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오후 취임식 슬로건과 함께 본행사와 식전행사 일정에 대해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슬로건은 현재 인수위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통해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희망을 갖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조 대변인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문대성 무소속 국회의원, 김연아 피켜스케이팅 선수, 나승연 전 평창동계올림픽 대변인 등과 함께 활동했다. 김연아 선수와도 친분이 있으나 연락을 자주 주고 받는 가까운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인맥은 지난 2007~2008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으로 일하면서...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 위원장은 20일 “박 당선인 취임사는 취임사 준비위원회 같은 것을 구성해서 준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취임준비위에서도, 또 별도의 특별위원회에서도 박 당선인의 취임사를 챙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 5년 전 류우익 서울대 교수(현 통일부 장관)를 중심으로 별도의 팀을 만들어 취임사를 준비했다.
이에...
하지만 김진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은 20일 취임식 관련 브리핑에서 “싸이를 포함해서 이런저런 제안들이 있어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해, 아직 싸이의 취임식 참여가 확정된 것은 아님을 밝혔다.
행사 참여가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지난해 급등락을 거듭했던 싸이 테마주가 다시 출렁인 것. 특히 디아이디는 디아이가 보유 지분의 절반을 내다 팔아...
20일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위원장 김진선)에 따르면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6만명을 초청되는 가운데 이 중 절반인 3만명을 일반국민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기로 했다.
이번 취임식이‘국민대통합’에 초점을 맞춰 국민과 함께 하는 행사가 될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여기엔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차분하고...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선정 기준은 중소기업 활성화라는 국정철학과 업체들이 행사 자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여부였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3개 업체를 선정해 심사위원을 별도로 구성해서 항목별로 채점해서 제일 높은 업체를 선정했다”며 “연하나로 기획사는 대기업과 함께 또는 본 업체 스스로 다양한 행사를 주도적으로...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20일 브리핑을 갖고 “취임식 행사에 대기업을 참여시켜오던 관행을 깨고 당선인의 뜻에 따라 중소기업 대상으로 경쟁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제공했다”며 “그 결과 중소기업 중 하나인 연하나로가 취임식 행사기획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2008년 이명박 대통령...
김진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은 20일 “싸이를 포함해서 이런저런 제안들이 있어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가진 취임식 준비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취임식 초청 대상과 관련해서는 “오는 주말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겠다”고 설명했다.
권양숙 여사와 이휘호 여사 초청 여부에...
김진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취임식은 당선인이 평소 갖고 있는 국정철학과 비전이 잘 담겨질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만들 것”이라며 이같은 취임행사 계획을 밝혔다.
취임준비위는 21일 개설되는 인수위 홈페이지 내 취임준비위 코너를 통해 이날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일반 국민의 취임식...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김진선 위원장은 11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공식기자회견장에서 유정복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준비위 위원에는 안효대 전 의원과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 강지용 전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장(현 제주대 산업운용경제학과 교수), 윤호진 전 단국대 공연영화부교수, 박명성 신시뮤지컬컴퍼니 대표, 손혜림...
차기 정부의 정책 과제와 목표를 담을 대통령 취임사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 전까지 20일 동안 초안을 작성하는 것으로 행안부는 내다봤다. 이후 박 당선인의 취임식인 다음달 25일 전에 취임사를 확정하게 된다.
취임 행사는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의 지휘 아래 주제와 엠블럼 확정 및 세부계획 수립을 2월10일 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박 당선인을 비롯해 김용준 위원장과 진영 부위원장,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한광옥 국민통합위원장, 김상민 청년특위원장, 인수위원 전원을 비롯해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 유일호 비서실장, 이정현 정무팀장, 변추석 홍보팀장, 박선규·조윤선 대변인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인수위 1차 전체회의에서 인수위 운영기조와 예산안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선임한 인수위원들의 지역별 출신을 살펴보면 서울 출신이 두드러진다. 전체 위원 24명 중 서울 출생은 9명으로 가장 많았다.
박 당선인이 대통합을 내세운 것과 달리 호남과 충청권은 지역 안배를 받지 못했다. 서울에 이어 영남 6명, 호남 4명, 충청 4명, 기타가 1명이었다.
서울 출신은 박효종 정무 분과 간사, 모철민 여성문화 분과 간사, 장훈...
18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에 임명된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은 3차례 강원지사를 지낸 인물로 지난 2011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성공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지난 4·11총선 후 새누리당 지도부가 재편될 때 강원도 배려 차원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돼 현재까지 당 지도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원지사로 재임하던 1999년 평창...
우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낸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발탁됐다.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에는 이정현 최고위원, 홍보팀장에는 변추석 국민대 조형대 학장이 임명됐다.
분과위 간사 중 인수위 총괄간사 역할을 맡는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에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가 선임됐다. 이어 △정무 박효종 서울대 교수 △외교...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으로는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임명됐다.
9개 분과위 간사로는 △국정기획조정분과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 △통일외교분과 김장수 전 의원 △정무분과 박효종 서울대 교수 △경제1분과 유성걸 의원 △경제2분과 이현재 의원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이혜진 동아대 교수 △교육과학분과 곽병선 전 경인여대 학장 △고용복지분과...
우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낸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발탁됐다.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에는 이정현 최고위원, 홍보팀장에는 변추석 국민대 조형대 학장이 임명됐다.
분과위 간사 중 인수위 총괄간사 역할을 맡는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에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가 선임됐다. 이어 △정무 박효종 서울대 교수 △외교...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에는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임명됐다. 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은 이정현 최고위원, 홍보팀장에는 변추석 국민대 조형대학장이 선임됐다.
인수위에 설치되는 분과위원회 간사 및 인수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인수위 분과위원회 간사
△국정기획조정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 △정무 박효종 서울대 교수 △외교·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