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성물 2부
12:00 검사외전
14:30 분노의 질주: 더 세븐
17:20 런던 해즈 폴른
19:30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2:00 터널 (1회)
3월 26일(일)
0:30 남과 여
3:20 친구2
5:40 조선마술사
9:20 분노의 질주: 더 세븐
12:00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16:00 박물관이 살아있다3: 비밀의 무덤
18:10 아이언맨3
20:40 터널 (1회, 2회)
23:30 런던 해즈 폴른
남과 여는 여러모로 좀 다르다. 그중 대표적인 게 영화에 대한 취향이다.
80년대 하이틴 언니들에게 눈물과 추억을 선물한 영화 ‘써니’. 음악, 옷차림, 머리 스타일까지 1980년대가 스며 있다. 정서의 흐름과 우정에 여성 특유의 섬세한 다정함이 배어 있다. 드세진 아줌마들에게 소녀의 감성을 되살려 주었다는 점에서 ‘응답하라 1994’의 모태라고 확언한다.
‘국민...
한국에서도 크게 히트한 영화 ‘남과 여’의 감독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가 이번에 ‘사랑이 이끄는 대로(Un+Une)’라는 영화를 내놓았다. 인도판 ‘로미오와 줄리엣’인 ‘줄리엣과 로미오’의 영화음악을 작곡하려고 인도에 간 프랑스 작곡가 앙트완(마크 뒤자르당)과 인도 주재 프랑스대사(크리스토퍼 램버트)의 부인 안나(엘사 질버스타인)의 사랑을 코믹...
이어 공유는 송강호가 지어준 별명에 대해 “1급수에만 서식한다는 다슬기같은 이라고 방송에서 말씀하셔서 공다슬기라는 새 별명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 별명에 대해 공유는 “선배님이 지어준 별명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날 공유는 "'부산행'과 '밀정'은 원래 올해 개봉이었는데 '남과 여'가 개봉이 밀리면서 한 해에 세 작품이 개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코스를 설계한 ‘골든베어’잭 니클라우스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남과 여, 그리고 다양한 수준의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코스의 역량에 대해 극찬을 받았다”며 “2010년 개장과 동시에 치른 챔피언스 투어 대회부터 지난 해 큰 성공을 거둔 프레지던츠컵 대회, 앞으로 다가올 아시아 퍼시픽 아마추어...
지난해까지 활동하다가 출산 준비에 들어간 전익령은 집에서 쉬며 막바지 태교에 힘썼다. 그녀는 아이가 태어나면 육아와 작품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전익령은 지난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황홀한 이웃'과 연극 '스피킹 인 텅스', 영화 '남과 여'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화 ‘남과 여’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공유(37)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공유는 최근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지고 싶다”며 “배우이기 이전에 한 남자로서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산다는 것을 경험하고 싶다. 결혼에 대한 판타지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날 닮은 아이가 날 바라볼 때 어떤 느낌일지 너무...
이어 마블의 영웅 시리즈 ‘데드풀’이 15만8888명(누적 261만6172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강하늘 주연의 ‘동주’가 7만898명(누적 60만7300명)으로 뒤를 이었다. ‘검사외전’은 7만88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943만명을 돌파,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좋아해줘’, ‘순정’, ‘남과 여’, ‘제 5침공’, ‘스포트라이트’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스타팅' 코너에서 박슬기 리포터는 공유에게 영화 '남과 여'로 첫 정통멜로 장르에 도전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공유는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많이 했는데 가볍지 만은 않은 어른들의 멜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또 상대 배우 전도연이 예전부터 꼭 한 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던 배우라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과 여'의 공유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할 경우 노래를 부르겠다는 공약을 걸어 놓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배우 공유는 18일 오후 영화 '남과 여'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경우 노래를 부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검색어 순위가 오르자 공유는 "시간이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다...
영화 ‘남과 여’의 배우 전도연이 “멜로가 좋다”고 고백했다.
전도연은 18일 오후 공유와 함께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남과 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도연은 “굉장히 건조하고 차가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잘 표현할 줄 모르는 여자”라고 자신이 연기한 상민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사실 걱정했다. 전 뜨겁고 표현을 잘하는 사람이다”라며...
배우 전도연이 영화 ‘남과 여’에서 공유와 정통 멜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전작 ‘멋진 하루’에서 함께 연기한 하정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남과 여’의 언론시사회에서 전작 ‘멋진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이번에 함께 연기한 공유의 차이점을 ‘설렘’이라고 말했다.
전도연은...
배우 전도연이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남과 여’에서 공유와 정통 멜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전작 ‘멋진 하루’에서 함께 연기한 하정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전작 ‘멋진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이번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공유의 차이점을...
또 "아이가 물어볼 땐 할 수 있는 만큼 얘기를 해준다"며 "아이가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른들과 얘기하듯 얘기한다"고 대화 방식을 소개했다.
한편 전도연과 공유가 호흡을 맞춘 영화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영화 ‘남과 여’의 전도연과 공유가 베드신 촬영에 대한 상반된 견해를 내놓았다.
17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남과 여’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노출에 대한 질문에 공유는 “부담이나 불편함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유는 “건축가인데 ‘용의자’의 인물처럼 나오면 안 될 것 같아 단순히 살을 뺀 게 아니라 슬림한 몸을...
전도연이 영화 '남과 여' 개봉을 앞둔 가운데, 과거 18년 전 신인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13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배우 전도연이 '별은 내 가슴에' 출연했을 당시 풋풋한 모습이 재조명됐다.
전도연은 1997년 '별은 내가슴에'에서 밤무대 가수 역할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당시 모습에서 전도연은 옅은 메이크업에도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배우 전도연과 공유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로 공유와 전도연의 첫 커플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정통 멜로 ‘남과 여’는 오는 2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