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2위는 김효주(22·롯데)를 비롯해 루키 김도연3(22ㆍ올포유), 김혜선2(20·골든블루), 조윤지(26·NH투자증권), 주부골퍼 홍진주(34·대방건설), 김자영(27·LG)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형성했다.
전날 폭우로 1라운드가 취소된 데 이어 이날은 수시로 짙은 안개가 코스를 덮어 경기 중단과 재개를 거듭했다.
장하나(25·BC카드)는 2언더파 70타를 쳐 ‘섹시 미녀’...
한동안 주춤하던 김자영2(26·LG)이 모처럼 웃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1라운드에사 5언더파 67타를 쳐 김효주(22·롯데), 홍진주(34·대방건설) 등 6명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다음은 일문일답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경기 소감은
선수들은 누구나 티오프 전에 몸을 푸는데, 안개 때문에 중단이 네 번...
홍진주는 조윤지(26·NH투자증권), 김자영2(26·LG), 김도연3(22·올포유) 등과 함께 동타를 이뤘다.
일본에서 활동중인 섹시미녀 안신애(27·하이트진로)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10위권에 머물렀다.
오후조는 안개로 인해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가 속개돼 진행 중이다. 스폰서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장하나(25·BC카드)는 1언더파로 경기를 하고...
KLPGA 선수를 대표해 선수분과위원회 위원장인 홍진주(33·대방건설)를 비롯, 홍란(30·삼천리), 박서영(31·삼우건설), 김자영2(25·LG), 변현민(26·AB&I) 등이 자발적으로 기부 물품을 마련해 본 행사를 마련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먼저 강북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해 만든 겨울 동안 먹을 김장김치를 전달했고, 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