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쇼트트랙 여자 500m 8강 1조 경기에 박승희 선수가 출전하고 김아랑, 심석희 선수가 각각 3조, 4조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쇼트트랙 남자 1000m에는 신다운 선수와 이한빈 선수가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경기에는, 김윤재, 박세영, 신다운, 이한빈, 이호석 선수가 출전합니다.
밤 11시에는 바이애슬론 남자 20km 개인전에서...
2014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김아랑(18ㆍ전주제일고)이 준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김아랑은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500m 준준결승 3조에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아랑은 초반부터 3위로 처졌다. 인코스에서 추월을 시도했으나 더 이상 앞으로 나서지 못한 채 조 3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 경기에 우리는 심석희(17), 박승희(22), 김아랑(19)이 예선을 통과, 금메달을 노린다. 경쟁상대는 판케신(중국),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이다. 둘 다 우리 선수들 보다 세계랭킹이 앞선다. 하지만 변수가 많은 쇼트트랙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심석희이다. 500m는 심석희 주 종목은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도 강심장을 가졌다. 심석희는 폭발적인...
여자 500m에 한국은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등이 출전해 다음 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남자 1000m에는 신다운과 이한빈이 출전해 다음 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특히 7조에 배정된 신다운은 러시아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500m에서 동메달을 딴 안현수는 당시 예선과 준결승전에서 박세영과 같은 조에서 대결했던 바 있고...
쇼트트랙 여자 500m 8강 1조 경기에 박스희 선수가 출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김아랑, 심석희 선수가 각각 3조, 4조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쇼트트랙 남자 1000m에도 신다운 선수와 이한빈 선수가 경기를 펼치게 된다.
밤 9시가 넘어서는 쇼트트랙 남자 5000 계주 준결승 경기가 열린다. 여기에는 김윤재, 박세영, 신다운, 이한빈, 이호석 선수가...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등은 500m 예선에 출전해 모두 8강에 진출했다.
설상 종목에서의 쾌거도 있었다.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에 출전한 최재우는 2차 예선까지 치르며 결승에 올랐다. 스키 종목 최초의 결승 진출이다. 최재우는 12명을 가리는 1차 결승전도 통과해 2차 결승에도 진출했지만 아쉽게 기문을 벗어나며 최종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최초로...
쇼트트랙 박승희 박세영 김아랑
박승희 박세영 김아랑 쇼트트랙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기도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대한체육회 트위터에는 "박승희 박세영 김아랑 쇼트트랙 선수들의 간절한 기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승희 박세영 남매와 김아랑 쇼트트랙 선수들은 두 손을 모은 채...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경기에서 심석희(세화여고), 김아랑(전주제일고)과 박승희(22·화성시청)가 준준결승에 나란히 안착했다.
앞서 남자대표팀의 이한빈(26·성남시청), 신다운(21·서울시청), 박세영(21·단국대)은 쇼트트랙 남자1,5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여자 쇼트트랙 500m 예선에 1조에 나선 김아랑이 조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김아랑은 10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트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1조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올림픽에 첫 출전한 김아랑은 스타트에서 러시아의 보로둘리나가 2번의 부정출발로 실격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스타트...
이날 밤 9시 20분에 실시간으로 중계 방송되는 SBS ‘소치 2014’에서는 쇼트트랙 남 1500m의 박세영, 신다운, 이한빈과 여 1500m 계주 준결승의 조하리, 김아랑, 공상정, 박승희, 심석희의 경기가 공개된다.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이 예상되는 모태범과 이규혁, 이강석, 김준호의 레이스도 방송된다.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3인방은 여자 500m에 각 1, 4, 8조로 편성돼 오후 7시 27분부터 예선전을 치른다. 이들은 공상정(17ㆍ유봉여고), 조해리(28ㆍ고양시청)와 함께 오후 8시 35분부터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도 출전한다. 특히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심석희가 출전해 관심이 집중된다....
계주 남자 대표팀은 신다운(20·서울시청), 박세영(20·단국대), 이호석(27·고양시청), 노진규(21·한국체대) 등이 나선다. 여자 계주는 심석희(16·세화여고), 김아랑(18·전주제일고), 박승희(21·화성시청), 조해리(27·고양시청)가 참가한다.
피겨스케이팅은 ‘피겨 여왕’ 김연아(23)와 박소연(16·신목고), 김해진(16·과천고)이 소치 빙판 위에 오른다.
2013 베이징 미윈 오픈 포켓볼 9볼 부문 우승, 제 9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포켓 10볼 우승을 일궈낸 끝에 10월 MVP로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 19세 이하 여자 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여자축구팀과, 쇼트트랙 1500m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생애 첫 LPGA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과 전국체전 육상 여자고등부에서 3관왕을 차지한 김민지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석희(16·세화여고), 박승희(21·화성시청), 김아랑(18·전주제일고) 등이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공히 1000.m 예선을 통과해 공히 소치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하루 전날 열린 경기에서 500m와 1500m에 걸린 3장의 출전권을 모두 확보한 한국은 1000m에서도 3장의 출전권을 모두 얻어 여자 전종목 3장의 티켓을 확보했다.
3장은 한 국가가 출전시킬 수 있는...
서울시청)이 나란히 준준결승에 올라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3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여자 대표팀도 500m에서 심석희(16‧세화여고), 김아랑(18‧전주 제일고), 박승희(21‧화성시청)이 예선을 통과해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별 출전권은 7~11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3차 대회와 이번 대회 성적을 합산해 결정한다.