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이 가장 큰 임무로 문재인 케어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꼽았다.
김 이사장은 2일 강원도 원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문재인 케어는 급여 범위와 종류, 수가 수준 결정 등에서 거의 재설계에 가까운 큰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급여와 수가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게 되는 보건의료 공급자들의...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김용익 전 국회의원을 29자로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11월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22일 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됐다.
김 이사장은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수석비서관, 제19대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등을 역임했다....
참여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냈던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국세청장, 건설교통부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등을 지낸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을 지냈던 김용익 전 의원, 사회정책비서관과 환경부 차관을 지낸 김수현 사회수석이 대표적이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도 친분이 두텁다. 윤호중, 홍종학, 박광온...
여파로 청문회에서 야당이 쉽게 공격할 수 없는 전·현직 의원 입각이 다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3선 의원 출신인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박영선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보건공약 수립에 참여한 의대 교수 출신의 김용익 전 민주당 의원과 함께 여성인 남인순 ,김상희 민주당 의원이 거론된다.
참여정부 청와대 사회정책수석과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을 지낸 김용익 전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유은혜·남인순·박영선 의원 등 여성 의원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벤처부도 이번 정부에서 신설되는 조직인 만큼 상징성 측면을 고려해 여성 의원이나 여성 중소기업인 출신의 장관을 지명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을 지낸 김용익 전 의원과 사회정책비서관과 환경부 차관을 지낸 김수현 사회수석도 문 대통령의 핵심 인맥이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알려진 김경수 의원도 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문 대통령 인맥으로 빼놓을 수 없는 그룹으로 김대중·노무현 정부 장차관 출신 모임인 ‘10년의 힘’과 국정 자문기구인...
문재인 캠프에서 정책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았던 김용익 원장은 지난달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공공부문 일자리는 일자리 자체의 의미도 있지만 사회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사회복지 인프라 개혁, 가계부담 경감 효과로 이어지는 효과를 낳는다”며 “일자리 81만개가 새로 만들어지면 직장이 없던 사람만 새로 취업하는 게 아니라 비정규직...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원장 김용익)은 1일 개인 맞춤형 대선공약 검색 사이트인 ‘나에게 맞는 공약 찾기(나맞공)’를 열었다.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나맞공’은 문재인 후보가 지금까지 낸 공약 888개를 개인이 입력한 △지역 △연령 △성별 △주거형태 △결혼여부 △자녀유무 등 정보에 따라 맞춤형 공약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서울 마포구-월세...
한편 기자회견에 함께 한 서울대 의대 교수 출신인 김용익 민주연구원장은 “이런 발표를 하게 된 건 아마 의사 역사상 처음 있는 일 아닌가 싶다”고 의미부여했다. 김 원장은 “우리 의료제도에 고쳐야 할 부분도 많고 의사들 처지도 어려운 점이 많다”며 “우리 당은 최선을 다해서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의사가 의사답게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김용익 원장은 조세정의 구현을 위해 조세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당 대선 후보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등 여러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서, 근본적으로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우리나라의 국가 재정 규모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세금을 더 걷되 증세 아닌 조세 개혁 관점에서...
문 후보 측 김용익 정책본부 공동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문 후보의 10대 공약에 대해 설명했다.
문 후보의 공약은 일자리 확대 방안에 집중돼 있다. 기본적으로 공공·사회서비스 일자리를 늘리고, 혁신적인 4차 산업경제의 생태계에서의 신규 일자리,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가정 양립의 일자리를...
이날 출범식에는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우상호 원내대표, 윤호중 정책위의장, 김용익 민주연구원장, 우창윤 전국장애인위원장과 전국장애인위원회 시·도당장애인위원장, 부위원장, 자문위원을 포함한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우창윤 위원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지역을 돌며 관련 단체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시·도당...
김용익 연구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보고서는 당 대표를 비롯해 원내대표, 최고위원들과 문재인·이재명·박원순·안희정·김부겸 등 대선주자 5명의 캠프와 후보들에게 배포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당 기관인 연구원이 (특정 후보를) 편파적으로 지원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이 보고서는 다소간 방향성을 제시하는 글로서...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정책연구원(연구원장 김용익)이 연구원 명칭을 ‘민주연구원’으로 바꿨다.
민주정책연구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한국의 핵심적인 문제에 대한 정책 대안 개발, 그리고 대통령선거를 준비하는 전략적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재정립하고 역할과 조직 쇄신에 나설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31일 당 대변인에 초선인 금태섭(서울 강서갑), 박경미(비례대표) 의원을 임명했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 원장에는 김용익 전 의원이 임명됐다. 김 전 의원은 참여정부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출신으로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를 지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김 후보와 양 후보를 포함해 최재성ㆍ정청래ㆍ김용익ㆍ김현ㆍ최민희 전 의원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2012년 대선 당시 한국노총과 정책연대를 하면서 강령에 노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며 “지금 사회의 양극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노동자라는 단어를 강령에서 없애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방 차관은 더불어민주당 김용익 의원의 서비스산업발전법이 의료민영화 우려를 낳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는 의료공공성의 핵심인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와 전국민 건강보험 의무가입을 결코 훼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비스산업법은 의료기관의 부대사업을 확대한 것이고, 해외환자의 이용의 편리성을 위한 것이지 의료민영화는 아니다...
지난 23일 오후 7시6분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문병호(국민의당), 은수미(더민주), 박원석(정의당), 유승희ㆍ최민희(더민주), 김제남(정의당), 신경민ㆍ강기정ㆍ김경협(더민주), 서기호(정의당), 김현ㆍ김용익ㆍ배재정(더민주) 의원 순으로 이어져 26일 현재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오후 6시50분께 14번째로 발언대에 오른 배 의원은...
배재정 의원은 이날 필리버스터로 무대에 오르기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곧(사실 김용익 의원께서 언제 마치실지 몰라 언제인지는 말씀 못 드립니다) 무제한 토론합니다"라며 "김용익 의원님 귀에 쏙쏙 들어오는 토론하고 계십니다. 방청석도 많이 찼습니다. 저는 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필리버스터 참여를...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 따르면 필리버스터의 다음 바통은 김용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받을 예정이다. 김 의원의 필리버스터가 끝나면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어간다.
한편,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08명 전원이 모두 필리버스터 신청요구서를 제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