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포 특권 포기 △무노동무임금 원칙 적용 △겸직 금지 △종신연금 개혁 △국회폭력 처벌강화 △윤리특위에 민간인 참여 등이다. 이 자리에는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참석한다.
홍 대변인은 “국회의원의 기득권에 대한 많은 지탄이 있어왔기에 이런 것들을 좀 고쳐보자는 취지”라며 “쇄신국회 측면이 많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은 비상설특위로 남북관계특위, 지방재정특위, 국제경기특위, 경제민주화특위, 보편적복지특위, 장애인특위를 제안했으나 다음 회담에서 정리키로 했다.
또한 국회 상임위원장 관련 새누리당에 “경제민주화든지 저축은행비리, 4대강 사업 및 인천공항매각, 언론자유 수호나 낙하산사장 퇴진 등의 쟁점을 갖고 있는 3개 중 하나는 야당에 넘겨야 된다”며...
당 지도부의 요청으로 전주 덕진 지역구에 출마를 포기했던 유종일 당 경제민주화특위 위원장도 결국 탈락했다.
안병욱 공심위원장은 이날 비례대표 순번 발표 이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정 기준의 주안점은 도덕적이고 참신한 인물, 경제민주화에 기여하고 보편적 경제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인물, 남북관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시기...
과제로 민주당은 6ㆍ15 정상회담의 합의 사항 총괄 이행 기구로 총리회담을 가동하고 남북 국회회담 추진을 위해 국회 내에 남북국회회담추진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6자회담 재개를 통해 한반도 평화협정 논의를 본격화하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남북 군사관리기구 구성을 통한 우발적 충돌 방지, 군사 신뢰 구축, 군비감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내달 10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정치권과 통일부에 따르면, 통일부가 최근 남북관계발전특위 측의 개성공단 방문 요청을 받아들임으로써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와 외통위 소속 의원 8명이 내달 10일 하루 일정으로 개성공단을 찾게 됐다.
현 정권 들어 여야 의원들이 함께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건 이번이...
문학진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날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 전체회의에서 “즉시 남북 대화채널을 확보하는 노력에 착수한다”며 “대북 비선라인 복구를 위해서라도 5ㆍ24 조치 해제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신학용 의원도 “이번 기회를 남북관계 개선과 대북정책 변경의 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선숙 의원은 “미국과 중국은 할 수...
류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남북관계 발전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북지원단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민간 조문단 구성을 추진하는데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류 장관은 이어 “정부가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고심 끝에 이희호ㆍ현정은 여사 일행만 답방 형식의 조문을 하도록 한 것 인만큼 (이를)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최근 통일부 장관이 경질되고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한나라당이 남북경협활성화특위를 구성하는 등 정부 그리고 여야가 남북관계에 있어 ‘정경분리 원칙’을 공유하고 진전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한다.
이 자리를 빌어 정부가 여당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야당의 협조를 얻어 북한과의 국회회담을 추진해 줄 것을 정식...
김기현 대변인은 비공개 회의 브리핑을 통해 “홍 대표 제안으로 남북경협활성화특위를 구성키로 했다”면서 “특위 위원장은 이재오 의원이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으로선 당 복귀 이후 첫 당직이다.
한편 한나라당은 복지 관련 정책을 오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키로 했다. 최고위 결정 사항은 국정감사 직후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최종 확정된다.
우려를 표명한다”며 “강정리 해군기지 문제가 예산 확정될 때의 취지, 민항 위주의 민군복합형 기지임을 다시 확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주선 최고위원은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가 여야 합의로 한 방북 신청을 통일부가 불허했다”며 현인택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할 것을 제안했다.
일본 정부는 엔고 저지 위해 1000억달러 투입 발표(시황)
△네덜란드 헤이그 법원,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판매 금지(삼성전자)
△통일부, 26일로 예정된 국회 남북관계특위 개성공단 방문 불허(대북사업 관련주)
△삼성전자, 사장된회의에서 글로벌 휴대전화시장 1위 목표 천명(삼성전자)
△도이체방크, 중국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9.1%→8.9% 하향(시황)...
정용화 한나라당 광주·전남발전특위 위원장은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대표가 임명하는 2명의 지명직 최고위원에 호남인사가 배제된 것을 강력히 항의했다.
홍 대표는 충청권의 홍문표 전 의원과 정우택 전 충북지사를 내정했다가 내부반발로 임명을 미룬 상태다.
그간 홍 대표를 여러 차례 비난해 온 정 위원장은 “호남지역에서는 ‘한나라당이...
있으며 특위는 '평창 특별법' 제정과 정부가 약속한 동계올림픽 인프라 구축 등과 관련한 각종 예산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양당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는 평화 올림픽이 되도록 남북 단일팀 구성과 공동 훈련 기반 조성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평창특위 구성과 '평창 특별법' 상정은 다음달 국회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고, 남북의 스포츠 교류 뿐 아니라 경제 협력 계기를 만들어 통일 기반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리 당의 최문순 강원지사가 평창 올림픽 유치의 중심에 있었고 이광재 전 지사가 유치환경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며 “민생, 통일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당 동계올림픽유치특위를 지원특위로 바꿔 전국적으로 활동할 것”...
이를 위해 김 원내대표는 “우리당에 손학규 대표가 위원장인 평창동계특위가 구성돼 있는데 이를 확장해 한나라당과 협의해 구성하겠다“며 ”손학규, 최문순 지사와 함께 강원도에서 최고위를 다시 열어서 알펜시아 부실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시급한 것은 여주-원주간 수도권전철을 평창 강원까지 연결해 서울 강남에서...
최근 북한의 남북간 비밀 접촉 폭로는 겉으로는 대북 강경정책을 고수하면서, 뒤로는 정상회담을 애걸하는 정부의 이중적 자세의 전형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신분인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 불법사찰이란 일대 사건이 벌써 잊혀질 정도다.
일관성과 조화를 이뤄야 할 당청간에도 균열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저축은행 사태를 조사 중인...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천안함 사건 1년을 맞아 “이 대통령은 경제를 위해서라도 결단해 하루속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북핵 문제 해결의 주도자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24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 인천경영포럼 초청강연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강경한 대북정책을 한다며 강경하지도 못한 채 안보도...
공항주변대책특위, 남북관계특위 등도 마찬가지다. 의원들의 불참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 특위 외에도 18대 국회 들어서 모두 20여개의 특위가 구성되었지만 예산지원만 받고 회의도 1년에 겨우 4번 정도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원회조차 열리지도 않은 특위도 무려 6곳에 달한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상임위가 있는데 일부러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