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ㆍ양학선ㆍ이대명 “내 세상이 왔다”
‘고교생 궁사’ 김우진(충북체고ㆍ18)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휩쓸며 세계 최강 한국양궁의 대들보로 자리매김했다.
임동현(24·청주시청)과 양창훈(현대모비스ㆍ40)이 스무 살이었던 2006년 도하 대회와 1990년 베이징 대회 때 각각 남자 2관왕을 차지했지만 10대에 2관왕에 오른 것은...
남자 단체전에서는 지난 1982년 뉴델리 대회부터 8회 연속 금메달을 땄고, 고교 궁사 김우진(충북체고)은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메이저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면서 스타 탄생을 알렸다.
여자 양궁의 간판 윤옥희(예천군청)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뚜렷한 목표의식, 치밀한 준비와 전략, 강도 높은 훈련으로 무장된 태극...
김우진(18·충북체고)은 24일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인도의 라이 타룬딥을 세트 스코어 7대3(28-28, 28-27, 28-29, 28-27, 29-27)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걸었다.
한국은 김우진의 우승으로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에 걸린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이번 대회 전 종목을 석권했다.
김우진은 올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막내로서 첫 메이저대회인 이번...
고교생 김우진(18·충북체고)은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인도의 타룬디프 라이를 7-3(28-28 28-27 28-29 28-27 29-27)으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금메달 4개를 석권했다.
올해 처음 태극마크를 단 김우진은 첫 메이저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볼링장에서는 한국선수단의 최다관왕이 탄생했다.
황선옥(22·평택시청)은 여자 마스터즈...
한국 양궁의 차세대 대들보인 고교궁사 김우진(18.충북체고)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은 24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인도의 타룬디프 라이를 7-3(28-28 28-27 28-29 28-27 29-27)으로 꺾었다.
한국은 김우진의 우승으로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에 걸린 금메달...
한국 양궁의 차세대 대들보 김우진(18.충북체고)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우진은 24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중국의 에이스 싱위를 6-2(28-28 29-29 29-27 29-27)로 따돌렸다.
김우진은 결승전에서 인도의 타룬디프 라이와 금메달을 두고 다툰다. 라이는...
오늘 양궁 남자 개인전, 고교생 김우진·베테랑 오진혁 금메달 노린다
내달 25일 결혼 앞둔 2관왕 윤옥희...“ 부모님께 드리는 마지막 선물"
남녀단체에 이어 여자 개인전 금빛 낭보를 알린 양궁대표팀은 개막 12일째인 24일(오늘) 남자개인전에 고교생 김우진과 베테랑 선수 오진혁이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앞서 지난 22일 열린 남자단체전에서...
에이스 임동현(청주시청), 고교생 신궁 김우진(충북체고), 베테랑 오진혁(농수산홈쇼핑)이 팀을 이룬 한국은 이날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222-218로 꺾고 8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28년간 이어진 대기록이다.
전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과 두 차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한 데 이어 남자...
한국은 이로써 1982년 인도 뉴델리 아시안게임부터 올해 대회까지 남자 단체전에서 무려 8차례 연속 패권을 틀어쥐었다.
한국은 에이스 임동현(24·청주시청)과 고교생 신궁 김우진(18.충북체고), 베테랑 오진혁(29·농수산홈쇼핑)이 출전했다.
임동현은 2002년 부산 대회와 2006년 도하 대회, 이번 대회까지 3차례 연속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전 도하 대회 2관왕에 오른 임동현과 이번 대회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김우진, 믿음직한 궁사 오진혁이 한 팀이 돼 금빛 낭보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1일 여자 단체전에서 중국과 4엔드까지 접전을 벌이다 두 차례 슛오프를 치른 끝에 30-27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미 2006년 도하대회 단체전서 금메달을 전했던 윤옥희(25.예천군청)와 베테랑...
양궁 대표팀 김우진(18.충북체고)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김우진은 20일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예선에서 4개 거리 개인싱글 합계 1387점을 쏘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세계기록은 오진혁(농수산홈쇼핑)이 작년 9월 4일 울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1386점이었다.
김우진은...
LIG손해보험은 11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 지하 2층 LIG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우진 현 대표이사 사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고 밝혔다.
김우진 사장은 지난 2007년 재경본부 부사장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이래 3년여 간 매출과 당기순익을 각각 29.8%, 18.9% 성장시키는 등 매출과 이익의 동반...
보름간 회사를 비웠지만 대부분의 업무는 김우진 사장이 책임경영을 하고 있어 큰 문제는 없다. 구 회장은 지금 LIG손보의 대표이사이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 임원회의와 이사회를 통해 주요 안건을 보고받는 정도만 챙기기 때문이다.
오히려 업무를 처리하는 해당 임원들이 '내가 결정해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느껴 결정에 대한 책임의식을 느낀다며 더욱...
"2010년은 고객가치 제고를 통한 지속가능 성장을 가속화하는 해"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이 2010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우진 사장은 "고객가치를 모든 의사결정의 중심자리에 둘 것"이라며 "창립 50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향하는 첫 해인 2010년을 '지속가능성장 가속화의 해'로 만드는 데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특히 이날 해돋이 행사에는 김우진 사장을 비롯해 40명의 LIG손해보험 全 임원이 함께 참여해 창립 50주년인 2009년을 보내고 새로운 2010년을 맞이하는 LIG손해보험의 결연한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지난해 12월31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의 경영성과를 되짚어보고,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 환경과 보험 관련 각종 제도 변경을...
'희망 릴레이'로 이름 붙인 이 행사에서 김우진 사장을 비롯해 회사 대표로 선발된 임직원 및 영업가족 100여명이 희망원정대와 동일한 500km 코스를 릴레이로 걸을 예정이다.
한편 박영석 원정대장을 비롯한 원정대원과 가족 및 관계자 300여 명이 모인 이날 발대식에는 주최측인 김우진 LIG손해보험 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강희용 LIG건설 사장 외에도 성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