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 안전을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10대, 경찰청 암행 순찰차 22대를 투입해 버스전용차로, 갓길차로위반 등 얌체운전이나 난폭 운전 등에 대한 단속도 시행한다. 고속도로 주요 진·출입로와 휴게소 등에서는 불시에 음주단속을 벌이고 주요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 순찰도 강화한다.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 정체와 주차장 혼잡 등으로 어려움을...
통행량이 많은 주요 고속도로(영동·경부·서해안선)를 중심으로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10대, 한국도로공사)과 경찰청 암행순찰차(22대)를 투입해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 난폭운전 등에 대한 입체단속을 실시한다.
고속도로 주요 진출입로와 휴게소 등에서 불시 음주단속과 주요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순찰도 강화할...
이 밖에 대상자는 개별 우편 통지, 사이버경찰청, 경찰민원콜센터, 경찰서 교통민원실을 통해 감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단 제외 대상도 있다. 음주운전 1회 이상자, 난폭·보복운전, 살인·강도 등 자동차이용범죄, 약물 운전, 교통 사망사고(1명 이상) 야기 등은 제외 대상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이파인, 사이버경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용노동부는 경찰청과 함께 내달 1일부터 배달 이륜차(오토바이)에 대한 난폭운전, 안전모 미착용 등 법규위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최근 주문 배달 문화 확산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이륜차 운행이 급증하면서 신속한 배달을 위해 법규위반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2018년)...
국내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주원인은 신호위반ㆍ과속 등 난폭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의식이 일반 운전자들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배달 대행 시장이 커지면서 이륜차 운전자들이 증가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라고 SK루브리컨츠 측은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른 이륜차...
택시의 승차거부와 난폭운전 등 질 낮은 서비스에 질린 소비자들은 새로운 우버를 반겼다.
하지만 우버가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자 택시업계가 칼을 빼들었다. 택시 업계는 우버의 서비스가 불법이며 반대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우버와 택시업계 갈등은 2년간 이어졌고 2015년 3월 우버는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다.
택시업계에서는 우버를...
공단은 이륜차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주원인으로 신호위반·과속 등 난폭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의식 미흡을 꼽았다.
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우리나라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은 2018년 84.6%(운전자)로 스위스 100%, 일본 100%, 스웨덴 96∼99%, 캐나다 99% 등 100% 가까운 착용률을 보이는 교통안전 선진국과는 여전히 격차가 크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이륜차...
특히 도로교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9대(한국도로공사), 암행 순찰차 21대(경찰청) 경찰헬기 12대(경찰청) 등이 협업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음주·난폭·보복 운전 등 고위험 운행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한 추석 성수품 수송을 위해 일반화물보다 성수품을 우선적으로 수송할 수 있도록 도심통행 제한을 완화했다....
난폭운전 당사자들이 '실화탐사대' 출연을 위해 방송국 문을 두드렸다.
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강변북로 1차선에 차를 세우고 상대 차량에 욕을 퍼붓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등장했다. 이들은 제작진을 찾아와 억울하다고 말했다.
상대 차량의 운전자는 보복운전으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던 상황. 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말은 달랐다....
제주도에서 한 30대 남성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를 폭행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오전 10시 40분께 제주시 조천읍 우회도로에서 카니발을 운전하던 A(33) 씨는 차선을 넘나들며 끼어드는 ‘칼치기’ 운전을 항의한 운전자 B 씨에게 생수병을 던지고 주먹으로 때렸다. A 씨는 이를 촬영하던 B...
이와 함께 휴가지 인근 톨게이트와 휴게소 주변에서 음주운전·안전띠 미착용 등을 집중 단속하고 교통량이 집중되는 주요 구간에는 한국도로공사 드론(32대)과 경찰청 암행순찰차가 협업해 전용차로 위반, 과속·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고속버스는 대책기간 중 총 94만 명(1일 평균 5만 명)이 고속버스를 이용하고 1일 최대...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최근 10여년 사이 가장 많은 1만5032건의 사고가 발생해 2017년보다 무려 9.5%가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410명이나 됐다. 과속·신호위반 등 난폭운전과 안전모 미착용이 사고 주원인으로 꼽혔다.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는 0.4%, 사망자 수는 9.7%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오토바이 사고는 ‘역주행’ 중으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공단은 이륜차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주원인으로 신호위반·과속 등 난폭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의식 미흡을 꼽았다.
우리나라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은 2018년 84.6%(운전자)로 100% 가까운 착용률을 보이는 교통안전 선진국과는 여전히 격차가 크다.
공단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과 단속·캠페인 시 이륜차 안전모를 제작·배포하고...
인권위는 “택시 이미지 개선은 주로 승차거부, 난폭운전, 요금 문제가 핵심”이라며 “복장을 의무화하는 것만으로는 정책 목적의 유의미한 실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어 인권위는 “불량한 복장을 규제하는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도 가능한데 유니폼을 입지 않았다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인권위에 따르면...
서울시민이 택시요금 인상 후 희망하는 개선 사항은 ‘승차 거부’가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불친절’(29.0%), ‘난폭운전(욕설)’(9.1%) 등의 순이었다.
카풀 앱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서울시민 91.9%가 인지하고 있으며, 카풀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는 ‘보통’이 34.2%로 가장 많았고, ‘긍정적’(긍정적과 매우 긍정적, 44.5%) 이라는 응답률이...
합의안 중 5항 ‘택시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근로시간에 부합하는 월급제를 시행한다’는 안에 주목한다.
택시노동자들이 사납금제로 인해 저임금ㆍ장시간 노동으로 열악한 노동 조건에 시달려 왔기 때문이다.
택시업계는 월급제로 전환돼 처우가 개선된다면 승차거부와 불친절, 난폭운전이 사라지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양질의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카풀 서비스 도입 조사에서는 소비자 56%가 ‘찬성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택시업계에서는 등 돌린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서비스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 승차거부, 과속·난폭운전 등을 하는 기사는 일부겠지만 그 영향은 택시업계 전체로 퍼지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황민은 면허 취소 수치가 2배나 넘는 혈중 알코올농도로 난폭운전을 했다”라며 “이로 인해 동승자 2명이 사망했고 2명이 부상당했다. 사망자 유족에는 용서받지 못했다”라고 황민의 유죄를 인정했다.
앞서 황민은 지난 8월 27일 단원 후배들을 차에 태우고 술에 취한 채 ‘칼치기’ 운전을 했다. 당시 버스 추월을 위해 차선을 변경하다가 주차된...
서울지방경찰청은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잦고,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12월 한 달간 심야에 난폭운전이나 승차거부 같은 택시 위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경찰청은 야간 시간(오후 8시∼이튿날 오전 6시)에 택시 교통사고 다발지점 108곳(반경 200m 이내 사고 15건 이상)과 보행자 사망사고가 잦은 지점 96곳 등 위험지역...
사고가 나더라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서 규정한 12대 중대과실의 적용을 받지 않고, 과속·난폭운전·무면허운전 등에 대한 단속이나 처벌 규정도 없다.
이 때문에 단지 내 도로도 도로에 포함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찬성 57.5%, 일부 찬성 31.3%로 대부분 찬성 의견을 내놨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교통안전 제도 개성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