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남과 여' 공유 “결혼 꼭 하고파, 어린 여자는 NO”

입력 2016-03-02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남과 여'로 스크린에 컴백한 배우 공유(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남과 여'로 스크린에 컴백한 배우 공유(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남과 여’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공유(37)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공유는 최근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지고 싶다”며 “배우이기 이전에 한 남자로서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산다는 것을 경험하고 싶다. 결혼에 대한 판타지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날 닮은 아이가 날 바라볼 때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하다. 주변에서 최대한 늦게 하라며 쉽지 않을 것이라 조언하지만 그래도 결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유는 “연애를 오래 못했다. 나이가 들수록 생활 반경도 좁아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제 또래 남자배우들이 거의 그렇다”며 “‘남과 여’를 찍고 사랑에 대해 심오하게 생각하게 됐다. 결혼이란 제도가 납득이 되진 않지만 사랑에 대해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말했다.

공유는 또 “나이가 들어도 너무 어리거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성과 만나고 싶지 않다. 저와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공유가 출연한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다.

전도연과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은 공유는 “전도연이 아니었으면 이 작품을 안 했을 것”이라며 “이 영화를 찍으며 전도연이란 배우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서로의 좋은 앙상블을 느낄 때가 있었다. 제가 나이가 어린데 남자로 느껴져서 다행이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17,000
    • +1.03%
    • 이더리움
    • 3,374,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27%
    • 리플
    • 2,039
    • -0.34%
    • 솔라나
    • 124,300
    • +0.49%
    • 에이다
    • 367
    • +0%
    • 트론
    • 485
    • +0.41%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1.03%
    • 체인링크
    • 13,560
    • -0.15%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