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용접 김진석(19)씨, CNC선반 이범희(19)씨, 배관 김진선(20)씨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은메달 주인공 원씨는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MVP를 수상한 사원 원현우(23·철골구조물 종목)씨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현준씨가 은메달을 딴 판금은 형 현우씨가 2010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국제기능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던...
이번 행사에서 BCD그룹 계열사인 ㈜다인콘텐츠컴퍼니(회장 김영언)가 제작한 드라마 ‘수상한 애견카페’ 출연진인 가수 메이린, 배우 강성필, 김진선, 개그우먼 류경진은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됐던 공연 및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드라마 ‘수상한 애견카페’는 TV조선에서 5월 30일부터 방영되며, 6월 6일 오전 1시 30분부터 재방영을 하여...
김진선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건희 회장의 사면복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각각 정부에 제출했다.
국익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니면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갈림길에 섰다. 결국 이른바 ‘원포인트 사면’을 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됐습니다.”
좀처럼 감정을 내비치지 않던 이건희...
이밖에도 정씨는 문화체육관광부 인사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고발돼 피고발인 신분도 겸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7일 정씨와 이재만(48)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 12명에 대해 낸 고발장에는 '김기춘 비서실장 교체설 유포',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사퇴 개입' 등 이른바 '국정농단' 의혹이 광범위하게 포함돼 있다.
피고발인에 적용된 내용은 △김기춘 비서실장 교체설 유포 △문화부 국ㆍ과장 인사 개입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사퇴 개입 등이다.
김 차관에 대해선 "유 전 장관이 '김종 차관과 이재만 비서관은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면 정확하다'고 인터뷰한 점을 근거로 수사의뢰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와대 파견경찰 인사 개입...
김 차관은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사퇴가 김 차관과 이 비서관에 의해 이뤄졌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새정치연합 안민석 의원 질문에도 “사실 무근”이라며 “(청와대 등의) 아무 영향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유 전 장관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냐는 질문엔 “제가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만 했다.
그는 “제가 모시고 있던 전임...
김 차관은 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사퇴가 김 차관과 이재만 비서관에 의해 이뤄졌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 질문에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다.
김 차관은 유 전 장관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냐는 추궁에도 “제가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만 했다.
김...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3일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7월 전격사퇴한 배경에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윤회씨간 권력 암투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인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회의에서 “김 전 위원장이 국가 대사인 올림픽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사퇴해 많은 이들에게...
◇ 단통법 15일, 시장을 죽였다
수십만원대 보조금 끊기자 휴대폰 구매자 발길도 뚝
“일주일 사이 집 근처 휴대폰 대리점이 두 곳이나 폐업했네요.”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진선(38·가명)씨는 셔터를 내린 한 휴대폰 매장을 손 끝으로 가르켰다. 해당 매장에는 ‘폐업정리’라는 붉은색 글씨의 종이만 덩그러니 붙어있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일주일 사이 집 근처 휴대폰 대리점이 두 곳이나 폐업했네요.”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진선(38·가명)씨는 셔터를 내린 한 휴대폰 매장을 손 끝으로 가르켰다. 해당 매장에는 ‘폐업정리’라는 붉은색 글씨의 종이만 덩그러니 붙어있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된 지 불과 15일.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초토화됐다.
한...
갤러리탐 5차 전시는 탐스커버리 건대점ㆍ아셈타워점, 탐앤탐스 프리미엄 매장 오디세이아 압구정점ㆍ도산로점 총 4개 매장에서 임정아 작가의 ‘Ordinary Person’전, 김진선 작가의 ‘At the caf?’전, 김일중 작가의 ‘부재의 심연으로 내려가는 급경사면’전, 최윤선 작가의 ‘The Matchbox Man’ 전이 각각 진행된다.
한편 갤러리탐 5차 전시회는 오는 10월...
이로써 조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사퇴한 김진선 전 위원장의 후임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조직위원장을 맡게 됐다.
조 위원장은 “평창올림픽 유치 당시 IOC 위원들에게 조직위원장을 맡겠다고 했는데 뒤늦게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바꿨다”며 중책을 맡게 된 경위를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유치위원장 시절 경험을...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진선 전 위원장이 지난 21일 사퇴하고 나서 당초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제1차관이 후임으로 유력하게 검토됐으나 체육계와 거리가 멀다는 일부 반발 기류로 조 회장이 맡는 것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현재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평창 조직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후임 위원장은 조직위 위원총회를 통해 선출되며 아직 날짜가...
김진선 2018년 평창겨울올림픽 조직위원장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등 두 명의 장관급 인사가 각각 21일, 22일 잇달아 자진사의를 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의 경우 공교롭게도 감사원 특별조사국의 특별감사를 두 달간 받은 직후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혀 무성한 뒷말을 낳고 있다. 특별조사국은 일반 감사와 달리 비리·비위 등의 문제를...
김진선 사퇴이유
김진선(68) 2018 평창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사퇴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진선 위원장은 21일 조직위를 통해 사임 인사를 전했다. 그는 "첫 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지금까지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부족함이 많은 사람으로서 크나큰 영광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평창올림픽이 유치된 지 3년이 지났고, 앞으로...
김진선(6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김진선 위원장은 21일 서울 중구 조직위 사무실에서 열린 조직위원회 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내 다수 언론을 통해 공개한 사임의 글에서 “동계올림픽 유치성공이 3년 됐고, 앞으로 3년 남았다. 반환점을 맞아 조직위원회는 새로운 리더십과 보강된 시스템이...
18일 방송되는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이하 빨간 의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주역인 김진선 위원장이 김연아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고 싶다는 마음을 전한다.
김진선 위원장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12년 간 열정을 쏟은 인물이다. 최근 진행된 ‘빨간 의자’ 녹화에서 김진선 위원장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야구선수 추신수와 발레리나...
현재 정치인 출신으로는 강원지사를 지낸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과 충청 출신의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화합인사 차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박준영 전남지사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학계에서는 청와대의 제안을 이미 한 차례 고사한 바 있는 이장무 전 서울대총장과 오연천 서울대 총장이 하마평에...
후임 총리 후보군에는 현 정부 초대 총리로 거론됐던 김진선 전 강원지사와 안대희 전 대법관,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김승규 전 국정원장, 조무제 전 대법관 등이 하마평에 올라있다. 정치권에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