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이 그동안의 삶에서 쌓은 연륜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인생의 스토리텔링을 프로그램의 주된 콘셉트로 정했다는 점에서 ‘마마도’는 뻔한 예능의 패턴을 비껴간다”고 강조했다.
‘마마도’는 김영옥(77), 김용림(74), 김수미(65), 이효춘(64) 등 평균 연기경력 약 50년의 베테랑 대한민국을 대표 여배우들이 출연한다.
‘마마도’는 29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상아는 28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납량특집 제2탄 ‘엄마의 섬’(극본 유병우, 연출 송현욱)에서 장남 이한(남성진)아내이자 어머니(김용림)의 첫째 며느리 역으로 등장했다.
이상아가 맡은 첫째 며느리는 가정의학과 교수로 우아하고 고상한 척 하지만 남편과 별거하고 애인과 이중생활을 즐기는 인물이다.
‘엄마의섬’에서 이상아는 귀신에...
‘엄마의섬’이 반전으로 감동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납량특집 제2탄 ‘엄마의 섬’(극본 유병우, 연출 송현욱)은 어마어마한 반전과 엄마의 가슴 뭉클한 사랑을 그렸다.
‘엄마의 섬’은 4남매가 엄마의 생일에 외딴 섬의 엄마를 찾으며 시작된다. 엄마의 자랑 장남(남성진)은 TV에 출연해 늙은 부모님을 잘 돌보라고 이야기하는...
첫째딸 이혜신(손태영)은 진욱(정우)로부터 사랑을 찾았다 심막례(김용림)은 진욱에게 “저녁이나 같이 먹자. 허락한다는 말은 아니니까 오해는 말라”고 말하며 마음을 조금씩 열었다. 이후 손녀딸(김환희)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결국 혜신과 진욱의 관계를 인정했다.
둘째딸 이유신(유인나)는 임신했다. 시어머니(김동주)와 티격태격한 모습을 늘 보여왔던 이유신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예능 버라이어티 ‘마마도’에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 등 대표 여배우 4명과 청일점 멤버 이태곤이 출연하는 가운데 첫 번째 여행지로 청산도의 명품마을인 상서마을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마마4인방 몰래 청산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산도 주민들이 직접 뽑은 실물 미모 1위’ 투표를 진행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마마도’에는 평균 연기경력 약 50년을 자랑하는 베테랑 여배우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이 출연한다.
마마 4인방과 함께할 청일점 멤버는 이태곤이다. 그는 마마들이 이동할 차량의 운전기사 역할을 한다.
첫 방송에서는 마마 4인방이 준비한 이태곤의 몰래카메라와 청산도로 들어가는 배 안에서 벌어진 개를 둘러싼 김용림과 김수미의...
이날 방송에서 심막례(김용림 분)는 송미령(이미숙 분)이 이창훈(정동환 분)의 죽음과 관련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으로 쓰러진다. 송미령을 구하려다 이창훈이 대신 차에 치여 사망한 것이다.
이 사실을 안 김정애(고두심 분)는 치밀어오는 분도를 참을 수 없다. 결국 이순신(아이유 분)에 전화를 걸어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러나 심막례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지...
‘최고다 이순신’ 김용림이 아들의 사망 원인을 알고 쓰러졌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 47회에서는 이순신(아이유 분)에 얽힌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 심막례(김용림 분)는 송미령(이미숙 분)이 이창훈(정동환 분)의 죽음과 관련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으로 쓰러진다. 송미령을 구하려다 이창훈이...
이날 방송에서 심막례(김용림 분)는 송미령(이미숙 분)이 이창훈(정동환 분)의 죽음과 관련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으로 쓰러진다. 김정애(고두심 분)는 이순신(아이유 분)을 집으로 데리고 온다.
이유신은 장길자(김동주 분)와 함께 진짜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순탄치 않은 일들이 벌어진다. 한우주(김환희 분)는 학원 앞에서 기다리는 한재형을 만나...
