상 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상 개념보다 폭넓은 개념이다. 부모님과 형제자매가 암, 중풍, 만성신부전증, 백혈병 등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라면 병원에서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으면 장애인공제가 가능하다. 따로 사는 부모님이나 주민등록에 같이 거주하는 형제자매가 장애인에...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 장애인증명서, 월세세액공제, 병원에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신생아 의료비, 공제대상인 자녀나 형제자매의 해외교육비는 연말정산간소화에서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다.
따라서 근로자는 증명서류를 챙긴 후 회사에 제출해야만 이번 연말정산 때 공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청기, 휠체어 등 장애인보장구 구입임차비용...
또한 납세자연맹은 “올해 기부금공제의 경우 나이요건이 폐지되어 소득금액 100만 원(근로소득만 있다면 총급여 500만 원) 이하인 대학생자녀나 만60세가 되지 않은 부모님의 기부금도 공제대상이 되어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는 기부금이 있는지 확인하여 기부금영수증을 미리 챙기고, 암 등 중증장애인은 병원에서 미리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이 좋다"고...
중소기업의 원산지관리ㆍ증명ㆍIT시스템 활용 및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대한 관세청의 지원사업을 법령에 규정해 적극 지원토록 했다. 원산지인증수출자는 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 시 첨부서류 제출 생략의 혜택을 받는다.
현재 우리나라는 총 15개 FTA를 맺어 국가 수 기준으로 총 52개국과 FTA를 체결한 상태다. 교역 비중은 지난해 기준으로 67.3%에 달한다.
-부양가족 중 암·중풍·치매·난치성 환자가 있는 경우에 병원에서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장애인 추 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본인 및 기본공제를 받는 배우자, 부모님, 자녀의 기부금도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사업자의 경우에 노란 우산 공제에 가입되어 있다면 연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 저축에 가입되어 있다면 연 400만원까지...
작년 납세자 연맹을 통해 연말정산 추가환급을 받은 사례 3,056건 중에는 부양가족이 암, 중풍, 치매, 난치성 질환자 등 중증 환자로 병원 등 의료 기관에서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으면 장애인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사실을 몰라서 공제를 못받은 ‘장애인공제에 대한 오류’가 1,323건으로 43.3%를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부양가족 내역 등 변경 사항이 있는데...
[카드뉴스 팡팡] 당신이 연말정산에 대해 꼭 알아야 할 5가지
1국세청 '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면 OK
-연금·저축·신용카드 사용액 등 자동으로 공제신고서 작성-돌려받을 돈 얼마인지 미리 알아볼 수 있어
2국세청 서비스에 안나오는 자료는 직접 챙기세요
-병원에서 발급받은 장애인 증명서-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용 영수증-해외교육비, 중고생 교복구입비...
이밖에 병원에서 세법상 ‘장애인 증명서’를 모를 경우, 납세자연맹이 병원장 앞으로 보내는 공문을 출력해 병원에 제출하면 큰 도움이 된다는 권고다.
김선택 연맹 회장은 “세법상 장애인으로 인정받아 ‘중증환자 장애인 공제’를 받는 것은 정당한 세금만 낼 권리인 ‘절세권’을 행사하는 것”이라며 “본인 또는 부양가족의 중증질환 때문에 많은 의료...
납세자연맹 박성희 팀장은 “장애인공제의 경우에는 연말정산 간소화시스템에서 조회되지 않고 병원에서 장애인증명서를 직접 발급받아야 하므로 절차적으로 번거로워 놓치는 경우가 많다”면서 “간혹 의사들이 세법을 몰라 잘 떼주지 않는 경우도 있어 가장 많이 놓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선택 회장은 “연맹 상근자들이 수천 건의 환급사례들을 일일이...
결혼과 출산 등으로 가족관계에 변동이 생겼다면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이밖에 의료비 지출, 기부금, 신용카드 사용액 등에 대한 공제 신청에도 각각의 명세서와 신청서를 작성해 내야 한다.
올해부터는 이같은 관련 서류를 국세청의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를 내려받아 종이로 회사에 제출하는 것이...
민원24시에서 뗄 수 있게 된 국세증명은 소득금액증명, 납세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 폐업사실증명, 휴업사실증명 등이다.
지금까지 민원24시에서는 이들 증명의 열람만 가능했고 국세청 종합민원서비스인 홈택스를 통해서만 온라인 발급이 가능했다.
국세증명 발급 서비스는 ‘민원24’(www.minwon.go.kr)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