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한림국제줄기세포치료연구소’를 구축해, 중증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임상 및 기초중개연구로 첨단 재생의료 및 바이오의약품 연구의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노 병원장은 한림대학교의료원에서 20여 년간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했으며, 주요 진료분야는 어깨 팔꿈치관절질환과 관절경 및 인공관절치환술이다. 1993년 한림대학교...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PHI-501의 임상 1상 진입을 구체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임상 1상을 시행 중인 ‘PHI-101’과 유한양행에 라이선스 아웃한 ‘PHI-201’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고도화해 희귀난치성 치료제의 조기 상용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민...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골육종 환자들에게 치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드팩토는 지난해 8월 미국 FDA로부터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에 대한 임상 1/2상 승인을 받았고, 지난 5월 첫 환자 투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했다. 임상은 재발 난치성 혹은 진행성 골육종을 앓고 있는 14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환자를...
셀렌진은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세포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메소텔린 항원에 대한 미니항체를 탑재한 CAR-T 기술로 국내 특허 2건을 비롯한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에 특허 4건을 보유 중이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실리코(in silico) 기반 미니항체 유전자 시퀀스 최적화로 메소텔린 미니항체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임상 2상부터 조기상용화가 가능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특성으로 2025년 다국적 임상 2상 진입과 조기상용화를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외 KRAS 표적항암제 PHI201은 지난해 유한양행과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모집된 공모자금은 연구개발과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이사는...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이사는 “최신 기술로 생명을 구하는 노력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기관투자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시장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2016년 설립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PHI-101은 재발성 난치암 치료제로도 적응증을 확장해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되는 KRAS 저해제 ‘PHI-201’는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악성 흑색종 및 삼중 음성 유방암, 대장암 후보물질 PHI-501은 전임상 단계에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잠재력을...
이외 PHI-201은 유한양행과 2022년 공동연구개발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파이프라인으로 췌장암, 비소세포성폐암, 대장암 등 난치성 고형암 중심으로 적응증을 확장하고 있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기반으로 현재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조기 상용화를 하루빨리 달성해 치료제가 없어서 고통받는 희귀난치병 환자들에게...
204 치료제는 EBV 양성 림프종 및 고형암 환자 대상의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임상 1상 대상자 투약 완료 후, 결과 판독 과정이 남아있으며 안정성을 우선 인정받아 임상 2상 환자 모집이 승인됐다.
유틸렉스는 ENKL 환자 대상의 임상 2a상 투약군 모집에 들어간다. ENKL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가장 주목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중 하나로, 동양인의 90...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테모달과 아바스틴을 치료제로 승인한 이후 14년 가까이 신약이 개발되지 않아 새로운 치료옵션이 절실한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이다. OKN-007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낮추는 TGF-β와 저산소증 유발인자인 HIF-1α 등의 발생을 저해하고, 종양미세환경을 개선하는 등 치료효과가 높아 새로운 치료제로의 개발 기대감이 높다.
이번...
신규 과제로 선정된 리비옴의 ‘LIV001’은 살아있는 미생물을 치료물질로 사용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s)이다. 특허받은 미생물 엔지니어링 플랫폼인 eLBP® 기술을 사용, 면역조절 효능 펩타이드인 VIP(Vasoactive intestinal peptide) 유전자를 미생물에 도입해 면역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유전자재조합...
한편 프로티움은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티움바이오의 자회사로 지난 2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전략컨설팅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설립 후 2년 만에 200건 이상의 계약과 누적 수주액 97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2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큐라클 관계자는 “국내외 임상 전문가 자문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및 신약개발 지원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오랜 기간 준비해 왔다”라면서 “기존 생물학적 제제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시장에 혈관 내피기능장애 치료란 새로운 개념의 약물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많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관심을 보여, 임상이...
샤르코마리투스병(CMT)는 현재까지 알려진 유전성 질환 중에서 가장 발병빈도가 높은 희귀질환임에도 불구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말초신경질환으로 손발기형, 근 위축, 감각소실 및 보행장애 등의 증상을 보인다. CMT1A는 전체 CMT 환자의 50%에 해당하며 PMP22를 포함하는 유전부위의 중복 돌연변이로 인해 PMP22의 과다한 발현으로 인해 발생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이번 연구를 통해 SB12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의 동등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미국 알렉시온(Alexion)이 개발한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는 연간 치료 비용이 수억 원4에 달하는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이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은 약 5조 원에 달한다.
솔리리스(Soliris)는 미국 알렉시온(Alexion)이 개발한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PNH) 등의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로 연간 치료 비용이 수억원에 달하는 초(超)고가 바이오의약품이다. 솔리리스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은 37억6200만달러(한화 5조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클리 허가를 통해 유럽시장에서 총 7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솔리리스(Soliris)는 미국 알렉시온(Alexion)이 개발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등의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로서 연간 치료 비용이 수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이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은 약 5조 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클리 허가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총 7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보유하게 됐으며, 기존...
행사에 참여한 환자들은 “약 20년 전 처음 다발성경화증을 진단받았을 때는 치료제가 없다는 막막한 현실 속에 반복되는 재발과 입원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치료와 재활을 통해 조금씩 걸을 수 있게 되면서 하루하루 나의 삶이 ‘현재 진행 중’이라는 사실에 감사하다”, “어느 날 갑자기 다발성경화증이라는 희귀 난치질환을 진단받아 가족 모두가 힘든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