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중 가장 자산가는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다.
김 사장은 15억1905만 원 늘어난 137억2979만1000원을 신고했다.
건물은 부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진흥아파트 207.82㎡(19억2800만 원)와 본인 소유로 서울 송파구 송파동 가락삼익맨숀 127.81㎡(8억9600만 원) 등 2채를 보유했다.
협력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1694여개 전통시장에 손소독제 10만개(2억7000만 원 상당액)도 제공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과 전력그룹사 임직원 모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 운동에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과 전력그룹사 임직원 모두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감염으로 고통받는 분들과 일선 현장에서 치료와 방역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구현에...
특성과 연계한 고객 맞춤형 지원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시장 활성화 등 지원사업을 통한 고용 창출 효과로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전통시장의 전기사용 효율을 높이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단기적, 재무적 이해관계를 넘어선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종갑 한전 사장이 한시적 특례는 모두 일몰시키겠다는 작심 발언을 통해 정부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자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적절치 않다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서면서 한국의 에너지를 주관하는 정부 부처와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공기업의 엇박자 행보가 이어졌다.
결국, 산업부와 한전의 의견이 어느 정도 절충된 안으로 결정됐다.
우선 주택용 절전...
특히 ‘보스트윅 사진첩’에는 대한제국 시절 전차에 대한 희귀자료가 다수 포함돼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많은 시민께서 이번 전시를 찾아 전차에서 전등, 그리고 발전소로 이어지며 우리나라 전력산업이 태동하던 그 주요 장면을 생생하게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갑 자본시장국장은 "총량 이내서 판매해야 한다"며 "기존투자자가 해지했을 때 신규 가입자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신 일반 투자자에게는 녹취·투자 숙려제도를 적용해야 하고, 신탁 상품 설명서와는 별개로 신탁에 편입되는 고난도 상품(공모)에 대한 투자설명서도 반드시 줘야 한다. 특히 파생상품 투자권유자문인력만 상품을...
김종갑 한전 사장은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말 일몰되는 특례할인은 원칙적으로 종료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산업부가 전기요금 인상에 부정적인 상황에서 한전이 원하는 대로 전기요금 개편을 끌고 가려면 국회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일각에서는 한전 소액주주들이 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사회를 배임 혐의로 고발한 데 따른 대응책으로 서울...
이날 행사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알폰소 플로레스(Alfonso Flores) 멕시코 전력거래소 사장 등 주요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멕시코 북서부 소노라주(州)를 비롯한 3개 지역에 설비용량 29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35년간 운영하는 것으로, 한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이다.
한전은 캐나디안 솔라가...
김종갑 한전 사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대 흐름인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이 가져올 거대한 변화를 가늠해 보고 전 세계의 전문가와 전력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6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올해 BIXPO에는 에너지·전력 분야 299개 기업이 참가해 신기술 소개와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의...
최근 ‘전기요금 특례할인 제도 폐지’ 발언으로 곤혹스런 상황에 처했던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전기요금은 지금 적게 내면 나중에 더 내야 하는 것”이라며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에 대해 우회적으로 의견을 내놨다. 다만, 전기요금 특례할인 제도 폐지와 관련해선 특례할인 기간이 끝나면 일몰되는 게 제도의 취지라며 연장할지 중단할지 정부와 협의해야...
개막식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은 “IoT, 빅데이터, AI 등 디지털로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의 미래 모습과 전력 산업의 발전이 가져올 사회 전반의 급격하고 거대한 변화를 미리 상상해 보시기 바란다”며 “BIXPO 2019 행사가 전력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보물 지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기술전시회에는 GE·지멘스·노키아·SK텔레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소재·부품·장비의 자립화를 넘어 글로벌화 추진을 발표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미래 핵심기술인 초전도 분야가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한국이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향후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초전도 분야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갈등이 골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김 사장이 작심 발언을 통해 정부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자 성 장관은 적절치 않은 발언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한국의 에너지를 주관하는 정부 부처와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공기업의 엇박자 행보가 심상치 않다.
성 장관은 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 각종 전기요금 한시 특례할인 제도를 없애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악의 적자가 이어지자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 전기요금 인상 대신 할인 혜택을 없애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30일 한전 등에 따르면 한전은 현재 운영 중인 1조1000억 원대의 각종 전기료 특례 할인을 모두 폐지하고, 전기요금 원가를 공개하는 방안을 정부 협의할...
김종갑 한전 사장은 준공식에 앞서 14일 오마르 알 라자즈(Omar Al-Razzaz) 요르단 총리와 만나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와 송배전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자고 뜻을 모았다.
김 사장은 “푸제이즈 풍력발전소의 성공적인 준공이 한전과 요르단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요르단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한전이 기여할 수 있기를...
국가발전 원동력'이라 적힌 인쇄물을 들어 보이며 "국감장에 오다 보니 많은 사람이 들고 있던데 사장이 시킨 것이냐"고 김종갑 한전 사장에게 묻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에 수소 산업단지가 있는데 수소 대학 만든다면 동의하겠느냐"며 한전공대 설립에 들어갈 금액, 예상 기간, 한전의 예상 적자 누계 등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