이혜신(손태영 분)과 서진욱(정우 분)의 사이를 알게 된 심막례(김용림 분)는 화를 참지 못한다. 한우주(김환희 분)는 아빠를 찾아갔다가 아빠가 엄마 이혜신을 찾아온 속내를 눈치 챈다.
이순신(아이유 분) 가족들은 이창훈(정동환 분)의 묘를 찾아갔지만 이창훈 생각에 씁쓸해진다. 이순신은 신준호를 그리워하며 마음 아파한다. 그 마음을 알고 있는 송미령(이미숙...
이순신의 할머니 심막례(김용림 분)는 재형의 이야기를 듣고 이혜신(손태영 분)과 서진욱(정우 분)의 관계를 의심한다. 급기야 서진욱에게 방을 빼달라고 한다.
최연아(김윤서 분)를 만난 신준호는 이순신과의 이별데이트를 준비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43회는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최고다 이순신’은 심막례(김용림 분)에게 독설을 들은 뒤 친딸 이순신(아이유 분)을 데려오겠다고 선언하는 송미령(이미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밖에 MBC ‘금나와라 뚝딱’은 14.6%, KBS 1TV ‘대왕의 꿈’은 10.1%, SBS ‘출생의 비밀’은 7.1%로 기록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 24회는 26일 밤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귀가한 김정애는 시모 심막례(김용림 분)에게 "어머니, 아닐 거예요. 그렇죠? 그 사람 저한테 깜박 죽었잖아요. 그래서 어머니가 저 미워하셨잖아요"라고 술주정하며 오열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안타까워, 내가 눈물이 다 나더라" "너무 슬펐다" "이순신도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용림이 사치스러운 예단 문화에 일침을 가했다.
김용림은 1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일부 사치스러운 예단을 주고받는 문화에 대해 소신적인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림은 예비부부의 최대 고민인 '예단 금액'에 대해 “예단이라는 것이 하려고 하면 한이 없다. 신부 측의 형편에 맞춰 해야 한다”며 “시댁 식구들이 어떤...
지난 14일 방영된 KBS 드라마스페셜 ‘모퉁이’에서 남자주인공 최동하 역을 맡아 연기 대선배인 김용림과도 연기 호흡을 맞췄던 연준석은 이번 작품에서도 신예답지 않은 연기 내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준석은 “리철룡은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답고 강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남자 배우로서 지금까지 했던 연기와는 다른 도전 과제를 갖게 된 것 같다”고...
이미 자은은 갑년(김용림 분)의 허락으로 태희와의 결혼을 승낙 받았지만, 자신이 가해자의 딸이라는 죄책감 때문에 쉽게 오작교 농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자은은 혐의가 풀렸다는 인호의 전화를 받은 후 태희를 만나기 위해 달려나가다 자신을 만나러 온 태희와 재회,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포옹했다.
이날 재회 장면에서 자은은 슬픔이 아닌 기쁨과...
지금은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의 김자옥, 김용림, 백일섭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 사이에서 예전 드라마 현장의 이야기도 건네 들으며 연기자 후배로 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연말 ‘연기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것도, 아이돌 출신인 유이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지는 것도 이같은 선배들의 애정 공세 공이 컸다. 유이는 “내가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할머니 갑년(김용림 분)은 맞선자리를 종용하면서 태희를 다그쳤다.
태희는 할머니의 부탁을 정중하게 거절한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자은은 태희에게 연애 교제사실을 털어놓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태희는 아직 어린 자은이 걱정돼 이 제안을 거절했다.
태희의 속마음을 오해한 자은은 “저랑 결혼 안하실거냐”고 버럭 화를 냈다. 이내 태희의 속마음을...
‘오작교 형제들’은 오작교 농원의 아빠 백일섭, 엄마 김자옥, 할머니 김용림이라는 탄탄한 중장년 배우들을 배치, 드라마 무게의 중심을 잡았다.
이러한 배우들의 견고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오작교 형제들은 황씨 집안 4형제(정웅인, 류수영, 주원, 연우진 분)와 하루 아침에 고아가 돼버린 백자은(유이 분)의 좌충우돌 농장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전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