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로는 최근 KBS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124개의 자격증을 보유한 만능 계약직 미스 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혜수(26%)가, 3위에는 서울대 출신 연예인 김태희(16%)가 올랐고 이승기(14%), 유아인(4%) 등이 뒤를 이었다. 김태희의 경우, 함께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유아인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대사를 외운다고 칭찬한 바 있다....
부성철 PD와 최정미 작가, 배우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재희 이상엽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수현은 “인현왕후는 기존의 모습과 달리 야망이 있으면서 강한 여성으로 표현 될 것”이라며 “대본 읽고 인현왕후가 미울 때도 있고 안타까운 부분도 있다”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홍수현은 “인현왕후가 홍수연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대본과 사랑에 빠진 김태희의 모습이 화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의 촬영장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장에 다소곳이 앉아 대본을 체크하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굴욕 없는 자태가 눈길을 끈다.
현장 관계자는 “쉴 새 없이 촬영이...
김태희는 “사극은 굉장히 어려웠다. 대본을 봐도 이해가 잘 되지 않고 앞장을 넘겨봐야 이해가 됐다”며 사극에 대한 이해도와 해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그동안 포기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장옥정’대본을 받고 4부까지 읽었는데 단시간에 읽혔다”며 “이 사극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출연 결정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연기력에 대해 치열하게...
이어 김태희는 “장옥정의 대본을 받고 읽었을 때는 단시간에 읽혔다. 이해도 잘 되고 몰입도 잘 됐다”며 “사극말투가 익숙치 않아 기존의 사극을 보면서 그 시대 사람들의 몸가짐과 말투에 익숙하도록 노력중이다”고 덧붙였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김태희는 조선 최고의 지존 이순의 유일한 정인이자 정치적 동반자인 장옥정(장희빈)으로 열연을 펼친다....
김태희는 SBS 팩션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타이틀롤에 발탁됐다. 소설 ‘장희빈, 사랑에 살다’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장옥정을 뛰어난 패션감각을 조선시대 패션디자이너로 접근해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여성의 삶과 사랑을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 김태희는 드라마‘성균관 스캔들’에서 여심을 흔들었던 유아인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에 공개된 비공개 컷에는 홍수현, 이상협, 한승연의 대본 리딩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김태희와 유아인의 현장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촬영 관계자는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진지하게 리딩에 참여했다. 특히 홍수현, 이상엽, 한승연은 장옥정에 튀어나온 인현과 동평군, 숙빈최씨 같았다"면서 "연기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김태희와 유아인의 대본 리딩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사는 14일 배우 김태희와 유아인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현장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리딩 현장의 히로인은 단연 '장옥정'역의 김태희. 사진 속 그녀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대본 리딩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앤서니김을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이고은에게 "당신이 김태희도 아닌데 내가 왜 거짓말을 하겠나?"라며 먼저 잠이 든다. 앤서니는 다음날 아침 "무슨 작가가 그렇게 잠이 많냐?"고 타박하며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이고은을 깨운다.
함께 투자자를 만난 두 사람이 '경성의 아침'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드라마를 통해 화해와 더불어 인간애와...
두 사람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송승헌-김태희의 뒤를 이을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차동주' 역할을 맡은 김재원과 '봉우리' 역할을 맡은 황정음은 드라마의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한다. 이들은 대본연습 이후에 처음 만난 자리임에도 친근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나섰다.
김재원은...
KBS2 월화극 ‘성균관스캔들’(극본 김태희·연출 김원석)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된 후 죽을힘을 다해 연기를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던 배우 박민영(사진)이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촬영현장에서도 불꽃 연기 열정을 보이며 대본을 한시도 손에서 떼지 않고 있다.
박민영의 남장여자 연기에 대해 “기존 배우들의 남장여자 연기와는 달리 박민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