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가 15점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그레그 차머스(호주), 게리 우들랜드(미국) 등 세 명이 14점으로 1점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CJ오쇼핑)는 7점으로 공동 31위, 이동환(28·CJ오쇼핑)은 4점에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나이키 골프(대표이사 박성희)가 7월 1일 나이키의 에어 맥스90 스니커 스타일의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나이키만의 독창성을 담은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 나이키 에어 줌 90 OG 팩을 출시한다.
나이키 골프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에서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 최초로 남녀 커플룩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진홍색 컬러 조합의 나이키 에어 줌 90 IT 골프화를...
(25·나이키)이 디 오픈 출전을 확정했다. 김경태는 세계랭킹 카테고리와 지난해 JGTO 상금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출전권을 받았고, 노승열은 PGA 투어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에 올라 출전권을 확보했다.
디 오픈(브리티시오픈)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오픈 대회’라는 슬로건을 내건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특히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인...
한국선수는 강성훈(29), 김시우(21·CJ오쇼핑), 김민휘(24), 이동환(28·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골프) 등이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 톱5 안에 드는 선수들에게는 오는 7월 14일 열리는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PGA투어는 SBS골프, EPGA투어는 JTBC골프가 생중계한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유명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를 최대 50% 할인하고 반팔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 숲은 ‘여름상품 파격가전’을 열어 신상품을 50% 할인하고 티셔츠와 블라우스를 각각 1만원, 원피스를 2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1층 이벤트홀에서 네파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바지·재킷을...
11%,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156을 기록했다.
김민휘(24), 강성훈(29), 2007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6·SK텔레콤), 전날 공동 11위였던 김시우(21·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 등은 모두 컷오프 됐다.
빌리 헐리(미국)와 존 람(스페인)이 11언더파 131타를 쳐 3위 비제이 싱(피지)을 3타차로 제치고 공동선두에 나섰다.
SBS골프는 오전 4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2007년 우승자(당시 AT&T 내셔널) 최경주(46·SK텔레콤)는 4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114위, 노승열(25·나이키)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101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존 람(스페인)이 보기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TPC(파70·7244야드)에서 열린 세인트 주드 클래식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노승열이 10위 안에 든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우승은...
전날 망가졌던 한국의 기대주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다시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처음으로 36홀 선두를 해본 대니얼 버거(23·미국)가 54홀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베테랑 필 미켈슨(미국)이 최종일 역전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만 체면을 구겼다.
노승열은 13일...
한국의 기대주 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아쉽게 이틀째 경기에서 무너졌다.
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TPC(파70·72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137타를 쳐 전날 공동선두에서 공동...
한국의 기대주 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모처럼 신바람을 일으켰다.
노승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TPC(파70·72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5언더파 65타를 쳐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 6명을 1타차로 따돌리고 톰 호지...
한국도 캐디백 등 소모품용 골프용품을 전세계적으로 수출하던 적이 있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에게 시장을 내주면서 한국기업은 그 힘이 미약해졌다. 특히 볼시장은 한때 일본 던롭이 장악하다 타이틀리스트로 넘어갔고,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나이키가 가세하면서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이런 난국에서도 볼빅의 선전은 놀랄만 하다....
스투어드는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 번째 샷을 깃대 1m 이내에 붙인 뒤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5위,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공동 64위,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공동 72위를 차지했다.
91년생 동갑내기 노승열(나이키골프)과 안병훈(이상 25ㆍ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 둘째 날 경기에서 공동 9위를 마크했다.
노승열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10개 홀을 마친 가운데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쳤다....
91년생 동갑내기 노승열(나이키골프)과 안병훈(이상 25ㆍ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 1라운드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진입했다.
노승열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안병훈, 리키 파울러(미국), 대니 리...
강사는 김일환 LTC 트레이닝 아카데미 원장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기본 소양 및 트레이닝 담당 지도교수이자 SBS골프 아카데미, 정구 국가대표팀, 나이키골프 주니어팀의 트레이닝 및 컨디셔닝을 맡고 있다.
교육 장소는 여주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2층 레스토랑으로, 강의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이다. 강의 받을 수 있는 인원은 50명...
전문가들은 농구 등 다른 스포츠보다 골프를 선호하는 월가 트레이더들의 취향이 일부 반영됐을 수 있다고 풀이했다.
언더아머는 스피스는 물론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올해 MVP 2연패가 유력시되는 스테판 커리, 미국 풋볼리그(NFL)의 젊은 스타 쿼터백 캠 뉴튼 등과의 후원계약에 성공하며 나이키를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고 있다. 현재 언더아머는 아디다스를...
골프 의류브랜드 팬텀에서는 골프 모자와 골프 재킷을 각각 1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나이키골프의 골프화는 최대 40% 할인해 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놀드파마의 점퍼는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임페리얼의 골프 티셔츠와 재킷은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골프 클럽, 용품샵에서도 골프 클럽, 가방 등 다양한 용품을 최대 60...
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와 김민휘(24), 김시우(21·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를 밟기 위해 셸 휴스턴 오픈에 출전했다. 그러나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한 최경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들이 마스터스에 초대받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셸 휴스턴 오픈 우승이다....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32위,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66위,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06위에 각각 자리했다.
한편 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한 주 앞서 열리는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준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