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울산시, UNIST, 지멘스, 엔텔스가 사업에 참여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MOU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국가비전인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 달성에 이바지하고, 에너지 수요관리 혁신을 통한 고효율 에너지 사회 구현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속초를 다시 찾은 김종갑 한전 사장은 피해현장을 둘러보며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밝혔다.
아울러 한전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피해복구성금 10억 원을 기탁했으며, 이와 별도로 노사합동으로 전 임직원이 자발적인 모금활동에 나섰다.
이밖에도 이재민들에게 구호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의료 지원에도 힘쓰고...
선정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을 돕고 시설 이용 아동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공기청정기지원사업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아동들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어촌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공사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총재산이 122억1074만2000원으로 조사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9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종갑 사장은 총재산 122억1074만2000원을 신고했다. 이번 공개대상자 1873명 중 다섯번째로 많다.
김 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예금 54억4058만2000원, 유가증권 26억2742만6000원, 아파트...
앞서 김종갑 한전 사장은 지난달 3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작년 원가이하로 판 전기가 4조7000억 원 정도이고,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보전 등 정책비용도 계속 오르는 등 어려운 경영 여건이었다"며 전기요금 현실화를 위한 연내 전력도매가격 연동제 도입(한전이 전력을 구매하는 도매가격에 연동해 전기요금 결정) 등 요금 인상 논의가...
상금이 주어지며, 전력데이터 서비스 마켓(EDS-Market)에 해당 서비스를 등록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김종갑 사장은 “한전의 전력데이터, 타 공공기관과 민간의 데이터를 융합해 보다 가치 있는 대국민 편익서비스를 많이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며 “데이터 공유센터와 전력데이터 서비스 마켓을 통해 데이터 분야 에너지신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2시 1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한국전력이 전일 대비 1450원(4.37%) 오른 3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사장은 "원가를 반영해 필요한 부분은 정상화하고 어려운 가구는 지금보다 지원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29일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과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 전기요금 현실화 필요성을 제기한 것에 대해 정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애너지전환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 효과는 거의 적다는 분석이 나왔고, 특히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는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요금은...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29일 세종시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3월까지는 숏리스트, 그러니까 몇 개국으로 압축하는 절차가 있을 것이고 금년 말까지 한 개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도록 하는 게 당초 계획인데 아마 조금 지연이 있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전의 수주 전망에는 "실무적으로는 상당히 진전이 잘 돼오고 있다고...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22~2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아 원전 세일즈에 나섰다.
24일 한전에 따르면 김 사장은 방문 첫 날인 22일 알 술탄(Al-sultan)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과 만나 “사우디와 유사한 부지와 환경에서 원전을 건설해 본 회사는 한전이 유일하다”며 한전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K.A.CARE는 사우디의 원전 발주처로, 김 사장은 알 술탄...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해 7월 “두부 값(전력)이 콩 값(원가)보다 싸다”고 말해 전기료 인상론에 불을 지폈다. 한전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17회계연도 연차보고서에서도 “탈원전 및 에너지 전환 정책이 한전과 자회사에 재무 부담을 안길 수 있다”며 전기요금 인상을 암시했다.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은 지난해 11월...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날 서명식에서 "앞으로 한국전력의 동남아 신재생에너지 시장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서명식을 찾은 알폰소 쿠시 필리핀 에너지부 장관에게 스마트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등 한전의 필리핀 사업에 협조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유치한 기업·기관은 360곳, 투자 규모는 1조5026억 원에 이른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계속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소명감을 갖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에너지밸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움직이는 3대 트렌드는 탈탄소화(Decarbonnization), 분산화(Decentral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전은 신재생발전과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을 이끄는 에너지플랫폼 공급자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 청렴 공감대 형성과 반부패 우수정책 공유 등 상시적인 활동과 함께 갑질문화 청산, 공기업 채용비리 등 불공정 이슈에 공동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협의회 초대 의장을 맡은 김종갑 한전 사장은 “좋은 것은 공유하고, 잘못된 것은 타산지석으로 삼아 청렴한 공직사회,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우리 공기업들이 앞장서자”고 회원사들에 당부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는 강 교수, 박 학교장을 비롯해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김종갑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전문가가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선거제도의 비례성을 높이기 위해 국회의원 정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종감 입법조사원은 "지역구 의석을 줄여 비례의석의 비율을 높일 수도...
뒤에는 우리사주조합이 정부를 제외한 국내 2대 주주로 부상해 주가 안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갑 사장도 총회에 참석해 "우리사주조합에 참여하는 것은 회사와 한 팀이 되어 미래 에너지 산업을 함께 열어가는 값진 일”이라고 평가하며 “한전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 주주로서 최선을 다하자”고 격말했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한전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고 국민을 위한 공익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kepcocont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한전과 에너지에 대해 좀 더 가깝게 느끼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에너지 세상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