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IBD는 면역체계가 대장 또는 소장을 표적으로 공격해 다발성 궤양과 출혈,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 만성 난치성 장질환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더비즈니스리서치컴퍼니에 따르면 전...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센스바이오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시린 이 치료제 ‘KH-001’의 임상 결과를 놓고 한국거래소와 이견을 빚었다. 거래소는 임상 2a상 결과만으로는 기술성을 입증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연내 임상 2b상 결과까지 확보해 상장에 재도전할 예정이다.
하이센스바이오는 2022년 오리온홀딩스와 함께 합작회사...
대웅제약은 현지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 인도네시아를 통해 현지 병·의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병·의원에서 사용될 수 있는 줄기세포의 생산·처리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필요기관에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생치료술 △세포치료제 △바이오 소재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
대웅제약은 현지 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 인도네시아를 통해 현지 병·의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루닛, 유럽영상의학회서 연구초록 5편 공개
루닛은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4 유럽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2024, ECR 2024)’에 참가해 흉부 및 유방 촬영 AI 영상분석...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혈액질환 △안과질환 치료제 등의 판매 허가를 획득해 창립 12년 만에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최대 실적에 기여했다.
이날 이 회장은 내년 완공 목표로 건설 중인 5공장 현장과 현재 가동 중인 4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진으로부터 기술 개발 로드맵, 중장기 사업전략을...
꾸준한 치료가 요구되는 난치성 질환으로 여겨진다.
식습관의 서구화와 함께 젊은 층의 발병률도 크게 늘어 우리나라에서도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33만4705명에 달하던 환자가 2022년 50만9699명으로 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
환자의 증가와 함께 통풍 치료제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대웅제약은 현지 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 인도네시아를 통해 현지 병·의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병·의원에서 사용될 수 있는 줄기세포에 대한 생산, 처리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필요 기관에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생치료술 △세포치료제 △바이오 소재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CU06는 난치성 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혈관내피기능장애 치료제다. 당뇨병성 황반부종, 습성 황반변성, 궤양성 대장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질환이 혈관내피기능장애로 발생한다. 큐라클은 △상용화 가능성 △의학적 차별화 가능성 △시장성 △확장성 등을 이유로 망막 혈관질환을 우선 개발 치료 영역으로 선정했다.
유 대표는 “망막 혈관질환은 상용화...
뉴로핏 아쿠아는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이 열리면서 주목받고 있는 알츠하이머병 진단 및 치료 예후 관찰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레디큐어는 정원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교수가 설립한 기업으로, 디지털 엑스선을 이용해 알츠하이머병 치료법을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분야에서...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해외에서 진행된 선행연구에 따르면 중추신경계 림프종 환자들은 기존 CAR-T 치료제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안발셀은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CAR-T 치료제인 만큼, 이번에 승인된 임상연구를 통해 난치성 림프종 환자에게서도 치료 가능성이 확인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큐로셀은 지난해 10월...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염증성 장질환 △뇌혈관질환 △암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 △정신질환 등 다양한 중증·난치성 질환 치료에서 성과 및 동향을 교류하는 세션이 진행됐다.
최근 인체의 미생물, 세균 군집인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차세대 치료제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암,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 장 질환 등 중증...
회사에 따르면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은 희귀난치성 질환의 치료제 개발과 허가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EM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후보물질은 △임상시험에 대한 과학적 조언 제공 △허가 수수료 감면 △의약품 허가 시 10년간 독점권 인정 등 혜택이 부여된다. 미국은 7년간 독점권을 인정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국내 첫 품목허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학 분야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Soliris)1)’의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의 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임상 시험을 마치고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솔리리스는...
박셀바이오는 이같은 CAR-MILs 연구결과를 지난해 9월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3)에서 발표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이사는 “CAR-MILs이 난치성 다발골수종 치료에 새로운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염두에 두고 연구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 19일 혈액학 분야의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B15),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SB16),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SB17)의 임상 3상을 완료했다.
오리지널 의약품 아일리아는 연간 매출액 규모가 약 12조 원에 달하며 프롤리아와 스텔라라 또한 각각 연간 매출액 규모가 약 5조 원, 13조 원의...
다발성경화증은 희귀ㆍ난치성 질환으로 치료제의 가격이나 시장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이다. 아피메즈는 아피톡신의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임상 3상 진행에 대한 FDA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상태로 임상 3상을 진행하기 위한 투자금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또 아피톡신을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 동반된 통증의 치료와 암 환자의 통증 등...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학 분야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Soliris)1)'의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의 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임상 시험을 마치고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2년 6월 품목허가 신청 후 19개월 여 만에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또 2022년에는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 회사인 오리온바이오로직스를 설립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바이오기업 알테오젠 인수를 추진하기도 했다.
이처럼 바이오사업 대한 오리온의 진심이 레고켐바이오 창업주 김용주 대표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레고켐바이오의 독자경영을 존중하고, 신약개발이 가진...
PHI-501의 BRAF돌연변이 적응증별 글로벌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1조3335억 원(악성 흑색종) △7360억 원(난치성 대장암)이다.
PHI-501은 pan-RAF와 DDR1 이중저해제로 암 성장을 억제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계열 내 최초 신약)’ 치료제를 목표로 한다. 전임상 연구에서 암세포 증식을 유발하는 키나아제(TK) 신호 억제에 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