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나노융합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전체 92%에 달하는 교육생들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전국 6개 시·도에서 시행된 특성화고학생 대상 ‘나노융합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상반기 174명의 나노기술인재를 양성해 이 중 160명이 나노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지자체·교육청...
이어 “30나노급에 이어 20나노급 제품의 성공적인 양산전개를 통해 D램 기술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모바일 및 응용복합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지속적인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 구조를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또 “M12 준공, 미국 LAMD, 이탈리아 아이디어플래시 인수 등을 통해 생산 인프라 확충과 솔루션 및 설계 역량도 강화했다. 그간 육성해 왔던 CIS...
홍 장관은 “기존 주력산업은 정보기술(IT)과 융합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바이오기술(BT)·나노기술(NT) 등 신기술 융복합을 통해 미래형 산업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며 “창의적 인재와 창업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최근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력수급에 있어선 안정적인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내비쳤다....
정부가 나노융합 상용화를 위해 총 10개 과제를 선정하고 사업 첫 해인 내년에 총 6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27일 양 부처가 공동 추진 중인 나노융합 상용화 R&BD 사업인 ‘나노융합 2020’ 사업의 첫 해 과제로 나노유연소자, 고효율에너지변환 등의 분야에서 총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10개 과제에 투입될 전체 예산은 약 160억원...
정부가 나노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총 930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나노 강소기업 20개를 육성하고 일자리도 5만개 이상 창출한다는 목표다.
지식경제부는 4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나노 융합 주간 2012’ 행사를 열고 중앙정부 예산 6500억원과 민간 및 지자체 예산 2800억원을 연구개발(R&D) 등 산업 육성에...
이에 대한상의는 대(對)중 산업경쟁력 유지·확대 방안으로 OLED, 지능형 장비, 해양 엔지니어링, 자동차, 고기능 섬유, 바이오 등 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IT, 나노기술 등을 활용한 산업융합 촉진, 대기업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무버 전략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중 간 협력확대 필요성도 제기됐다.
대한상의는 “단순한 생산협력 단계를 넘어...
선정된 6대 탄소소재는 인조흑연, 탄소섬유, 그래핀, 탄소나노튜브, 카본블랙, 활성탄소 등이다.
또한 선진기업과의 합작 투자, 공정기술 고도화 등을 통해 탄소소재의 주원료인 침상코크스의 자급화를 신속 추진할 계획이다. 기초원료와 중간원료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선 ‘C-원료수급협의회’를 구성해 논의한다.
소재별 맞춤형 지원도 제공된다. 인조흑연과...
이에 대한상의는 대중 산업경쟁력 유지·확대방안으로 OLED, 지능형 장비, 해양 엔지니어링, 자동차, 고기능 섬유, 바이오 등 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IT와 나노기술 등을 활용한 산업융합 촉진, 대기업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하는 퍼스트무버 전략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중간 협력확대 필요성도 제기됐다.
대한상의는 “단순한 생산협력단계를 넘어...
이어 은탑산업훈장은 한국 패션브랜드를 중국 내 명품수준으로 안착시키는데 성공한 보끄레머천다이징 이만중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은 나노섬유 등 신소재 개발에 힘쓴 성안합섬 박상원 대표이사가 받았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기념식에서 "정부도 세계 4위 섬유패션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첨단 융합 섬유소재 개발 지원, 대표 글로벌 패션브랜드 창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지난 2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나노융합기술 정보교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나노인프라센터의 분석기술 및 보유장비 등을 중소기업에게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선 지식경제부가 ‘나노융합상용화 플랫폼 활용 및 촉진사업’으로 지원한 나노인프라센터를 소개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분석기술 및 공정지원 사례가 발표됐다....
[IMG:LEFT:CMS:365383.bmp:SIZE300]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 나노공정연구실의 이응숙 박사(55)가 2013년 제18대 사단법인 한국정밀공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박사는 한국정밀공학회 종신회원으로 2004년부터 기술이사, 대외협력이사, 나노마이크로기술 부문 부문회장, 학회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식경제부와 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가 지난 31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제3차 나노융합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나노융합 비즈니스 포럼은 나노기술의 사업화 및 타 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해 국가와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지경부 주최로 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아울러, 정밀화학기법, 바이오 기술, 나노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기능성 신원료를 개발하고 화장품 원천기술을 확보했으며 이를 지적재산화하여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기술장벽 구축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부사장은 “바이오 융합 화학기술을 강화시켜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과 화학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세계 첫 항체바이오시밀러 상용화에 기대감 커져= 정부는 지난 2009년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식품산업, 바이오, 고도물처리 등을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집중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초 열린 신성장동력 평가대회에선 바이오, 나노융합 등 중장기 육성 필요 분야에 대해 ‘R&D-실증사업-인력양성’ 의 전주기 지원을 통해...
최근 나노물질의 인체 안전성 문제로 상용화가 더딘 가운데 안전성평가 기술은 나노융합산업 촉진의 필수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들은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자국 나노기술이 무역기술장벽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노안전성 기술의 국제표준을 선점하고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국제표준으로 승인된...
에너지 환경, 그린수송시스템, 첨단 IT 생태계, 나노기술 등 융합 신산업, 생명공학, 바이오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2011년 수정된 전략에는 첨단 IT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스마트그리드 항목이 추가됐다. 미국은 전력 수요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음에도 송배전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감소로 2000년 캘리포니아 전력위기 및 2003년 뉴욕...
정부가 오는 2014년까지 20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500명의 나노융합인력을 양성한다.
지식경제부는 나노융합기술을 전(全)산업으로 확산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수요에 대응키 위해 ‘나노융합평생교육사업(Forever Nanotechnology School)’을 이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나노융합평생교육사업은 오는 2014년까지 3년간 20억5000만원의 예산을...
최근에는 나노기술과 면역학 기술의 융합연구를 통해 수지상세포 항암면역치료제의 효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해 네이쳐 나노테크놀로지 등에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2년 한국미생물연합학술대회 바이러스학회’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지식경제부의 협동연구사업과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ETRI 연구팀은 향후 이번 나노 금형 복제용 재료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용 나노 패턴 필름 개발, Roll to Roll 대면적 편광 필름 개발 및 유연 전자소자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