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산업연구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정지만 상명대 교수의 사회로 김동원 고려대 초빙교수, 김상조 한성대 교수, 엄영호 연세대 교수, 이지훈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에디터, 주재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날 토론회에는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산업연구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정지만 상명대 교수의 사회로 김동원 고려대 초빙교수, 김상조 한성대 교수, 엄영호 연세대 교수, 이지훈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에디터, 주재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바람직한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토론회에서 김우진 금융연구원 금융산업연구실장은 “그동안 우리금융 민영화에서 가장 큰 실패요인으로 지적됐던 점은 유효경쟁이 부족했다는 점”이라며“시장 수요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 새로운 형태의 입찰 방식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실장이 대안으로 제시한...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바람직한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토론회에서 김우진 금융연구원 금융산업연구실장은 “그동안 우리금융 민영화에서 가장 큰 실패요인으로 지적됐던 점은 유효경쟁이 부족했다는 점”이라며“시장 수요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 새로운 형태의 입찰 방식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실장이 대안으로 제시한...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3일 발표한 ‘바젤III 자본규제 도입에 따른 주요 이슈 및 국내 금융시장의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바젤III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은행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2010년 내놓은 새로운 국제은행자본규제 기준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7월과 11월 각각...
졸업,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LG전자 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김우진 LIG손보 부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이사회 의장과 이사에서 물러났다. 이날 LIG손보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이익 배당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전년 5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것보다 50원 줄었다.
올해 이사보수 한도는 80억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김우진 LIG손해보험 부회장이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났다. 김 부회장이 고문으로 남을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14일 오전 열린 LIG손보 주주총회에서 김병헌 LIG손보 사장은 "김우진 LIG손보 부회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이사회 의장직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구자준 회장이 상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 부회장이...
그동안 공연작들을 모은 세 권의 희곡집을 낸 그는 한국희곡 연구자로서 ‘역사와 실존’, ‘연극과 통찰’ 등의 대표적인 연구서와 ‘김우진전집’ 세 권을 발간했다. 최근에는 연극평론집 ‘동시대의 연극과 현실’을 출간했다.
홍 신임 이사장은 “희곡작가들의 자유를 구속하지 않으면서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협회,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과...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HSBC와 SC는 비수익사업을 정리하며 핵심사업 위주의 사업 재편을 단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SC의 계열사 매각에 대해서는 “최근 들어 금융지주회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이고 실제 운영과정에서 자회사 간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지 않아 더 이상 지주회사의 운영비용을 부담할 이유가...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8일 발표한 ‘계좌이동제 도입에 따른 기대효과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서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많이 보유한 은행과 후발 시중은행이 유리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계좌이동제로 핵심예금은 저원가성 상품에서 원가성 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고객이 주거래 은행을 자유롭게...
김창수 연세대 교수는 ‘자본시장의 건전성 측면에서 바라 본 현주소와 과제’를, 김우진 서울대 교수는 ‘비이성적 매매행태 분석 및 시사점’을, 성희활 인하대 교수는 ‘불공정거래 규제 실효성 제고 노력 및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최근 자본시장은 주가·거래량, 상장기업수 등 양적 성장이 정체되고, 개인투자자 중심의 단기...
이번 선발전에는 전국체전 5관왕을 기록했던 남자부 이우석(선인고1)선수를 비롯해 광저우AG 2관왕 김우진(청주시청) 선수, 2012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법민(배재대4) 선수 등 신예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또한 왕년의 올림픽 스타 이창환(코오롱), 장용호(예천군청)선수들도 참가한다.
여자부에서는 전나영(대구서구청)선수와 김유미(LH)선수 등 국내 실업팀...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5일 '재형저축을 통한 장기금융자산 축적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서 "장기 고정금리 재형저축에 추가적인 세제혜택을 주는 등 미시적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형저축은 서민 목돈 마련을 돕는다는 취지로 올해 3월 18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와 세제 혜택 때문에 시판 첫 달에 약 133만계좌를...
그 동안 구자준 회장이 맡았던 이사회 의장직은 김우진 부회장이 맡게 된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된 김우진 사내이사와 임성준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으며 김병헌 사장과 이호영 전무·구본욱 상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신건수 씨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LIG손해보험 이사회는 사내이사 5인(김우진·김병헌·이호영·박병명·구본욱)과...
김우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메가뱅크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라며“시중에 알려진 합병 시나리오대로 메가뱅크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자본력이 세계시장은 커녕 아시아 10위권에도 들기 힘들며 규모가 비슷한 시중은행 4곳이 서로 견제하며 균형 발전을 하는 것이 메가뱅크 설립하는 것보다 이득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
박덕배...
한국금융연구원 김우진 선임연구위원은 27일 '자동화기기 수수료, 과연 과도한가'란 주제의 보고서에서 이러한 분석을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은행들은 전국 5만851개의 자동화기기를 설치했다. 이중 CD기는 5572대, ATM 4만5279대로 이 기기들을 운영하는데 은행들은 연간 3952억원이 든다는 추산이다.
하지만 반면에 은행이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