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 김한규 의원은 3일 "(이상민 장관 탄핵은) 절차적으로 맞고, 설사 헌재에서 탄핵 기각이 될 가능성이 있어도 사유가 있다고 믿으면 진행하는 게 국회의 역할"이라며 "특히 이태원 참사에 대해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 상황에서 정치적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글은 민주당의 공식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에도 공유됐다.
3선의...
제주 4·3 사건을 다룬 ‘돌들이 말할 때까지’는 제주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위성곤·송재호·김한규 의원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4·3 생존 수형인 등 형무소에 끌려갔던 할머니들이 카메라 앞에 서 4·3 사건의 진실을 말합니다. 4·3 사건은 1947년 3월 1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7년 7개월에 걸쳐 일어났습니다. 재판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육지로 끌려간 수형인만 2530명에...
지난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정부의 벤처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로 민간과 글로벌 자원을 유치해 투자를 늘린다는 내용인데 최근 대내외 경제 리스크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과연 민간과 해외 투자가 기대만큼 늘어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모태펀드 예산 규모 축소가 시장에 부정적...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김한규 의원은 “민주당 정무위원들은 육성 부분은 별도의 법안으로 내지는 정책으로 하는 게 맞지 않냐는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의견 수렴하고 필요하면 정무위 자체에서 공청회 진행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박근모 디지털애셋 부편집장은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고객 예치 자산 거래소 자산 구분과 이를 위한 외부...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주최·김한규 의원 주관김한규 의원 "투자자 피해 막기 위한 방안 조속히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와 김한규 의원이 오는 14일 ‘혼돈의 가상자산 시장,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은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를 연이어...
14일 정치권과 벤처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역동적 벤처 생태계 조성 방안'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주로 민간과 글로벌 자원을 유치해서 투자를 늘린다는 내용인데 최근 대내외 경제 리스크로 인해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과연 민간과 해외 투자가...
강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한데도 국회 설득 노력이 미비했다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또 부산 이전을 임직원들이 반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부산 이전은) 산업은행의 새로운 역할, 즉 부·울·경과 동남권 지역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골프장 매출 4분의 1이 법인 카드로 결제됐다”며 “(접대를 받은) 1인당 20만~30만 원의 경제적 이익이 제공된다”고 했다.
김 의원은 “금투사의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 시행령은 금융위원회 고시에 위임하고 있다”며 “고시에서는 또 금융투자협회 규정에 위임하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규정은...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부 치킨 프랜차이즈 본부가 가맹점에 튀김기름을 비싸게 판매해 부담을 주고 있다"며 "구매 필수품목이 아닌데 필수품목으로 지정해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일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은 "필수품목 규정 자체가 추상적"이라며 "필수품목 지정 가이드라인 등 관련 자료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산업은행 종합기획부 자료’에 따르면 준비단은 정책금융 역량 유지방안과 이전 입지 분석, 이주 직원 지원안 검토, 동남권 영업 강화 방안 등 기본 이전 계획의 방향을 수립한다.
또 노조와의 정보 공유, 정부 부처, 국회와 업무 협의 등 대내외 소통창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노조는 크게 반발했다. 전일 직원들의...
이어 "그 문제는 국회에서 입법으로 해결하는 게 맞고 법무부가 규칙으로 정할 일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낸 김한규 변호사는 "국회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사건의 공소장을 요구하면 법무부가 즉각적으로 전달해야 국민 알권리가 실현된다"고 말했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양산시 하북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 뒤 “욕설을 쏟아내는 시위로 고통을 받는 게 마음이 아프다”며 말했다.
6월 30일 김 의원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양산에 계신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뵙고 왔다”며 “선거 때 이야기도 드리고 응원과 격려에 대한 감사 인사도 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주...
그는 “세 사람(이재명·전해철·홍영표)이 출마하지 않으면 충청권의 강훈식, 영남권의 전재수, 제주의 김한규 등 젊은 층의 공간이 열린다”며 “그럼 ‘이준석 대체효과’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했다. 또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에서도 "소중한 자산"이라며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키워 나가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그러자 정세균계 3선...
이날 의원총회는 이재명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첫 출근 소감을 밝히면서 "제가 참여를 안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한 바가 있다.
제주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한규 의원은 의총에 참석해 "40대 초선 의원에게 당, 국민이 원하는 바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사결정 과정이 좀 더 필요하다”며 “(후보자) 본인들의 적극성과 선거 전략 등을 다 연동해 고민해야 한다. 오는 6일 비대위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은 제주을에 김한규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전략공천하고, 대구 수성을은 김용락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강원 원주갑은 원창묵 전 원주시장, 충남 보령서천은 나소열 지역위원장을 각기 공천했다.
지난달 28일 청와대에 사표 제출3일 제주서 보궐선거 출마 선언 김한규 “제주에 新바람 불어넣을 것”
김한규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제주시을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김한규 전 비서관은 3일 제주도의회 도민 카페에서 보궐선거 출마 선언 회견을 열고...
김한규 변호사는 “피해자의 배우자인 이 모 씨에게는 당연히 구조 의무가 인정된다”며 “조 씨와 이 씨도 함께 놀러 간 일행들이었고 수영에 능숙했다. 또한 다이빙을 강요한 측면도 있기 때문에 구조 의무가 있다고 충분히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민영 법무법인 예현 변호사는 “부부관계였던 이 씨와 달리 조 씨와 공범 이 씨에게는 구조 의무가 있다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